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슨 도르래 - 살인곰 서점의 사건파일 하무라 아키라 시리즈
와카타케 나나미 지음, 문승준 옮김 / 내친구의서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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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흔네 살 할머니의 뒷조사라는 사건이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합니다! 귀여움과 미스터리 조합!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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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수법 - 살인곰 서점의 사건파일 하무라 아키라 시리즈
와카타케 나나미 지음, 문승준 옮김 / 내친구의서재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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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곰 서점 2층에 백곰 탐정사를 차리게 된 경위를 알 수 있겠네요!! 정말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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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온한 잠 - 살인곰 서점의 사건파일 하무라 아키라 시리즈
와카타케 나나미 지음, 문승준 옮김 / 내친구의서재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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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 전문서점추리소설 전문서점 이라니! 소재부터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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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작가지만 글쓰기로 먹고삽니다 - 나는 이렇게 전업 작가가 되었다!
이지니 지음 / 세나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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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작가지만 글쓰기로 먹고삽니다



어떤 이가2020년 1월,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전업 작가가 되었다.

회사 다닐 때처럼 매달 꼬박꼬박 들어오는 돈은 없지만

시간이 많아 매일 책을 읽고 글을 썼다.

감사하게도 그렇게 참고 견뎠더니 글쓰기로 먹고사는 날이 왔다.

<무명작가지만 글쓰기로 먹고 삽니다> 이지니 지음 / 세나북스

'무명작가지만 글쓰기로 먹고삽니다'

책 제목부터 마음이 움직였다.

'유명작가'가 아닌 '무명작가'

사실 유명한 작가님들보다도

무명작가로 이름을 잘 모르고 한 두번 글을 읽었지만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하거나

내가 읽지 않은 다른 책의 작가님들, 작가지만 이름을 모르는 분들이 훨씬 많을 것이다.

'작가'라는 단어에 소망이 있는 사람이기에.

솔직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 궁금했다.

유명한 작가님들의 이야기도 좋지만,

시작부터 유명작가가 되는 사람들이 몇이나 있겠는가.

그렇게 나는 이 책에 마음을 열고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열등감 때문에 우물쭈물하고 있는 동안,

다른 이는 실수를 저지르며 점점 우등한 사람이 되어간다.

-헨리 링크-

<무명작가지만 글쓰기로 먹고 삽니다> 이지니 지음 / 세나북스

이 책의 첫 글은 '계간지 신인상 등단을 포기한 이유'이다.

글 쓰는 것도 힘든데 등단을 표기했다니? 처음에는 놀랐지만

글을 읽으며 이해가 되었다.

아니,, 등단을 하려면 계간지 50권을 사야한다니,,,,,

이건 너무한 거 아닌가....

글의 가치나 깊이가 아니라 계간지 50개 구입이 등단의 기준이라니,.

등단의 민낯을 읽으며 충격이었고 이런 것을 밝혀준(/) 작가님께 감사했다.

그런데 이러한 것 뿐만 아니라

무멱작가의 어려움 또한 솔직하게 써 있다..

이런 어려움이 있다니,,

책 리뷰를 쓰다보면 개인적으로 연락이 오거나

책을 썼는데 출판사가 작아서 홍보에 어려움이 있는데

리뷰를 써 줄 수 있을지 물어보는 연락을 받기도 한다.

그런데유명하든 그렇지 않든, 큰 출판사든 작은 출판사든

그 책 또한 많은 노력과 고민 그리고 작가의 삶이 담긴 책이다.

그렇기에 나는 한 권의 책은 유명함의 정도와 상관 없이

가치있고 소중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종이 책이 나왔어도

기성 출판사에서 출간된 책이 아니기에

작가 스스로 홍보해야하는 어려움 가운데

돈을 보내주면 홍보해주겠다는 연락을 하다니,,

정말 이건 너무한 것 같다..

그런데 그 홍보가 노출도 안 되는 곳에 올리고 링크를 보내주는 것으로 끝나다니,,

정말 작가님이 얼마나 힘드셨을까....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이 끝이 아니었다.

글을 쓰는것도 어려운데,,

작가의 길은 단지 글만 쓴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며

힘들다는 것을 아는 길이지만,,

더욱 터널 같이 느껴져서 속상했다.

출판사는 좋은 글을 쓰는 작가를 발굴하고 그 작가와 작업하여 책을 내는 곳임은 당연하다.

하지만 그 전에 출판사는 '책을 팔아 돈을 버는' 엄연한 사업체다.

즉, 금전적인 손해를 입지 않으려면 작가의 책이 잘 팔릴 믿을만한 배경이 있어야 하고

인지도가 높은 글쓴이와 손잡는 게 좋으리라.

억울하면 인지도부터 키우라 이거다. 책을 소개하기 전에 먼저 시선을 끌기 위함인데,

'무엇을 썼는지'보다 '누가 썼는지'로 판매 부수가 결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

<무명작가지만 글쓰기로 먹고 삽니다> 이지니 지음 / 세나북스

책이란느 것은 단지 자아실현이나 자기만족으로 끝나지 않는다.

물론 그런 목적으로 글을 쓰고 책을 내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결국 돈과 연결되어진다.

작기의 삶과 과정을 솔직하게 적어주어서

'이렇게 하면 작가가 됩니다!'라는 뉘앙스의 책들보다도

더 이해되고 공감이 되었다.

그리고 그런 공감 가운데 작가라는 직업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러한 과정에서 성장과 감사를 말하는

작가님의 태도와 이야기가 좋았다.

살면서 간절하고 절박한 꿈을 만난 건 축복이라 말하고 싶다.

나는 행운아다.

<무명작가지만 글쓰기로 먹고 삽니다> 이지니 지음 / 세나북스

이 책은 작가이 이야기가 담겨져 있지만,

한편으로는 작가를 소망하는 많은 이들에게

응원과 조언이 되어줄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우선 쓰세요', '쓰면 됩니다', '누구나 합니다

와 같은 내용의 책을 많이 보았지만,

그런 책을 읽으면 희망은 생기지만 여전히 '의문'이 남아있었다.

그런 측면에서 이 책은

그러한 의문을 해결해주면

'솔직히 이런 어려움과 과정이 있어요'를 알 수 있게 해주었다.

그리고 그럼에도 성장하며 나아가는

작가님이기에, 나중에는

'무명작가지만'을 떼고 새로운 책으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응원한다.

또한 책의 뒷 부분에는

자가출판, 전자책, 홍보 등에 대한

작가님의 경험과 과정을 정리하여 안내해준다.

많은 작가 지망생들이 이책을 통해

진솔한 내용을 알고

또 함께 힘을 얻고 나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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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다 죽겠어요
이애경 지음 / 꼿꼿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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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다 죽겠어요'....!

솔직히 제목이,,

이렇게 솔직할 수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와, 음,, 이렇게 직접적인 표현으로 말하는 책 제목.

하지만, 그래서 읽고 싶었다!

간절함이 제목부터 느껴지는데,

또한 표지를 보면서 어쩌면 한 방물 한 방울의 눈물자국을

실로 꿰매어 표시한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런데 그 실과 바늘이 '빨간색이네?' 라며

와,, 얼마나 간절한 마음이었을까? 라는 생각과

제목만 읽엇을 때는 '만남'이 아닌 '기다림'이 초점인 것 같은데,,

그 기다림의 과정을 담은 책이라,,

그렇게 이 책은 생각할 수록 궁금증이 많아졌다.

이 책은 작가님의 인사가 두 가지 버전으로 담겨있다.

그 이유는 이 책이 '개정판'이기 때문이다.

'솔직히 이 책을 출간한 후 곧바로 결혼하게 될 줄 알았다'

'~그럴 줄 알았다' 라는 문장의 끝.

역시 그 뒤에는 '그런데 아니었다'등의 말이 따라 붙는다.

첫 시작부터 숨기기보다는

있는 그대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적은 작가님의 글을 마주하면서

이 책은 공감을 우선으로 하는 책이라는 생각이들었다.

하지만 그냥 '기다리는게 힘들었어요'라는 하소연이나

'그래요 우리 모두 힘들지요,뭐,,' 라는 말로 끝난다면 의미있는 책이 아니었을 것이다.

이 책이 좋았던 이유는

'당신의 마음을 이해합니다'의 공감의 표현도 장점이지만,

''하나님의 때가 아니라면 할 수 없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내가 이 책을 긍정적으로 보게된 이유이다.

이전에도 이런 책을 본적이 있다.

그 책은 내 블로그 다른 리뷰에 글을 올리지 않은 책이다.

기독교 관련 도서 중 결홈이나 사랑에 대하여 나온 책들을 볼때는

조금 많이 조심스럽다.

왜냐하면 같은 기독교인이라고 해도

가지고 있는 가치관도 상황도 다르고

서로 말하는 입장에 차이가 있음을 느끼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책은 적어도 읽는 과정에서 거부감이 조금 없기는 했다.

'기다림'이라는 것이 결코 쉽지는 않다,

때로는 내 안의 아픔보다도

주변의 말들과 상황이

그 과정을 더 힘들게 만들어 시련ㅇ처럼 느껴지게도 한다.

그렇지만 낙심하지 않기를,

분명 그 과정이 평안하지는 않지만,

불안과 낙심으로 뒤 흔들리기보다는

믿음과 인내로 더 큰 만남의 축복을

소망하며 기다림을 넘어 만날 수 있기를,

그렇게 다시 소망을 가지고

또한 이글에 공감이 가는 그 과정의 힘듬을 아는

많은 분들을 응원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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