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심연 을유세계문학전집 9
조셉 콘라드 지음, 이석구 옮김 / 을유문화사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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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다보면 자신의 내면의 두가지 모습을 볼수 있다. 선과악 그 두가지 모습 중에서 보여준 깜깜한 어두운면은 어떤 면을 보여주고 있을까?  또한 불 분명해진 환경속에서 막연한 느낌조차도 험오스런 수작으로 침울함이 인간의 삶이라면 좌절의 망에 빠저 허수적 수 밖에 없는 형태소인가...

을유문화사에서 세계문학전집 시리즈 10권중 제9번째의 『어둠의 심연』을 출간하고 제 10권인 도화선을 출간하여 1959년에 『젊은 사자들』 출간후로 지금까지 50년에 결처 완성되었다는 책, 조지프 콘래드의 대표작인 『어둠의 심연』는 무의식적인 공간 이동으로 전설의 인물 커츠를 만나게 되면서 부터 시작된다.

 

저자 조지프 콘래드는 부모가 반정부운동에 가담한 일로 유배생활을 시작하고 실질적으로 교육을 받기 어려운 환경속에서 많은 항해와 탐험에 관한 책을 읽으면서 선원생활을 시작되었고.선원생활의 많은 경험으로 어둠의 심연은 콩고강 운항 경험을 소설화한 것으로 "어둠"는 사악한 제국주의 단면을 보여준다.

 

원제인 『Heart of Darkness』는 .『어둠의 심연』외에도 단편소설『진보의 전초 기지』,1902년 출판된 『 청춘과 다른 두 이야기』작가 노트.1897년에 출판된 『나르시서스호의 검둥이』서문이 수록되여 저자는 사람의 무리속애 어둠과의 접촉으로 어둠이 사라지고 빛도 없고 열도 없는 흐릇한 붉은색으로 변화함을 표현해 내고 있다.

 

19세기 억압과 착취로 어둠이 쌓인 영국 템스강에서 "넬리호"에 몸을 담고 영향있는 아줌마로 하여금 무역회사 소속의 증기선 선장이 된 주인공 말로는 네명의 동료들과 자신들의 겪었던  체험담을 이야기 한다. 말로는 아프리카 강 상류에 위치한 교역소애서 "전설의 이물"커츠는 만나고 유럽식 교육의 수혜자로써 증기선에 몸을 담지만 야만적인 숲속을 탐닉하고 싶은 욕구를 떨처 내지 못한다. 커츠의 지시로 공격을 받게 된다.

배가 침몰한 의미를 즉각 알아차리지 못했지만 커츠가 자기휘하에 최고의 직원이자 비범한 존재 원주민으로부터 상아를 낚아채는 성가신 놈들 불법적인 경쟁을 못하게 근절할려는 위협적인 존재로 둔갑되어진다.

 

아마 작가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어둠속에 그려진 상아 수집가 커츠의 비극적 운명을 그린 소설이다

소설의 배경은 콩고강이다 커츠의 만남으로 이야기 중심에 서면서 원주민의 지나친 착취속에 욕심속에  상아를 수집하는 것들이 원주민를 능숙하게 다룬다..왠지 콩고라는 아프리카 남부에 위치한 지배에서 아픔을 느끼게 하며 어두운 제국주의 단면을 보게 된다.

아프리카 대륙의 중서부, 대서양 연안에 있는 나라인 오지 콩고나라에서 커츠는 어둠속으로 깊이 들어가 동화되어저서 사라저가는것들 비 야만적으로 변해간다.문명의 이름으로 약자를 수탈해 가는 어둠면속에 깊은 공포를 느끼게 한다.그리고 그는 점점 약해지며 쇠잔해 진다..문명에서 벗어나 도덕과 양심에서 악으로 향하는 것들이 애잔하게 느껴진다..

 

커츠의 절대 영향력를 가진 사람으로써 보이지만 원주민의 이해 불가능한 행동으로 비 인간적인 태두리에서 인상 행동을 제연하는것들이 논쟁거리로 비화된다

 

제가온 영화 「지옥의 묵시록」은 베트남 전쟁을 배경으로한 전쟁영화로써  참혹한 비인간적인 면을 담아내고 있었다.반란군인 커즈를 없애기위해 윌라드 일행들이 진입하는 과정에서의 소용돌이 전쟁이라는 단순한것 같지만 그 내면에는 진정한 자유를 탈출를 원하고 있다..그러나 가능한가....

진정한 탈출 꾀하지만  또 다른 형태의 지옥이 있는 것을 알게 된다.그 안개로 가려저 보이지 않는 목표에 대하여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형태와 색채.햇빛과 그림자의 비전를 보게 하는것.그러나 가혹 소수의 사람들만 성취하도록 에정이 되어서 실현되어싸 하더라도 비전의 순간이.한숨과 미소가 영원한 안식으로의 희귀할수 밖에 없다는.....

 

만약 그 움직임의 목표가 무엇인지 설명을 듣는다면,한가로운 시간의 매력은 더 커질 것입니다.만약 그가 돌을 들어 올리고 도랑을 파고 줄기를 뽑으려 한다는 사실을 우리가 안다면,더욱더 진정한 관심으로 그의 노력을 관찰하게 될 것이며,그곳 풍광의 평온함을 어지럽히는 그의 거술리는 행위를 묵과해 줄 마음이 생길 것이며,심지여는 형제와도 같은 마음으로 그의 실패조차도 용서해 줄 마음을 갖게 될지 모릅니다.그것이 우리가 그의 목표를 재대로 이해하는 것입니다.(P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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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10 - 진정한 영웅, 완결편
릭 라이어던 지음, 이수현 옮김, 박용순 그림 / 서울교육(와이즈아이북스)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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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퍼블리셔스 위클리」등 베스트셀러 1위!!
20세기 폭스사,‘해리포터’감독과 영화화 결정!
아마존닷컴,‘2007년 최고의 책’으로 선정!


20세기 포스사에서 2010년 2월 개봉 예정

<퍼시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번개도둑(Lightning Thief)>결정


 


어린이들의 판타지 소설이라고 하지만 어른들도 읽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책으로써,퍼시잭슨과 올림포스의 신1편에서 ~10편까지 읽어보면서 박진감 넘치고 재미와 흥미를 유발하는것들이 영화 개봉만 하면 해리포터 못지 않는 흥행기록을 낼것 같은 생각을 과감하게 해 보았다.

 

열두 살의 문제아 소년인 퍼시 잭슨이 올림포스 신들의 음모에 휩싸여 현실과 과거 신화가 활약했던 세계를 오가며 벌어지는 모험의 그림같은 동화속에는 그리스 신화이기는 하지만, 그 안에는 정다운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이 듬북 들어있고, 때론 갈등으로 비화되어 가슴을 애이는 실음을 하지만 새로운 소통으로 돌아와 해피앤딩으로 자리매김 한 것들이 행복하다.

 

루크의 몸을 이용하여 크로노스는 더욱 강해지는 노력속에서 간교한 자문으로 유명한 티탄의 예언으로 크로노스가 원하는 건 올림포스 뿐이라네..

 

내 거래 조건은 이래,크로노스에게 공격을 그만두고,루크 카스텔란의 몸을 떠나 타르타로스 구덩이로 들어가라고 전해.그럼 내가 크로노스를 파괴하지 않아도 되니까."

 

아나베스가 경악했다.

"히페리온!빛의 지배자야.동쪽은 티탄."

"최악이야?"
"아틀아스 다음으로 강대한 티탄 전사야.옛날에는 네 티탄이 세상의 네 모퉁이를 관리했어,히페리온은 동쪽을 맡았는데.가장 강력했지.최초의 태양신 헬리오스의 아버지이기도 해,"(p89)


 

'우린 고립됐어,"

아나베스의 말에 그로버가 덧붙였다.

"부르르르르! 올림포스와 미국의 연결부가 사라지고 있어,실패하면 끝장인데."

탈리아도 거들었다.

"신들도 이벤에는 다른 나라로 이동하지 못할 거야.올림포스에 끝이 오는 거지.완전한 종말이,"(P211)

 

크로노스가 부르짖었다.

너 부터 박살 내 줄까.잭슨?그게 네 선택이냐? 나에게 고개를 숙이느니 싸우다가 죽겠단 알이지? 알다시피 예언은 좋게 끝나는 법이 없지.""루크라면 검으로 싸울 거야.하지만 당신에게 루크 같은 기술은 없겠지." 크로노스는 코웃음을 쳤다.그는 낫을 바꾸던니 반은 강철.반은 천계 청동 날인 장검인 살모사로 변했다(P216)

 

티폰을 둘러싼 허드슨 강이 소용돌이치더니 12미터 높이의 파도가 솟구쳤다.물에서 새로누 전차가 뛰쳐나왔다.물속처럼 수월하게 허공을 헤엄치는 거대한 히포캄푸스들이 끄는 전차였다.푸른 힘의 오라를 두른 아빠가 도전적으로 티폰의 다리를 빙 돌아 달렸다.포세이돈은 더 이상 노인이 아니었다.다시 본래 모습을 찾았다.햇볕에 단 피부와 검은 턱수염.강인한 얼굴 그대로 였다.포세이돈이 삼지창을 휘두르자 강이 응답하여 티폰 주위로 깔때기 모양의 구름을 형성했다.(P225)

 

로크로 변장된 몸으로 크로노스올림포스 신을 지키기 위한 반쪽 피들의 마지막 전투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반신반인의 특공대원이 된 부모님들은 희망만 남아 있다는 판도라의 물건인 그리스 항아리에 희망을 피워보내는것 같다.

 

 

 

여기저기 크로노스를 향한 잔해들이 부서진 갑옷 .찢어진 옷.반 토막 남 검들

크로노스의 공격으로 아르테미스 신전의 거재한 제우스와 20톤 짜리 웅장한 헤라 신상의 폭풍에 휩싸인것들처럼

크로노스가 알현실 중앙에 서서 두 팔을 활짝 편체로 별이 가득 천장을 응시하고 검투사 100명과 싸우는 기분이 들었던것은 저자의 응집력이라 할까요..

 

 

아레스.아르테미스.아폴론.제우스.등은 일제히 티폰을 향해 강타했다.고통스러하며 루크의 쓰여지는 장면은 눈물을 자아내고 운면의 세 여신이 친히 루크의 시신을 거두지만 제우스는 권좌에 오르고, 제우스가 잭슨에게 영원한 불멸의 몸이 될수 있는 부관으로 봉사할수 있는 상을 부여하지만 거절(?)한다

세상에서 버린받은 반산반의 자식들이 인정받은 캠프가 모든 신들은 소원을 받아들어

루크는 영웅으로 죽었고 자기를 희생하여 크로노스를 죽었다는것을 인정해 가며 반신반인의 삶이란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는법인것 같다.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시리즈 제10권 《진정한 영웅》. 이 시리즈는 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한 판타지 작품으로, 주인공 퍼시 잭슨이 현실과 신화의 세계를 오가며 펼치는 모험담이다. 의문 속에서 벌어지는 복잡한 사건은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바다 신 포세이돈의 아들 퍼시 잭슨은 미국 뉴욕과 로스엔젤레스, 그리고 천상의 올림포스 산정과 지옥의 명계, 버뮤다 삼각지대 등을 오가며 상상 불허의 모험을 펼친다.

올림포스의 신들이 티폰과 싸우는 동안, 퍼시와 반쪽 피 캠프 친구들은 크로노스로부터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불사의 전사가 된 퍼시는 강력한 전투력과 지혜로 끊임없이 쏟아지는 괴물을 물리치지만 크로노스의 힘은 나날이 세진다. 퍼시와 니코는 올림포스를 지키기 위해 전쟁에 참여하지 않은 신을 설득하는데…….

퍼시의 열여섯 번째 생일이 다가오는 가운데 맨해튼에서 펼쳐지는 거대한 전투! 과연 퍼시와 반쪽 피 캠프 친구들은 올림포스를 지킬 수 있을까? [완결편]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속에 사랑과 우애 그리고 진한 감동과 행복을 주는 책이다..감사합니다..

 

제1장 레이첼의 거래
제2장 티탄의 제안
제3장 날아다니는 돼지
제4장 키론이 연 파티
제5장 죽음으로 끝날 속임수
제6장 뜨거운 의자에 앉다
제7장 특공대원이 된 부모님
제8장 무너진 올림포스 신전
제9장 신들에게 받은 상
제10장 헤르메스와 화해하다
제11장 최고의 생일 선물
제12장 작별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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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시끌 시장에 가면 경제가 보여요 책보퉁이 2
양대승 지음 / 서울교육(와이즈아이북스)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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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 시대에 살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경제는 아주 중요하지만 막연하게 경제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듣기만 해도고리답분하게 느낄수 밖에 없다.

그래서 그런 단점을 보완하여 총체적으로 시장 전반에 대한 지식을 알기쉽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풀어가며 우리생활과 밀접한 시장에 대한 정보를 구연동화식으로 풀어나가는 것들이 이번에 와이즈아이출판사에서 발행한 『시장에 가면 경제가 보여요 』책이다..

어린이들에게 이해가 쉽게 쓰여저 있어 보다 폭 넓게 지식을 탐험할 수 있게 만든 것 같다.

더욱히 교과과목에 접목할 수 있게 「3학년1학기 시장과 우리 생활」「4학년2학기  가정의 경제 생활」「5학년2학기 정보화 시대의 생활과 산업」「6학년1학기 한강의 기적에서 통일로」등에 관련 사회 교과과정에 수록되어 보다 많은 학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것 같다.

 

우리나라의 시장은 많은 변화를 보면 재래시장.전문시장.할인점과 편의점.그리고 백화점과 통신판매.외환시장과 주식시장에 이르기까지 모든 정보를 통하여 쉽게 터득할 수 있게 만든책이 아닌가 싶다.

 

시장은 어떤곳일까 .시장에서 배우는 경제논리.다양한 시장의 모습과 시장의 역활들을 책속에 그려지고 있다.

모든것을 사고 파는시장 소비자와 상인들이 서로 만나 가격을 형성하며 거래는 하는 곳이 시장이다.우리가 생활에 필요한것들이나 보이지 않는 서비스업들까지 시장에서 형성되고 있다.

예전에는 자급자족시대에 살았기 때문에 시장이 필요 없었지만  점점 도구들이 발달하게되고 해서 물물교환을 하다가 본격적으로 시장이 형성한 삼국시대에서부터 무역을 활발하게 했던 통일신라 시대 고려시대는 개성 시장이란 큰 시장이 생기고 결국은 세금을 받고 장사할수 있는 권한을 상인들에게 주기도 했다고 한다.

물물 교환때는 상품을 교환하는 까닭에 상품 자체가 돈의 역활을 했다고 한다.그러나 무역의 규모가 커지므로 필요한 금속화페가 생기게 되었다고 한다.

우리 최초의 화폐는 무엇일까?가장 오랜된 동전은 기원전 7세기 터키의 일렉트럼이라는 금과 은을 섞어서 만든 동전에는 사자모양이 새겨져 있다고 한다.고조선이 자모전이라는돈이 기록에 있지만 실물은 남아있지 않으며 실물로 가장 오래된 화폐는 고려시대 견원중보라고 합니다.





물건의 가격은 수요과 공급에 따라 결정되기도 하는데 그런 논리를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라고 한다. 돈을 벌기위해 독점을 놀이지만 독점을 막기위해 공정거래가 이루워저야 한다고 합니다.

이러하듯 시장은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매김한것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존재이며  시장을 통해 본 경제 상식들의 이야기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손쉽게 이해하고 흥미롭고 재미난 만화와 사진들이 산 지식으로 알려주는 책입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시장에 가면 경제가 보여요 』책을 통하여 시장의 종류와 역활을 바로알아서 보다 올바른 소비생활로 가정튼튼 나라가 튼튼한 사회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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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이 돈이다 - 부와 성공으로 이끄는 인맥경영법
리우칭 지음, 박철수 옮김 / 따뜻한손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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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관리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을것이다. 그만큼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인맥은 중요하다는 듯이다.. 아무리 노력을 해도 안되는것도 인맥이 풍부하면 술술 풀린다고 한다. 그러므로 인맥은 돈이라고 말한다.30대 전까지 능력을 쌓고 그후로는 인맥을 쌓아라는 말과 같이  저자가 중국인으로써 인맥경영의 비법을 소개하고 있다. 돈으로 살수 없는것이 있다면 바로 사람의 마음이라는것이다. 책속에 인맥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주며 인맥을 구축하는방법에서부터 책은 총 7장에 걸쳐 인맥의 중요성, 인맥을 만들고 관리하는 방법, 인맥 관리로 성공과 부를 만들어낸 사례들를 구체적으로 서술하고 있어 읽는 사람들로 하여금 동감이 가고 더 나아가 누구나 부단한 자기개발을 통해 능력을 키우면 다른 사람들과 인맥을 맺고 나의 튼튼 한 버팀목의 대상으로 만들수 있다는 믿음으로 목표를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대열에 서서 최선을 다 할수  있을것이다라고 조언하고 있다.

인맥의 힘은 탄탄한 성공의 티켓과 같다.

전문가의 조사에 의하면 17.35%가 인맥이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폭 넓은 인간관계는 삶을 윤택하게 만들고 성공을 얻는 선물이라고 말한다. 고로 오래 지속적인 인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협력이 필요하며 책임감과 더 나아가 절대적인 신용이 뒤받침 되어야 할 것이다. 보통 인맥이라하면 혈연.지연 학연으로 인맥을 쌓아가기 때문에 좋은 학교를 입학하기위해 치열한 경쟁를 하는것이다.그러나 출발선 상에서는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경제적인 위기를 겪으면서 그런 편향적인 인맥보다 폭넓은 교류를 형성하는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글로벌 시대에 발 맞춰 친구뿐만 아니라 상사등 자기가 필요한 인물이라면 가리지 말고 인맥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주문하고 있다. 상사나 직장내 친밀한 사람.잠재력이 풍부한 사람.현재의 일에 도움을 받을수 있는 사람를 내 사람으로 만들때 분명 튼튼한 버팀목이 될것 같다.

 

인맥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는것이 아닐것이다.꾸준한 노력과 힘을 바탕으로 이루워지며,인맥이 넓은 수록 인맥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관계로 지속될수 있도록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인맥이란 스스로 만들어 지는것이 아니라 서로 돕은 정도에 따라 달아진다고 한다. 잦은 연락과 배려에서 인맥이 국견하게 맺어지고 일시적인 이윤을 위하다가는 장기적으로 위험을 초래할수 있는 것이다. 지혜를 가진 사람들이나 내가 필요로 하는 기술을  갖는사람들이나 일상 생활에서 전화통화.파티계최.회의 참석등으로 교류를 형성하는것이 필요하며.그렇게 교류관계를 하다보면 어느새 일정한 시간이 흐른뒤에에는 동반자 관계로 발전 하게 되는 것이다.

 어느 누구든 간에 인간 관계가 능숙해지는 법을 알아야한다.자신의 일면만 보지말고 전체를 파악해야 하며 열등감 있는 본질을 파악하고 신뢰를 쌓아 성공비결을 바로 알아야 할 것이다.인간 관계에 있어서 짜쯩이나 불신 질투심.오만.충동적인 사교등은 인맥을 저해하고 인맥을 넓히는데 세부적인 공략법은 탁월한 의사소통를 통하여 협력 파트너로 끌어들여 자신은 홍보하고 자기의 진심을 전달하고 자신의 가치를 전달하며 다른 사람의 입장에 대해 생각하고 책속에 다양한 사례들을 읽으므로써 책속의 지헤의 목소리를 듣고 지혜를 배워 나가는것들이 꼭 현대인 이라면 필요한 필수과목이 아닌가 싶다...폭 넓은 지혜를 담아내는 책으로써 우리에게 큰 삶의 노하우를 제공함으로 많은 부분을 공감하게 만듭니다..현대인이라면 한번 쯤 책을 통하여 새로운 마음을 정립하는 게기도 삼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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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의 힘
도야마 시게히코 지음, 김은경 옮김 / 북바이북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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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도야마 시게히코가 쓴 책 인문에세이『망각의 힘』
오늘날은 정보화 시대라고 할 만큼이나 물밀듯이 들어오는 인터넷의 정보의 바다를 보면서 욕심 가득담아 많은 정보들을 담으려고 스크랩하여둔다. 그 많은 스크랩들이 나의 블로그에 가득 메워진것들을 보면서 가슴 쁘득한 표정을 짖지만 때론 많은 스크랩으로 인하여 무슨 내용을 스크랩 했는지 모르고 그냥 세월에 싣고 흘러만 가는것이 현실인듯 하다.그러나 중요한 것은 정보의 양이 아니라 정보를 취합해 나가는 사고하는 능력이라고 한다. 우리는 많은 정보를 익히다보니 우리가 귀중한것을 잃고 지나가는 경우를 보면 본다.바로 창의적인 사고를 잃고 기억에만 힘쓰다보니 ....
 
저자 도야마 시게히코는 그에 대한 해법으로 "망각"를 내 놓고 있다. 그리하여 사고전환을 주재로한 50개의 글 모음들은 영문학을 비롯한.텍스트.수사학.사고.일본어론등 다양한 방면에서 꾸준한 노력으로 사고 트레이닝을 거듭 하면서 독창적인 발상인 "사고의 전환"를 강조하고 있다.'망각의 효용.듣는 교육의 중요성.방관주의의 잘못.라이벌의 고마움.머나먼 독자의 소중함등을 담은 실험적 사고는 창조적 세계로 이끄는 길잡이 역활을 하고 있다.
 
망각은 필수이며 배설작용을 하는것처럼 비유하여 효율적인 망각를 제시하고 있다.
학창시절 그 많은 암기과목을 머리속에 담기위해 연필로 줄을 써 가며 밤세워 머리를 쥐여짜며 잃어버린 글짜를 뒤풀이 하며 외었던 기억이 난다. 왜 그리 외었던 것들인데 잃어버리는지..그러나 저자는 망각예찬을 하고 있다.그런데 망각이란 단어를 책을 읽는중에도 찾아볼수 없었다. 왜... 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는 발상의 전환으로 나를 탈바꿈해지는 책이 아닌가 싶다..나와 일기속에 나는 다른것인가.
 
많은 눈물을 흘린다고 해서 슬픈것이 아니다.찬바람이 불면 눈물이 나오고 아이가 무엇인가 자극을 받으면 운다.눈물은 스트레스를 완화해 주는 작용을 하듯이 "울고 싶으면 원 없이 울어"라는 말을 종종 햇으니 말이다.아이가 탄생하면서 울음으로 시작을 한다.그러하듯 울음이란 울고나면 상쾌해지며 눈물을 운다는것이 배출을 연상시키기도 하고 땀과 연관시키기도 할수 있다.울면서 기뻐한다거나 울면서 웃는다는 말이 있듯이 지극히 웃음과 눈물은 연관이 된 관계이다.
차를 운전중 세울때면 천천히 세워야 무리가 없듯이 나쁜습관일지라도 급하게 세우면 몸과 마음에 무리가 온다는것이다.또한  인간의 인기의 힘은 하늘의 힘이 크며 마음의 여행는 반복은 싫다.
 
많은 나에게 필요하든 필요하지 않든간에 자의적 타의적으로 나의 머리속에 입력을 한다.그러나 시간이 흐름에 따라 자신도 모르는사이에 잃어버린다. 만약 그 많은것들을 머리속에 간직하고 있다면 인간의 신체기능한 어떻게 될까. 풍선이 많은 공기를 과다하게 불어 넣으면 쾅하고 터저 버리듯 인간도 그러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필연적으로 기계의 초기화로 월동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듯이 인간 역시 초기화는 못시킬 망정 망각이란 배설물을 통해내여 또 다른 정보를 뇌에 담아 최상의 컴퓨터로 업그레이드 시킨다는것이 망각의 힘이 아닌가 싶다..
 
비롯 작은 페이지로 작식한 망각의 힘 책이라 하지만 그 안에 내장되어 있는 제공되는 정보들은 읽는 독자들에게 큰 힘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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