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책을 ??하라 우리학교 그림책 읽는 시간
케리 스미스 지음, 김여진 옮김 / 우리학교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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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책을 ??하라(캐리 스미스 지음/김여진 옮김/우리학교)



 

제목부터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그림책으로 ??할까요?

두근두근 책장을 넘겨봅니다.



그거 알아?

책은 책장에만

꽂혀 있으면 슬퍼진대.

 

책이 진짜 책다워지려면

네 도움이 필요해.

더는 시간이 없어.

당장 이 책을 펼쳐 봐!”

 * 주의 : 도서관 사서, 선생님, 부모님들께 : 어린이들이 책을 사랑하는 방법을 너그럽게 이해해 주세요.

 

 

그동안 책에 대한 패러다임을 뒤집어 놓은 책!!!


아주 슬픈 책 유리 상자에 갇혀 아무도 건드리지 않는 책

 

책들의 비밀스러운 소원...

책들의 소원을 이룰 네가 필요합니다.

 

책과 함께하는

기발하고, 독특하고, 이제껏 생각해 보지 못한

새로운 시간이 펼쳐집니다.

 


 

책과 함께 즐거운 놀이가 시작됩니다.

 

책과 함께 이런 것을 할 수 있다고?


넌 책을 어떻게 사랑해 주었니?”

  

책을 사랑하는 새로운 방법!!!

 


오늘은 책과 너에게 무슨 일이 생길까?

책이랑 너환상의 콤비 같아.

책이랑 할 수 있는 게 정말 많지?”

 

책을 읽는 내내

가슴이 뛰고 새로움에 폭 빠집니다.

 

책이 친구가 되는,

책이 새롭게 보이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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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반짝이는 정원
유태은 지음 / 창비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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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반짝이는 정원(유태은 그림책/미디어창비)



 

사랑이 반짝이는 정원은 작가가 어린 시절 정원이 있는 집에서 할아버지와 함께 살았던 추억을 떠올리며 만든 작품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이야기를 찾아 떠나는 아련함과 따뜻함이 가득한 책입니다.

 


내가 새싹만큼 작았을 때,

할아버지의 정원은 아주 컸어요.”

 

어린 시절 찾아간 할아버지의 정원.

아직은 물뿌리개가 너무 무거워서

할아버지 옆에서 할아버지가 부르는 콧노래를 듣습니다.

나는 모란꽃을, 할아버지는 난초를 가장 좋아합니다.

할아버지는 모란꽃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내가 해바라기만큼 자랐을 때,

할아버지는 작은 집으로 이사했어요.”

 

이제 할아버지 집에는 화분 몇 개만 있습니다.

 

내가 나무만큼 자랐을 때

나는 할아버지를 떠나 아주 먼 곳으로 이사를 했어요.”

 

할아버지는 모란꽃을 선물로 보내주셨습니다.


이제 딸과 함께 할아버지를 만나러 갑니다.

할아버지의 넓은 정원은 없지만

할아버지와 함께하는 이곳은

사랑이 반짝이는 정원입니다.



 

나의 성장의 시간 속에는

할아버지의 정원 같이

사랑하는 가족이 있음을 기억하게 해주는

따뜻함 가득한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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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니만 한 축구 선수는 없어
프란 핀타데라 지음, 라켈 카타리나 그림, 김정하 옮김 / 다봄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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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니만 한 축구선수는 없어(프란 핀타데라 글/라켈 카타리나 그림/김정하 옮김/다봄)

 



표지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소년들 중 마다니는 누구일까요?

멋진 축구 선수 마다니를 빨리 만나보고 싶어요~


 

마다니는 우리 동네 최고의 축구 선수야.

축구장에 선수가 2백 명 있다고 해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

마다니는 맨발로 뛰거든.”

 

마다니는 어떤 활약을 할까요?

마다니는 어떤 축구선수일까요?

 


마다니의 맨발에 공이 떨어지는 순간,

축구장은 멈춰 버려.

축구장뿐만 아니라 온 세계가 멈춰 버려.”

 

모두 마다니에게 주목합니다.

 

고오오오오올!

 

온 동네는 환호성으로 가득 찹니다.

마다니 엄마는

마다니의 골 소식을 집에서 듣습니다.

 

사람들은 마다니가

축구화를 신으면

더 멋진 축구를 펼칠까 상상합니다.

 


얼마 전부터 양철 저금통에 동전을 모으고 있는 마다니.

저금통이 꽉 차면 시내에서 쇼핑할 거야.

경기가 훨씬 좋아질 거야.”

 

결전을 앞둔 마지막 훈련,

마다니는 쇼핑을 위해 시내에 갔네요.

마다니가 없는 훈련장은 어땠을까요?

 

결전의 날.

과연 마다니는 축구화를 신고 나타났을까요?

 

경기 내용이 궁금하죠?

마다니에게 이번 경기는 아주 특별한 순간입니다.

그리고 동네 사람들도 그 어느 때보다 확실하게 알게 된 경기였습니다.

 

마다니만 한 축구선수는 없어!”

 

이 책은

마다니, 아지즈, 다우오다, 솔로, 칼리드, 하마디, 압델하디,

그리고 함께 경기하고 삶을 나누었던 모든 청년에게.

할아버지가 되는 것보다 축구에 대해

훨씬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는 환에게.”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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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은 코끼리
타마라 엘리스 스미스 지음, 낸시 화이트 사이드 그림, 이현아 옮김 / 반출판사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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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은 코끼리(타마라 엘리스 스미스 지음/낸시 화이트 사이드 그림/이현아 옮김/반출판사)



 

코끼리와 소녀가 함께 있습니다.

슬픔은 코끼리는 슬픔을 당한 코끼리를 위로하는 책일까요?

 


슬픔이 코끼리처럼 찾아옵니다.

숨쉬기 어려울 만큼 짓눌리며

눈을 감아도

귀에 대로 소리쳐 봐도

손으로 밀어 봐도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이제 빠져나와 달려 봅니다.



 

다시 만난 슬픔은 무엇일까요?

 

귀가 엄청 큰 슬픔

살금살금 뒷걸음질 칩니다.

 

다시 돌아온 슬픔은?

 

아마 슬픔은 네 말에 귀를 기울일 거야.

듣는 것을 좋아하거든.

 

듣는 것을 좋아하는 슬픔은

이제 어떻게 찾아올까요?

 

슬픔과 이야기를 나누게 될 때...

 



네 말이 빛이 되고

슬픔이 작고 작은 반딧불이 될 때까지.

 

  

 

나에게 슬픔은 무엇일까요?

슬픔은 슬픔으로 머물지 않습니다.

슬픔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지만

그 슬픔 속에서

진정한 의미를 발견하는 순간

슬픔은 다른 모습으로 내게 다가옵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의미가 깊어지는 아름다운 책!!!

 

누군가를 잃고 슬퍼하는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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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도시에서는 신나는 새싹 205
줄리 다우닝 지음, 이계순 옮김 / 씨드북(주)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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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도시에서는(줄리 다우닝 지음/이계순 옮김/씨드복)


 

표지에는 어두운 밤 노란 불빛이 비치는 창문 너머로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한밤중 도시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앞 면지에는 저녁 모습이 보입니다.

늘어선 건물들, 층마다 창문으로 각 가정의 모습이 보입니다.

 


 

도시에 밤이 찾아오면

우리의 하루는 거의 끝나가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잠에서 깨어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은 부츠 끈을 묶으며

어떤 사람은 따뜻하게 옷을 여러 겹 껴입기도 하고

유니폼을 입는 사람도 있습니다.

각자 일하러 갈 준비를 합니다.

 

침대에 올라가 잠을 자는 그 시간에

일하러 가는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병원에서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

빵집에서 빵을 만드는 제빵사,

늦은 시간 손님을 맞이하는 호텔 매니저 등등...

 


 

깊은 잠에 빠져 꿈을 꾸는 시간

세상도 모두 잠들었다고 생각하는 그 시간

도시는 밤새 바쁘게 돌아갑니다.

 


 

깨어 있는 사람들은 도시를 안전하고 깨끗하게 가꿔요.

다 함께 도시에 생기를 불어넣어 줘요.”

 

마지막 면지는 아침이 밝았습니다.

 

한밤중에 일어난 일을 시간의 순서대로 이야기를 펼쳐갑니다.

우리가 아침을 밝게 맞이할 수 있는 이유는

이렇게 한밤중에도 일하는 많은 사람 때문이라는 걸 알게 됩니다.

 

한밤중에 도시에는 어떤 일이 있을까요?”

한밤중에도 일을 하는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이 이야기에서 등장하는 사람들은 어떤 직업을 가지고 있을까요?”

책에서 이야기를 전하는 아이의 아빠는 무슨 직업을 가지고 있을까요?”

그림 속에서 발견한 재미있는 장면은 무엇인가요?”

 

다양한 인종, 다양한 직업의 사람들이

함께 모여 자기 일을 하는 장면이 자연스럽게 그려지고 있습니다.

한밤중이 되어 일을 하러 가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

일터로 움직이는 과정,

각자 맡은 곳에서 일을 하고 있는 모습 등

한밤중의 일과를 그림으로 따라가 보면서 이야기 나누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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