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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식 의외로 잘 모르는 영단어 도감 - 이것은 영어로 뭐라고 말할까?
코알라학교장 지음 / 더북에듀 / 2025년 11월
평점 :
「이것은 영어로 뭐라고 말할까?_코알라식 의외로 잘 모르는 영단어 도감」
(코알라학교 저/더북에듀)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 리뷰입니다. ★

『이것은 영어로 뭐라고 할까?』는 말하고 싶은 순간에
딱 맞는 표현을 찾아주는 영어 감각 도감입니다.
영어를 공부하다 보면 “이건 영어로 뭐라고 하지?”라는
막막한 순간이 자주 찾아옵니다.
바로 그 답답함을 시원하게 풀어 주는 책입니다.
저자는 처음부터 영어를 잘했던 사람이 아닙니다.
스무 살이 넘어 처음 해외로 나갔을 때
말 한마디 제대로 하지 못한 경험에서 출발해
하나씩 단어와 표현을 익혀 나갔다고 합니다.
단어의 상황과 느낌을 함께 기억하면서 자연스럽게 익힌 덕분에
지금은 영어로 자유롭게 소통하는 사람이 되었다고 합니다.

귀여운 코알라 캐릭터가 등장해
단어의 뉘앙스를 시각적으로 보여줍니다.
단어를 눈으로 보고, 그림으로 느끼고,
머릿속에서 바로 말로 떠올리게 만드는 방식입니다.
이 책은 ‘진짜 쓸 수 있는 영어’를 알려 줍니다.
일상에서 자주 떠오르지만
막상 영어로는 막히는 표현들을 정리해 두어
마치 내 옆에 영어 친구가
속삭여 주는 듯한 친근함이 느껴집니다.\

『이것은 영어로 뭐라고 할까?』는
하루 한 장씩 읽어도 부담 없고
궁금한 표현이 생길 때마다 찾아보아도 좋습니다.
이 책은 말하고 싶은 마음에 다가서는
따뜻한 언어의 지도입니다.
영어를 느껴서 말하게 만들어 줍니다.
오랜 시간 영어 앞에서 망설였던 사람이라면
이 책 한 권이 다시 말문을 트이게 해 줄 것입니다.

말이 막힐 때마다 마음속에서 먼저 떠오르는 문장,
그것이 『이것은 영어로 뭐라고 할까?』가 선물하는 진짜 영어의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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