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 분리배출! - 망태 할아버지가 묻고 어린이가 답한다 퀴즈 시리즈
임정은 지음, 서지현 그림, 홍수열 감수 / 초록개구리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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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분리배출! (임정은 글/서지현 그림/초록개구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 리뷰입니다.


 

퀴즈, 분리배출!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환경 교육서로

일상 속 분리배출의 의미와 실천 방법을

퀴즈 형식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책입니다.

 

어린이들이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구체적인 행동으로 이어지게 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를 분명히 보여 줍니다.



플라스틱 컵이 썩는 데 걸리는 시간,

우유 팩의 정확한 분리 배출법,

되돌려 받을 수 있는 병의 종류 등

어린이들이 흥미를 가질 만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생생한 퀴즈로 구성해 자연스럽게 학습 효과를 높였습니다.



비우고, 헹구고, 분리하고, 섞지 않기라는

네 가지 분리배출 원칙은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 지침으로서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 안내합니다.

다양한 재활용 품목과 처리 방식에 대한 정보는

현실적인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책을 읽고 나면 이제 나도 분리배출 박사야!” 하고 외치고 싶어질 만큼

자신감과 책임감이 생기게 합니다.

 

퀴즈, 분리배출!

작은 손으로 지구를 지키는 첫걸음을 떼게 해 주는 소중한 책입니다.

세상을 바꾸는 건 거창한 일이 아니라

콜라 병 하나를 올바르게 버리는 행동에서 시작된다는 진실을

마음에 깊이 새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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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쌤과 함께하는 한국사 도장 깨기 1 - 서울(전근대) 역사 쌤과 함께하는 한국사 도장 깨기 1
허두영 지음, 김학수 그림 / 라임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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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쌤과 함께하는 한국사 도장 깨기1. 서울(전근대)

(허두영 글/김학수 그림/라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 리뷰입니다.



역사쌤과 함께하는 한국사 도장깨기1. 서울(전근대)

초등학생을 위한 역사책이자 살아 있는 답사 가이드북입니다.

 

구석기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서울에 남아 있는 유적지를 중심으로

한국사의 핵심을 짚어 줍니다.



암사동 선사 유적부터 백제의 위례성,

고려의 낙성대, 조선의 궁궐들까지

시대별 흐름에 따라

주요 장소를 직접 걸으며 체험하듯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도장 깨기

장소마다 흥미로운 미션과 질문을 던지며

아이들의 참여를 유도합니다.

 

본문은 마치 실제 선생님과 대화하는 듯 서술되어 이해하기 쉽고,

풍부한 일러스트와 만화 컷이 더해져 역사적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볼거리와 체험 정보도 알차게 실려 있어

역사와 현재, 삶을 연결하는 통찰을 얻게 됩니다.

답사 중심으로 구성된 사회 교과서와도 잘 맞아

수업의 깊이를 더하며,

아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역사는 느끼고 걸으며 살아 숨 쉬는 것임을 보여 줍니다.

이 책 한 권이면 역사 공부는

지루한 암기에서 가슴 뛰는 모험으로 바뀌게 됩니다.

이 책은 가장 멋진 여행 티켓이 되어줄 것입니다.

 

#그림책출판사신간도서소개 #역사쌤과함께하는한국사도장깨기1 #허두영글 #김학수그림 #라임 #서울(전근대) #좋그연서평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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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놀고 싶은 걸 어떡해! - 자기 조절, 하고 싶어도 참고, 하기 싫어도 하는 힘 키우기 하이파이브 사회정서 학습 동화 3
지니 킴.한진아 지음, 미아 닐손 그림 / 길벗스쿨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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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놀고 싶은 걸 어떡해! (지니 킴한진아 글/미아 닐손 그림/길벗스쿨)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 리뷰입니다.



더 놀고 싶은 걸 어떡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자기 조절 능력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회정서 학습 그림책입니다.

 


하고 싶은 걸 참아야 할 때,

하기 싫은 일을 해내야 할 때,

아이들은 종종 혼란과 감정을 마주합니다.

이 책은 그럴 때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며

감정을 다뤄야 하는지

구체적이고 단계적으로 설명합니다.



규칙을 지켜야 하는 이유를 놀이와 연결 지어 이야기하고,

파란불과 빨간불이라는 친숙한 개념으로 행동을 나눠 보는 활동은

자기 행동을 객관적으로 돌아보게 하는 효과적인 장치입니다.

 

감정을 색깔로 나누는 방법은

감정을 선악으로 나누지 않고,

있는 그대로 인식하고 조절하도록 도와줍니다.

 

아이가 슬프거나 지루하거나 화가 나도

그 감정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먼저 알려줍니다.

그다음에 어떤 상황에서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알아차리고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을 천천히 익히게 합니다.

 

하버드 교육 전문가와 그림책 작가가 함께 만든 이 책은

아이의 정서적 근육을 길러 주고,

건강한 자아 형성을 도와주는 성장 발판이 되어줍니다.

 


더 놀고 싶은 마음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아이 스스로 알게 되는 과정은

감동과 공감, 그리고 변화의 경험을 선사합니다.

 

아이에게 평생을 지탱해 줄 마음의 힘을 선물하고 싶다면

이 책이 좋은 출발점이 되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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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공부 고민 상담소 - 중학생을 위한
김민주 외 지음 / 푸른들녘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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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공부 고민 상담소 (김민주, 박순화, 윤상민, 정태윤, 조재혁 글/푸른들녘)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 리뷰입니다.



역사 공부 고민 상담소는 역사와 삶을 연결 짓는

교육의 깊이를 담아낸 책입니다.

 

왜 역사를 배워야 하죠?”라는 질문에 귀 기울이며

아이들의 생각을 존중하고

함께 길을 찾으려는 선생님들의 목소리가 담겨 있습니다.

 

역사를 부담스럽게 느끼는 학생들,

자녀의 학습을 돕고 싶은 부모,

그리고 수업 시간마다 아이들의 눈빛을 마주하며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고민하는 교사에게

이 책은 안내서가 되어줍니다.

 

사건의 맥락을 파악하고,

다양한 시선으로 해석하며

질문을 이어가는 과정이

곧 역사 공부의 본질임을 알려줍니다.



1부에서는 지금, 왜 과거를 공부해야 하는가에 대한

역사의 존재 이유를 탐색합니다.

다양한 관점의 충돌 속에서

자신만의 역사관을 형성해 가는 과정은

결국 의 사고력과 비판적 성찰을 자라게 합니다.

 

2부는 공부법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키워드 중심 흐름 파악,

시험 유형 분석,

수행평가 준비 전략 등

학생들의 학습 방식에 맞는

맞춤형 지침서 역할을 합니다.

 

3부는 다섯 명의 교사들이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는

수업 이야기로 구성됩니다.

흥미로 시작해 사유로 나아가는 수업,

삶과 연결된 질문을 던지는 수업,

수업 시간마다 학생의 눈빛을 잊지 않는 교사의 태도까지

가르침의 본질이 무엇인지 되묻게 만듭니다.

그 속에는 좋은 수업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성찰과

교사로서의 고뇌가 고스란히 배어 있습니다.


 

아이 한 명 한 명의 마음을 이해하려 애썼던

선생님들의 이야기가 오래 남습니다.


 

#역사공부고민상담소 #김민주박순화윤상민정태윤조재혁글 #푸른들녘 #중학생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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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스북 - 나만의 천재성을 발휘하는 8단계 워크북
김일동 지음 / 세종(세종서적)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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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스북 (김일동글/세종서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 리뷰입니다.



지니어스북은 감정을 통해 창의성과 천재성을 이끌어내는

새로운 방식의 자기 발견서입니다.

 

저자는 예술과 기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업을 통해 얻은 통찰을 바탕으로

감정의 힘에 주목하며

누구나 자신만의 고유한 감정을 자각할 때

비로소 진정한 창의성이 발휘된다고 이야기합니다.



이 책은 "감정"을 창조성의 근원으로 바라봅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경험하는

기쁨, 분노, 슬픔, 설렘 등의 감정이

창작의 실마리가 된다고 말합니다.

머리로 생각하고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일은

감정이 바탕이 될 때

비로소 살아 숨 쉬는 결과물로 이어진다는 사실은

현대 사회에서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옵니다.



책의 핵심은 총 8단계로 구성된 실천 프로그램입니다.

감정 중심의 일기 쓰기부터

감정 시각화, 목표 구체화, 문제 직면, 현실 점검에 이르기까지

단계마다 자신을 돌아보고

내면 깊숙한 감정과 소통하도록 유도합니다.

 

삶의 방향이 흐릿하게 느껴질 때,

나만의 무언가를 만들고 싶지만 막막할 때,

지니어스북은 있는 그대로 마주 보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그림을 잘 그리거나 글을 잘 써야 창의적인 것이 아니라

내 안의 감정에 솔직해지는 것이야말로

가장 진실한 창작의 시작임을 일깨워 줍니다.

 

감정을 억누르며 살아온 이들에게

이 책은 따뜻한 격려가 됩니다.



감정을 통제해야 할 것이 아닌 길잡이로 받아들이고,

그 감정이 향하는 방향을 따라갈 때

삶이 전혀 다른 빛을 띤다는 메시지는

존재의 의미에 다가가게 합니다.


당신은 이미 충분히 창의적이며,

감정은 그 증거입니다.”

 

#지니어스북 #김일동글 #세종서적 #나만의천재성을발휘하는8단계워크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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