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은 어디에 - 요즘 애들의 내집 마련 프로젝트
스테이시 지음 / 지식노마드 / 2019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청약만 잘 들어놓으면 언젠가는 집을 갖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다. 

넣는 곳마다 떨어지는 건 그만큼 청약을 가진 사람들이 많고 집을 원하는 사람이 많다는 증빙일 것이다. 청약이 될 때까지 돈을 열심히 모아 집을 살려고 했는데 저자는 또 다를 길을 제시해준다. 


바로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집에 입주하는 것이다.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에게만 집을 지원해주는 걸로만 알았기 때문에 국민임대 등에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저자가 알려주는 정보를 통해 조건에 해당되면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집에 지원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저자는 희망을 잃지않고 집을 알아보려고 노력하였다. 노력하는 자에게 운도 따른다고 해야될까?

저자는 되기 어려운 국민임대 혹은 장기전세를 여러 차례 당첨이 되었다. 점수 1점을 높이기 위해

혹은 당첨 확률이 더 높은 곳을 선택하기 위해 몇날 몇일을 고민했다고 한다. 


시간이 나면 SH도시주택공사를 들어가 청약 정보를 얻고 나의 집을 찾는 여행을 해보고자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