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스도쿠 2 : 중급 (스프링북) - 두뇌가 좋아지는 수학 퍼즐 스프링북 어린이 스도쿠 2
브레인 스도쿠 연구소 지음 / 도서출판 모모 / 2023년 2월
평점 :
일시품절


평소 가로세로 낱말 퍼즐이나 스도쿠 같은 수학 퍼즐을 푸는 걸 좋아한다.
가끔 심심하다고 느끼거나 다른 데로 생각을 전환시키려고 할 때 유용하게 활용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이번에 풀게 된 스도쿠는 아이랑 함께 쉽게 풀 수 있는 모모출판사 어린이 스도쿠 시리즈 중 2권 중급 편이었다.
작년에 스도쿠 고급을 풀어봤더니 시간이 꽤 걸려서 중급 정도만 되어도 가볍게 두뇌 회전을 활성화하기에 좋다고 여겼다.

스도쿠는 수독(數獨)이라는 한자어를 일본식으로 읽은 것으로, 1780년대 스위스 수학자 레온하르트 오일러의 마술 사각형에서 유래한 것을 일본의 한 퍼즐 회사에서 게임으로 만들어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졌다고 한다.

스도쿠는 두뇌가 즐겁고 재밌는 게임으로, 기억력, 수리력, 집중력, 논리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한 수학에 대한 흥미와 실력을 높여주는 게임이기도 하다.
숫자 게임을 통해 숫자와 친숙해지며 시행착오를 통해 문어린이 스도쿠 2 중급은 가로 6*세로 6 형식의 퍼즐로 구성되어 있다.

스도쿠는 가로세로 칸에 숫자가 겹치지 않도록 하는 게 포인트인데 숫자가 가장 많이 들어가 있는 줄부터 채워 나가면 수월하게 풀어나갈 수 있다.

퍼즐 위에는 날짜와 시간을 적는 칸이 있었고 스도쿠에 익숙해져 점점 푸는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스도쿠 퍼즐은 총 164개 구성으로, 그중 1번부터 75번까지는 하늘색, 76번부터 164번까지는 분홍색으로 칠해져 시각적인 즐거움을 주었다. 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는 아주 멋진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두뇌가 좋아지는 수학 퍼즐 어린이 스도쿠 2는 스프링북으로 되어 있어 한 장씩 넘겨서 풀어보기 좋았다.
퍼즐을 풀어보기 쉽도록 잘 펼쳐지는 이점이 있었다.

뒤쪽 책표지 안에는 슬기로운 집콕 생활 즐기기를 위한 컬러링북 및 스도쿠 책이 소개되어 있었다.


어린이 스도쿠 2는 스도쿠 방법을 알게 된 아이가 숫자 게임에 대한 즐거움을 한층 더 발전시켜 나가며 시간 날 때마다 하나씩 재밌는 풀 수 있는 수학 퍼즐 책이었다.


- 이 후기는 해당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적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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