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야 놀자
실험하며 깨치는 기체의 비밀? 궁금하죠? 살펴볼까요!!

아이들의 시각에서 궁금한 자연현상을 실험을 통해 하나씩 하나씩 알아가는 흥미로움에
제가 먼저 빠져 버린 공기야 놀자...
공기에 대한 궁금증..책을 통해 같이 배울수 있어요.
주인공 민지와 먼저 인사를 하며 오늘 알아보기로 한 공기에 대한 실험을
어떻게 할지 간단하게 설명하고 있어요.
민지 혼자가 아니라 절친? 케미도 같이 하네요.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 보통 고양이가 아니더군요.
케미의 활약 기대하셔도 좋을 듯 해요.
중학생인 민지의 오빠 까메오처럼 등장해 민지와 케미를 도와주나? 방해하나? ㅋㅋ

궁금중의 접근과 그 궁금증을 풀어가는 방법은 실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것들로
이야기를 하기에 일반적이면서 딱히 설명하기 힘들고 어려웠던 부분을
실험으로 보여주고 있어요.
간식으로 자주 먹는 과자봉지에서 시작한 궁금증..
과자봉지에 이런 표시가 있었던가요? 부끄럽지만 자세히 보지 않았었기에
질소충전포장으로 제품의 신선도를 유지한다는 내용은 민지를 통해 처음보았네요.
대화형식의 글로 설명하는 부분이 대부분 이지만 만화로 재미난 표정으로 흥미를 더하고 있네요.

평범한 궁금증에서 과학이 시작된다는 문구가 확~~눈에 띄어요.
너무 평범해서 궁금함에도 불구하지 지나치는 경우가 종종? 자주? 늘? ㅎㅎㅎㅎ
궁금한 것에 대한 실험을 하기전 왜? 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될 만한 가설을 세우는 것이
우선이라고 민지가 팁을 주네요.

실험을 하기위한 접근도 쉬운방법으로 찾아 시도하네요.
케미~~실험에 대한 팁도 주지만 멘트가 넘 귀여워요..ㅎㅎㅎ

민지의 실험노트를 통해 직접 실험도 해 볼수 있어요.
과자봉지안에 공기와 질소를 각각 넣어 왜 과자봉지에 질소를 넣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확인하는 실험이에요.
질소가 아닌 다른 기체가 들어갔을 때의 반응과 비교하는 것이지요..
정말 똑똑하네요..
결과는? 뭔가 다른 모양이네요..ㅋㅋ

실험을 통해 결과도 얻지만 과학용어의 설명도 꼼꼼히 들어있어요.
실험군과 대조군! 단순히 낯선 단어를 외우기 보다 실험을 하면서
단어를 이해하니 쉽게 이해할 수 있겠죠?

실험의 단계는 갈수록 흥미진진하고 깊이가 있어요.
질소 기체 모을수 있을지 정말 궁금하더라구요..어떻게 모을수 있을지에 대한 케미와 민지의 아이디어..
과자봉지에 구멍을 뚫어 질소를 모을 봉지를 빨대를 사용해 연결하여 모았네요. 센스쟁이들~~
헌데 봉지에 빵빵하게 담긴 질소~~ 풍선처럼 가지고 놀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금방 떨어지네요.??
여기에서 기체별로 무게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다음 실험을 계속 이어가네요.
공기는 눈에 보이지 않기에 손에 쥐면 만진 것이라고 할 수 있지만
실험을 통해 공기만지기도 시도해 보았어요.
저두 어릴적 컵으로 장난 많이 쳤던 방법이네요.
이런 실험을 통해 물과 공기의 무게도 비교할 수 있지요? 어떻게? 컵을 물에 넣었을때
무거운 것이 아래로 가벼운 것이 위에 있을테니 바로 알수 있겠지요!!

민지오빠 민돌이 책의 앞에서도 많이 나왔었는데 드뎌 등장했네요..ㅋ
아직 초등학생인 민지의 궁금증의 도움을 주는 민돌이 오빠..
잘난척을 좀 많이 하지만 민지와 케미의 실험에 도움이 될 많은 것들을 알려주어요.
컵안의 공기를 모으기 위한 실험..
컵을 준비하고 손수건을 위에 덮어두고 물을 조금씩 컵에 넣는 실험..
이 실험을 통해 컵속의 공기를 확인할 수 있고 공기가 물보다 가볍다는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네요.
컵을 이용해 공기의 힘도 확인할 수 있는 실험까지 정말 많은 궁금증을 간단한 실험으로
척척 설명해 주고 있어요.

공기에 대한 많은 내용을 실험을 통해 확인하고 이걸 잘 정리해서 요약도 되어 있고
작은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험을 하고 원리와 실험결과를 잘 요약해 주는 부분이
중간중간 들어 있어 정리로 깔끔하게 이해를 마무리 해주네요.
마지막 결론부분에서는 처음의 궁금증에서 시작하여 실험을 통해 알게된 사실들을
정리하고 있네요.
공기 중에 가장 많은 기체는 질소,
질소는 다른기체에 반응하지 않는 걸 확인
공기는 물보다 가볍고 공기는 가볍지만 큰힘을 발휘할 때도 있다는...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움직이는 기체라는 중요한 사실을 잘 설명해 주네요.

실생활에서 궁금했던 내용을 쉽고 이해하기 쉬운 방법으로 실험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잘 짜여진 구성이 너무 좋았네요.
글과 그림이 아이들의 시각에서 이해하기 쉽도록 되어있고
간단하면서 재미 있는 실험을 통해 사실을 확인하기에 책장을 넘기면 넘길수록 흥미롭게
볼수 있었고 단계별 체계적으로 풀어나가는 실험들이
단순한 흥미위주의 보여주기 위한 책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해주는 책이기에
궁금증 많은 아이들에게 권해주고 같이 실험해 보고 싶은 책이네요.
똥글양 바로 실험하자는데...물놀이에 급격한 관심을 보이는데 쌀쌀한 날씨로 살짝 고민이 되네요..ㅎㅎㅎㅎ
말로 표현하고 설명하기 어려운 눈에 보이지 않은 공기의 설명?? 고민하지 마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