장근본주의자는 주식시장을 이렇게 읽는다

시장근본주의자는 주식시장을 이렇게 읽는다
이승조 지음 / 메이트북스 / 2019년 8월

시장 근본주의자가 되기 위해서는 현물 주식시장 뿐만 아니라 현물의 헷지수단인 선물시장의 흐름을 함께 읽어야만이 시장의 흐름에 따라 거래를 할 수 있다.

책에 흐름에 따라 관찰점을 찾아보았는데 그것들을 연결시켜 결론을 이끌어내기가 쉽지 않다.

1. 선물시장 외국인 순매수 현황

KOSPI200 선물은 254.85에서 265.53으로 10.68 포인트 상승했다.(+4.2%)

2. 삼성전자 순매수 현황

삼성전자의 경우 43150원에서 46300원으로 상승했다.(+7.3%)

외국인의 경우 매도 우위로 보인다.

3. SK하이닉스 순매수 현황

SK하이닉스의 경우 73,300원에서 81,900원으로 상승했다.(+11.7%) 외국인의 경우 매수 우위로 보인다.

다음 주에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겠지만 외국인의 선물매도 흐름이 계속되면서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중 한 종목이 매도가 진행된다면 KOSPI는 하락 반전 될 것으로 예상된다.

(SK 하이닉스 순매수가 더 컸으므로 SK 하이닉스 매도가 시작된다면 KOSPI200이 하락 할 것으로예상된다.)

책에 나온 내용을 토대로 이해한 결과지만, 내 이해가 정확하지 않을수도 있기 때문에 책에 나온 방법대로 시장을 오랫동안 관찰하고 난 후 적용해보고자 한다.

1일 1짠 돈 습관

1일 1짠 돈 습관
다음 짠돌이 카페 슈퍼짠 12인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9년 7월

지금까지는 주식 혹은 부동산 공부와 같이 돈을 불리는 방법에만 고민했다. 

하지만 그 전에 해야 될 일이 있다는 것을 까맣게 잊고 있었다. 바로 '종잣돈 모으기' 이다. 

그 종잣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짠테크가 병행되어야 한다. 수익률이 같아도 종잣돈 크기에 따라 최종수익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10% 수익을 얻었을 때 100과 1억원을 투자 했을 때 수익크기 차이는 분명하다.  

하지만 돈을 모으기는 쉽지않다. 머릿속에는 분명 아껴써야지 했는데 마트에 가면

예상했던거보다 더 큰 지출을 하고 인터넷 쇼핑몰에서 할인을 한다고 하면 무심코 카드 결제를 한다.  

이런 조그만한 지출이 쌓여 지금까지는 돈을 모으지 못했다. 돈을 못 모았던 이유를 깊이 생각해보면 돈을 모아야 되는 목표가 부재했기 때문이다. 

책에서는 다양한 사람들의 짠테크 사례가 나온다. 모두가 처한 상황이 다르고 돈을 모으는 방법도 각양각색이었지만 공통점이 있었다. 바로 돈을 모아야 되는 절실할 이유와 목표가 있다는 것이다. 그런 이유로 남들보다 돈을 더 모을 수 있었던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이걸 따라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마음먹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돈을 모아야되는 목표가 없으면 전과 달라질게 없을 것이다. 돈을 불리는 방법보다 우선적으로 돈을 모아야 되는 이유를 찾는게 부자가 되는 지름길이라 생각한다.    

돈을 부르는 운 공부

돈을 부르는 운 공부
김원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7월

나는 부자가 될 운명을 타고 났을까?

궁금하기도 했고 그렇지 못한 운명을 타고 났더라도 그것을 극복하고 

부자가 된 사람이 있는지 궁금하였다. 

부모님을 통해 내 사주팔자를 들어본 적이 있지만 정확한 뜻을 알지 못했다. 

태어난 년도/월/일/시간을 통해 사주팔자는 정해진다. 가령 임진년 무오월 임신일 임신시 이런 

식으로 태어난 날에 의해 8글자가 주어지고 그것을 사주팔자라고 한다. 

8글자에 의해 내가 가진 특성이 정해지고 그것이 부를 결정하는데 어느정도 기여한다고 한다. 

나의 경우는 편재가 많아 큰 돈이 들어 올 수 있지만 또한 잃을 확률도 많은 팔자라고 한다. 

그렇게 때문에 돈 관리에 역점을 두어야만 부자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책에서는 특성별로 부자가 될 수 있는 힌트를 준다. 

어렵지 않게 자신의 팔자를 검색해고보고 자신의 가진 특성을 파악해보자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약점을 보완하면 누구든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내 집 마련, 서울 대장 아파트에 답이있다!

내 집 마련, 서울 대장 아파트에 답이 있다! - 부알못(부동산을 알지 못하는 사람)을 위한, 눈높이 부동산 투자서
이동빈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9년 6월

초보 부동산 투자자가 실패사하지 기 위해서는?

저자는 3가지를 강조하고 있다. 바로 '서울', '직주근접','새 아파트'이다. 

이 3가지를 바탕으로 각 지역 대장 아파트를 통해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면

초보자들도 쉽게 부동산 투자에 접근 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대장아파트는 10년 이내의 새 아파트, 1,000 세대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 

해당 지역에서 가장 시세가 높은 아파트를 지칭한다. 

저자는 14개 구의 대장아파트를 선정하여, 입지, 교통 및 직주근접, 교육,

환경,인프라를 설명해준다. 이런 예시를 통해 부동산 공부를 직접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 

여의도에 가까운 곳을 기준으로 저자가 알려준 방법에 따라 대장아파트를 찾았는데 

너무 비싼 가격에 좌절만 느끼고 말았다. 부동산 공부도 중요하지만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방법부터 배워야겠다. 지금은 구입하지 못하더라도 꿈을 꾸고 공부해나간다면

언젠가는 나도 대장아파트에 살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는게 부동산 공부의 

첫 걸음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모두 포기하지 말고 노력해보자. 

우리 집은 어디에

우리 집은 어디에 - 요즘 애들의 내집 마련 프로젝트
스테이시 지음 / 지식노마드 / 2019년 5월

청약만 잘 들어놓으면 언젠가는 집을 갖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다. 

넣는 곳마다 떨어지는 건 그만큼 청약을 가진 사람들이 많고 집을 원하는 사람이 많다는 증빙일 것이다. 청약이 될 때까지 돈을 열심히 모아 집을 살려고 했는데 저자는 또 다를 길을 제시해준다. 

바로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집에 입주하는 것이다.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에게만 집을 지원해주는 걸로만 알았기 때문에 국민임대 등에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저자가 알려주는 정보를 통해 조건에 해당되면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집에 지원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저자는 희망을 잃지않고 집을 알아보려고 노력하였다. 노력하는 자에게 운도 따른다고 해야될까?

저자는 되기 어려운 국민임대 혹은 장기전세를 여러 차례 당첨이 되었다. 점수 1점을 높이기 위해

혹은 당첨 확률이 더 높은 곳을 선택하기 위해 몇날 몇일을 고민했다고 한다. 

시간이 나면 SH도시주택공사를 들어가 청약 정보를 얻고 나의 집을 찾는 여행을 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