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20세기의 변화는 지금은 더 뚜렷하고 더 변화의 흐름이 강하게 확립되어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이렇게 문화적 변동이 시작된지 별로 되지 않았다는 것이 신기하다.
직업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이렇게 빠르게 달라지는 것은
문화가 변화되고 빠르게 달라지는 사회의 흐름 때문일 것 같다.
그리고 이전에는 '문화영웅' 같은 존재가 되어 있다고 했는데,
지금은 '-같은 존재'가 아니라
정말 'K-'가 붙으며 문화 영웅이라 불리는 시대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세분화 되어 모든 사항을 다 알 수 는 없지만
읽으며 느끼는 것은 20세기에 문제가 제기된 부분은
여전히 그 문제가 존재하고 해결해야할 과제와 같으며
20세기에 변화되기 시작한 흐름은
지금은 더욱 그 흐름이 강해지고 자리 잡음을 한 모습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