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우 치는 밤에 - 가부와 메이 이야기 하나 아이세움 그림책 저학년 22
키무라 유이치 지음, 아베 히로시 그림, 김정화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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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주군의 태양"

TV를 보지않아 내용은 전혀 모르는데 주군이 이름이 아니라 성이 주씨였던 주중원역에 소지섭,

태양이 이름이 아닌 태공실이라는 이름으로 나온 공효진..

이제서야 드라마 제목부터 이해가 되는 이 뒷북치는 상황...

알아서 이해해 주시길..ㅋㅋㅋ

 

그 주군의 태양에서 나왔던 책 "가부와 메이이야기" 대충 아는 스토리이나

어찌하여 "가부와 메이이야기"주목받는지 너무나 궁금한 저입니다.

TV 다시보기를 해야하나..ㅋㅋ

잘은 모르지만 쇼핑몰 사장인 주군은 어찌 글을 못읽는 것일까요?

이 책은 왜 읽으려 했을까요? 아 궁금궁금~~

 

며칠전 궁금을 못참고 6권으로 구성된 책 그냥~~~  지름신 강림하셨습니다.ㅋㅋ

 

 

가부와 메이 이야기 첫번째 "폭풍우 치는 밤에"

 

 

 

비바람 몰아치는 밤 작은 염소가 비바람을 피해 오두막으로 들어가 비를 피해요.

분위기에 맞게 검정배경의 그림들 너무 좋네요..

전 이런 완벽하지 않은 스케치한 듯한 그림이 좋네요.ㅋㅋ

 

같은 공간에 비를 피해 들어온 낯선 그림자..

어둠으로 서로을 알아보지 못하고 대화를 나누기 시작하는 가부와 메이

 

 

서로 자신이 사는 곳을 얘기하고

서로가 사는 곳을 알기에 상상하며 이야기를 합니다.

서로를 알지 못하기에 하나씩 이야기를 하며 알아가고 공통점을 찾는 가부와 메이

 

서로의 얼굴도 보지 못하고 단순히 목소리에 의존해

비바람치는 음산한 밤의 기운을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하며 친해지네요.
 

 

우르르 콰쾅!!!  천둥번개소리에 겁많은 가부와 메이는

서로 부둥켜안고 무서움을 이겨보려 합니다.

참 쑥쓰러운 상황??ㅎㅎㅎㅎ
 

 

비바람이 그치고 다시 만날것을 약속하고는 헤어지는 가부와 메이..

얼굴을 알지 못하기에 둘만의 암호를 정하고 헤어지네요..

해가 막뜨기 시작할때의 평온한 모습..

 

참! 한가지 아쉬운것은 그림책인데 그림은 이쁜데...

책사이즈가 작아요.

책 가운데가 겹쳐져 그림이 잘려 보이네요..아쉽..

저희 아이는 책읽기전 그림을 먼저 주~~욱 훑어 보는데..ㅡㅡ

큰사이즈로 나왔으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ㅋㅋ

 

스토리가 6권까지 죽~~~이어지도록 되어 있네요.

그래서 뒷 이야기가 궁굼해 바로 다음 책을 들게 되는 스토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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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실험왕 25 - 일과 도구의 대결 내일은 실험왕 25
스토리 a. 글, 홍종현 그림, 박완규.이창덕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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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은 실험왕 25권 

 

 

실험키트가 포함되어 있는 내일은 실험왕 25권 입니다.

 

올해 들어 역사에 많은 관심갖고 열심히 했던 은뚱양..

학급에서 사회 스피드퀴즈 있는 날이면 추천받아 나갈만큼 노력한 만큼 실력을 쌓았지요.^^

헌데 늘 말하는 것이 있습니다.

"난 과학을 못해~~ 근데 왜 과학은 쉽고 가깝게 배울수 있는게 없는거야?"

하고 말했던 적이 있었어요.

맞아요..마음만 먹으면 과학실험하는 그런 학원을 다닐수도 있으니..

하지만 무엇보다 어떤 학습이든 관심과 흥미가 먼저라고 생각하는 저이기에

과학을 못하니 무작정 학원에 보냈다면 딸램이 잘 했을런지??

사실 안보내봤기에 잘할 수도 있지요..

하지만 생각컨데 딸램 성격에 그런곳에 보냈다면 주눅들어 스트레스 엄청 받았을 겁니다.ㅋ

 

방학혹은 시간이 여유로운 때 가끔 도서관이나 대형서점 혹은 중고서점엘 자주 가네요.

언젠가 부터 도서관도 No! 대형서점도 No! 한적이 있어요.

부담없이 암생각없이 중고서점엘 갔었지요.

그리고서 30분도 안되어서 딸램들이 중고서점에 가자고 하는 이유를 바로 알았네요.

도서관에는 학습만화가 거의 대출중이거나 다른 친구들이 보고 있는 경우가 많아 볼수 있는 확률이 아주 낮아요..

대형서점에선 학습만화는 비닐랩에 쌓여 있어 구입하기 전까지는 개봉을 할 수 없도록 되어 있지요.

중고서점엔 똑같은 책이 수십권씩 있기에 경쟁없이 쉽게 보고싶은 책을 볼수 있다는것..

아이들의 명성한 판단..우와~~~

 

어느날 그렇게 중고서점에 책을 잔뜩 쌓고 보는 딸램들의 책속에 [내일은 실험왕]을

보게 되었네요.

안에 내용을 보니 이야기 속에 들어있는 과학원리..실험들

그때 생각한 것이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할 수 있는 학습만화가 과히 부정적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했었지요.

 

서두가 한참 길었네요.

딸램 학교에서 도르래를 배우는지 며칠전 도르래가 어떻게 생겼는지? 작동하는지?를 묻네요.

모양도 중요하지만 원리를 이해해야 작동,작용에 대한 것을 이해 할 수 있으니

살짝 고민하다 내일은 실험왕 25권의 실험키트가 도르래 인것을 보고는

딸램과 같이 보게 되었네요.

 

책을 받고 한차례 폭풍같은 싸움끝에 책을 순서 정해 본 딸램들..정말 치열합니다.

먼저 책을 읽고 설명에 따라 도르래를 만들어 보았네요.

 

설명 열심히 읽고는 만들기 시작했어요.
 

만들기전 도르래가 어떤게 좋은지르 묻네요.

책의 도르래 정의를 먼저 읽어보고 실험으로 알아보자고 했어요.

 

도르래 : 둥근 바퀴에 줄을 감아 무거운 물건을 쉽게 들어 올릴 수 있게 하는 도구

 

만들기 좋아하는 똥글양 설명읽고는 뚝딱뚝딱 잘 만들어요.

어째 엄마보다 나은듯 하네요..ㅎㅎㅎㅎ

 

완성된 도르래로 너트와 용수철을 이용을 하고 싶은 실험을 충분히 했네요.

 

내일은 실험왕 25권의 내용은 일과 도구를 가지고 대결을 하는 구도..

앞에 시리즈도 주욱~~대결하는 구도로 왔군요.

앞서 실험키트에서 만들었던 도르래의 원리등이 내용에 들어 있네요.

 

국제 올림피아드대회를 향한 새벽초와 미래초..

마지막 본선 대결을 앞두고 두 학교의 실험반 친구들의 좌충우돌 대결과제를 수행하는 모습이

정말 진지하네요.

같은 학교의 실험반친구들끼리도 의견차이와 충돌~~

요즘 아이들에게 많이 필요한 팀워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 부분들이 눈에 많이 띄네요.

 

각각의 개성을 갖고 있는 새벽초 실험반 친구들의 불협화음..갈등, 충돌들로

같은 목표를 향해 가는 길..순탄하게 마무리 될지 과정은 조마조마 하네요.

대회에 앞서 지도해 주시는 선생님의 말씀

'어떠한 경우에도 시작조차 하지 않는 것은 어리석다'는 말~~완전 공감이 가네요.

뭔가 주워진 일을 하기도 전에 먼저 포기하는 일이 없기를 늘 바라는 맘이라..ㅋㅋ

 

마지막 본선 대결의 주제와 관련해서

미래초의 인간엘리베이터 와 새벽초의 물시계의 대결 결과..궁금하죠?ㅋㅋ

인간 엘리베이터를 보니 실험키트를 통해 만들어본 도르래의 원리가 들어있네요.^^

 

이어지는 대결로 다음호가 기대되는..이젠 아이들만 기대하는것이 아닌

엄마가 같이 기다려지는 내일은 실험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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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 시대 보물찾기 한국사탐험 만화 역사상식 8
곰돌이 co. 글, 강경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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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릴적 사회, 국사과목을 몹시도 아주 아주~~몹시 싫어했었네요.

어째 첨에 흐름을 잘 못잡기도 했고 국사라는 과목은 지루하고 외울것 투성이로만

인식되어 흥미를 갖지 못했던 과목중에 하나였네요.

그렇다고 다른걸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올해 5학년이 된 울 큰딸램..엄마 닮아 사회과목에 나오는 한국사를 어려워 할 것 같은 불안함..

헌데 다행이도 달달빠의 도움?으로 딸램 한국사에 대한 흥미를 갖고 있더군요.

처음 접근한 것이 대하드라마를 보고는 거기서 궁금한 것을 이야기 하다 아빠의 설명으로

흥미를 느끼게 된것이 다행히 엄마닮았네 라는 말은 나오지 않게 되었지요..휴~~

 

딸램의 역사에 대한 흥미를 끌어주기 위한 엄마의 노력은 책!책!책책책!!!

 

  한국사 탐험 만화 발해시대 보물찾기 

 

 

중학교아들이 있는 친구얘기를 들으니 방학동안 한국사 수업을 따로 특강으로 듣는다고 하더라구요.

무슨 시험준비를 한다고 해서 뭔가 했더니 한국사 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하고 있더라구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급수가 있는것도 친구를 통해 듣고 알았네요.

또 이시험은 국사편찬위원회에서 문제를 출제하는 국가공인자격시험인것을 알았지요.

멀게만 느껴졌던 중학교 다니는 딸램을 그렸는데 이젠 바로 코앞의 현실이기에

친구의 말에 한층더 귀기울여 듣게 되면서 알게 되었네요..ㅋ

 

한국사 능력검정시험은 2006년도에 처음 실시되었더군요.

그동안 수능에서 선택과목으로 소외시 되었던 과목이 2017년 수능시험의 필수과목으로

채택 되면서 갑자기 활성화 되어 더 많이 관심가는 분야가 되었네요.

어쨌던 시험이 전제되어 다시 활성화 되었다지만 역사를 바로 알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생각하고 아이가 바른 역사관을 세우도록 해야 겠다는 생각이 굴뚝같네요.

 

이번 발해시대 보물찾기에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지와 정답지가 같이 들어있어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아이와 함께 얘기해 볼수 있는 시간이 되었네요.

 

큰아이가 역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이 작년인가? "대왕의 꿈"을 보며

딸램이 읽은 삼국사기삼국유사책에서 기억나는 부분을 이야기하며 관심을 갖고

아빠와 이야기 하며 흥미를 갖고있음을 내비쳤었네요.

 

책의 배경은 과거 만주와 연해주에 자리잡았던 발해를 끝으로 그 영토를 잃어버리고

그 땅에 세워졌던 선조들의 역사마저 중국과의 역사분쟁에 들어있는 상황이네요.

발해는 고구려를 계승한 나라로 황제국임을 증명하는 많은 사료들이 있으나

증거부족으로 중국의 학계에서는 이를 부인하고 있지요.

 

책의 서두는 중국의 동북 공정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되네요.

동북공정의 정의가 아래 그림처럼 자세히 나와있어요.
동북공정이란? 중국이 현재 중국국경 안에서 일어난 모든 역사를 자국의 역사에 넣으려는 연구 입니다.


발해는 우리나라 역사에서 소외되어 왔으며 중국의 동북정책으로 발해의 정체성은

논쟁거리가 될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중국의 동북정책은 과거 고조선, 고구려에 이어 발해까지 모두 중국의 역사가 되어버리는 겁니다.


이야기는 청동부절이라는 발해시대의 신분증? 으로 발해황제의 청동부절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앞서 얘기한 동북공정의 대표적인 청동부절을 현재 논쟁관점으로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어요.

딱딱하고 어려운 용어를 들어 글만 빼곡한 책이라면

아이들이 읽어서 이해하기 어려울 텐데 만화로 소개하고 설명하며 전개되는 이야기는

아이들의 이해를 많이 돕는 것 같아요.

중간중간 들어있는 역사적 배경과 설명이 이를 충분히 보완해 주기도 하구요.

 

역사에 대한 주요사안을 만화로 접하게 되니 아이들의 이해가 훨씬 빠르네요.

제가 읽으면서도 신문에서 보았던 눈길로 스쳐지나갔던 내용들을

만화로 보며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더라구요.

 

진품 청동부절을 가지고 가짜로 판명하고 뒤에서 꾸미는 음모를 우연히 알게되는

주인공 팡이~~

발견된 하나의 청동부절과 과거에 먼저 발견되었던 청동부절의 행방을 쫓는 내용들이

주우~~욱 전개되네요.


중국은 고조선, 고구려를 이은 발해까지 모두 말갈족으로 다른 이민족이 세운나라이고

대조영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의 말갈족이었다고 주장한다고 해요.

이를 책에서는 바로 알리려 고구려 멸망이후 대조영에 의해 세워진 것을 알려주고 있어요.

대조영이 말갈족과 고구려인을 이끌고 정착하여 발해가 처음시작된곳 동모산의 역사적

배경을 설명해 주고 있어요.

 

다른하나의 청동부절을 찾기는 해운대백사장에서 바늘찾기?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찾아 내는 팡이의 활약?이 흥미롭게 진행되어요.

결국 팡이와 주변사람들의 도움으로 청동부절을 찾아내고

진위여부의 논란에 서게 되는데...

 

읽으면서 아이들의 승부욕이 불타오르는...두둥~두둥이 딸들의 입에서 절로 나오네요..ㅍㅎㅎ

청동부절 한쌍을 찾고 발해가 황제국임을 증명하는 마지막에서는

아이들이 책상을 두들길 만큼 흥미롭게 재미나게 이어집니다.

 

사실 제가 역사에 그다지 관심이 없기에 아이들에게도 소홀했던 부분을

아이들과 책으로 같이 보고는 흥미로움을 느낄수 있었네요.

글만 가득하였다면 아이들과 끝까지 읽기는 어려웠을 것도 같구요.ㅎㅎㅎ

 

역사공부 시작은 쉽고 거부감 없이 시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역사에 흥미가 없었던 것은 과거에는 이런 역사에 흥미를 줄만한 책들이 전무했으니 말이죠..ㅎㅎㅎ

핑계로 정말 딱이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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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비밀 권법 한솔 마음씨앗 그림책 40
박보미 글.그림 / 한솔수북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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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비밀권법

 

책 표지부터가 시선을 압도하는 책이네요.

저희집에도 주인공과 비슷한?? 친구가 있어 낯설지 않은 이느낌~~

 

이젠 초등학생이 되고 할머니와 지내다 엄마와 시간을 더 많이 보내는 저희집 막둥이..

한동안 TV에 빠져있어 전쟁같은 날들을 보내야 했던 지난날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는 책이네요.

우선 표지와 앞장의 배경을 알수있는 문구만으로 지난날이 회상될 만큼

공감이 많이 되는 책입니다. ㅎㅎㅎㅎ

 

  주인공 훈이가 TV만화 울트라 캡숑맨에 빠져 밥상을 앞에놓고

TV에 빠져있는걸 엄마는 가만히 놔둘수 없겠죠?

엄마의 모습도 낯설지 않습니다.

직접보지는 못했지만 '그 느낌 아니까~~~~'ㅋㅋ

엄마를 억지로괴물이라고 칭하는 훈이..무슨일인지 뭔가 많이 억울해하며

비밀권법 노트를 쓰고 맹연습을 합니다. ???

 

변신을 위한 도구들..왜이렇게 웃음이 나는지..

훈이 정말 울트라 캡숑맨 많이 좋아하는 모양입니다.

TV속 주인공과 많이 닮은 모습으로 등장하네요.ㅎㅎㅎㅎ

내복위에 빨간 빤쥬~~~


희한한 주문과 함께 억지로괴물인 엄마를 공격합니다.

"뿡야뿡야 얄라쿵  TV볼래 얍!" 등등등

그런 주문을 동반한 공격에 불구하고 일말의 흔들림도없는 빨간고무장갑의 엄마..

심상치 않은 분위기...ㅋㅋ

빨간고무장갑의 아지매 뭔가 주문을 외더니 울트라 캡숑맨처럼 변신을 했네요.

요술공주 핑키 뽕~~ㅎㅎㅎㅎㅎㅎㅎㅎㅎ(박장대소가 절로~~)


한참의 격전 끝에 결론이 어찌 났을지...


아하~~도무지 승부가 나지 않으니 두만의 평화협정이 이루어진 모양입니다.

이과정 쉽지 않지요..

문구하나하나에 서로 신경전을 벌여야 하기에 아직 승부가 끝났다고 하기에는...

아!! 이건 책내용은 아니고 잠시 착각했네요..ㅍㅎㅎ

지난날 제가 작성했었던 아니 저희집 주인공이 작성하였던

평화협정서 작성하는데 있었던 신경전이 떠올랐네요.ㅎㅎㅎ

 

평화협정서 별것 아닌것 처럼 보이지만 딸램들 어릴적 아주 큰 힘을 발휘했던 기억도 같이 떠오릅니다.

밥먹을때 딴짓하지 않기, 숙제는 꼬박꼬박 미루지않고.. TV가까이서 보지않기,

잘씻기...왠일입니까?? 저희집에서 썼던 내용들이 비슷하게 들어있는 이건..???

혹시 저희집 이야기는 아니겠죠?


평화협정서의 힘은 책에서도 바로 발휘되는 군요..

퇴근길 당황하는 아빠~~

평화협정서의 효력이 오래 유지되기를 바랍니다. ㅎㅎㅎ

 

책을 받아들고 그림에 호기심 품은 저희집 주인공 똥글양..

단숨에 읽고 또 읽고 또 읽고..그림도 꼼꼼히 훑어보며

야릇한 미소짓는 울집 주인공..

 

울트라 비밀권법은 유아시절과 초등저학년에 TV캐릭터를 보고

몹시 닮고파 따라쟁이들 한번씩하는 우리아이들의 모습, 이야기를 그대로 담았네요.

아이의 모습이야 일상에서도 봤을 법한데

엄마의 재치 넘치는 모습이 뒤로 두번쯤 넘어가게 만드네요.

그림책이기에 스토리에 맞는 그림이 너무 리얼하고 재미나게 표현되어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책입니다.

 

우리집 꼬맹이가 주인공으로 느껴지는 [울트라 비밀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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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야 놀자 - 실험하며 깨치는 기체의 비밀 아이세움 열린꿈터 15
이선경.이은진 지음, 유설화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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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기야 놀자 

 

실험하며 깨치는 기체의 비밀? 궁금하죠? 살펴볼까요!!

 

아이들의 시각에서 궁금한 자연현상을 실험을 통해 하나씩 하나씩 알아가는 흥미로움에

제가 먼저 빠져 버린 공기야 놀자...

공기에 대한 궁금증..책을 통해 같이 배울수 있어요.

 

주인공 민지와 먼저 인사를 하며 오늘 알아보기로 한 공기에 대한 실험을

어떻게 할지 간단하게 설명하고 있어요.

민지 혼자가 아니라 절친? 케미도 같이 하네요.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 보통 고양이가 아니더군요.

케미의 활약 기대하셔도 좋을 듯 해요.

중학생인 민지의 오빠 까메오처럼 등장해 민지와 케미를 도와주나? 방해하나? ㅋㅋ

 

궁금중의 접근과 그 궁금증을 풀어가는 방법은 실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것들로

이야기를 하기에 일반적이면서 딱히 설명하기 힘들고 어려웠던 부분을

실험으로 보여주고 있어요.

간식으로 자주 먹는 과자봉지에서 시작한 궁금증..

과자봉지에 이런 표시가 있었던가요? 부끄럽지만 자세히 보지 않았었기에

질소충전포장으로 제품의 신선도를 유지한다는 내용은 민지를 통해 처음보았네요.

 

대화형식의 글로 설명하는 부분이 대부분 이지만 만화로 재미난 표정으로 흥미를 더하고 있네요. 

 

평범한 궁금증에서 과학이 시작된다는 문구가 확~~눈에 띄어요.

너무 평범해서 궁금함에도 불구하지 지나치는 경우가 종종? 자주? 늘? ㅎㅎㅎㅎ

궁금한 것에 대한 실험을 하기전 왜? 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될 만한 가설을 세우는 것이

우선이라고 민지가 팁을 주네요.

 

실험을 하기위한 접근도 쉬운방법으로 찾아 시도하네요.

케미~~실험에 대한 팁도 주지만 멘트가 넘 귀여워요..ㅎㅎㅎ

 

민지의 실험노트를 통해 직접 실험도 해 볼수 있어요.

과자봉지안에 공기와 질소를 각각 넣어 왜 과자봉지에 질소를 넣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확인하는 실험이에요.

질소가 아닌 다른 기체가 들어갔을 때의 반응과 비교하는 것이지요..

정말 똑똑하네요..

 

결과는? 뭔가 다른 모양이네요..ㅋㅋ

 

실험을 통해 결과도 얻지만 과학용어의 설명도 꼼꼼히 들어있어요.

실험군과 대조군! 단순히 낯선 단어를 외우기 보다 실험을 하면서

단어를 이해하니 쉽게 이해할 수 있겠죠?

 

실험의 단계는 갈수록 흥미진진하고 깊이가 있어요.

질소 기체 모을수 있을지 정말 궁금하더라구요..어떻게 모을수 있을지에 대한 케미와 민지의 아이디어..

과자봉지에 구멍을 뚫어 질소를 모을 봉지를 빨대를 사용해 연결하여 모았네요. 센스쟁이들~~

헌데 봉지에 빵빵하게 담긴 질소~~ 풍선처럼 가지고 놀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금방 떨어지네요.??

여기에서 기체별로 무게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다음 실험을 계속 이어가네요.

 

공기는 눈에 보이지 않기에 손에 쥐면 만진 것이라고 할 수 있지만

실험을 통해 공기만지기도 시도해 보았어요.

저두 어릴적 컵으로 장난 많이 쳤던 방법이네요.

이런 실험을 통해 물과 공기의 무게도 비교할 수 있지요? 어떻게? 컵을 물에 넣었을때

무거운 것이 아래로 가벼운 것이 위에 있을테니 바로 알수 있겠지요!!

 

민지오빠 민돌이 책의 앞에서도 많이 나왔었는데 드뎌 등장했네요..ㅋ

아직 초등학생인 민지의 궁금증의 도움을 주는 민돌이 오빠..

잘난척을 좀 많이 하지만 민지와 케미의 실험에 도움이 될 많은 것들을 알려주어요.

 

컵안의 공기를 모으기 위한 실험..

컵을 준비하고 손수건을 위에 덮어두고 물을 조금씩 컵에 넣는 실험..

이 실험을 통해 컵속의 공기를 확인할 수 있고 공기가 물보다 가볍다는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네요.

컵을 이용해 공기의 힘도 확인할 수 있는 실험까지 정말 많은 궁금증을 간단한 실험으로

척척 설명해 주고 있어요.

 

공기에 대한 많은 내용을 실험을 통해 확인하고 이걸 잘 정리해서 요약도 되어 있고

작은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험을 하고 원리와 실험결과를 잘 요약해 주는 부분이

중간중간 들어 있어 정리로 깔끔하게 이해를 마무리 해주네요.

 

마지막 결론부분에서는 처음의 궁금증에서 시작하여 실험을 통해 알게된 사실들을

정리하고 있네요.

공기 중에 가장 많은 기체는 질소,

질소는 다른기체에 반응하지 않는 걸 확인

공기는 물보다 가볍고 공기는 가볍지만 큰힘을 발휘할 때도 있다는...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움직이는 기체라는 중요한 사실을 잘 설명해 주네요.

 

실생활에서 궁금했던 내용을 쉽고 이해하기 쉬운 방법으로 실험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잘 짜여진 구성이 너무 좋았네요.

글과 그림이 아이들의 시각에서 이해하기 쉽도록 되어있고

간단하면서 재미 있는 실험을 통해 사실을 확인하기에 책장을 넘기면 넘길수록 흥미롭게

볼수 있었고 단계별 체계적으로 풀어나가는 실험들이

단순한 흥미위주의 보여주기 위한 책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해주는 책이기에

궁금증 많은 아이들에게 권해주고 같이 실험해 보고 싶은 책이네요.

똥글양 바로 실험하자는데...물놀이에 급격한 관심을 보이는데 쌀쌀한 날씨로 살짝 고민이 되네요..ㅎㅎㅎㅎ

 

말로 표현하고 설명하기 어려운 눈에 보이지 않은 공기의 설명?? 고민하지 마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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