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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10 - 진정한 영웅, 완결편
릭 라이어던 지음, 이수현 옮김, 박용순 그림 / 서울교육(와이즈아이북스) / 2009년 9월
평점 :
절판
뉴욕타임스」「퍼블리셔스 위클리」등 베스트셀러 1위!!
20세기 폭스사,‘해리포터’감독과 영화화 결정!
아마존닷컴,‘2007년 최고의 책’으로 선정!
20세기 포스사에서 2010년 2월 개봉 예정
<퍼시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번개도둑(Lightning Thief)>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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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판타지 소설이라고 하지만 어른들도 읽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책으로써,퍼시잭슨과 올림포스의 신1편에서 ~10편까지 읽어보면서 박진감 넘치고 재미와 흥미를 유발하는것들이 영화 개봉만 하면 해리포터 못지 않는 흥행기록을 낼것 같은 생각을 과감하게 해 보았다.
열두 살의 문제아 소년인 퍼시 잭슨이 올림포스 신들의 음모에 휩싸여 현실과 과거 신화가 활약했던 세계를 오가며 벌어지는 모험의 그림같은 동화속에는 그리스 신화이기는 하지만, 그 안에는 정다운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이 듬북 들어있고, 때론 갈등으로 비화되어 가슴을 애이는 실음을 하지만 새로운 소통으로 돌아와 해피앤딩으로 자리매김 한 것들이 행복하다.
루크의 몸을 이용하여 크로노스는 더욱 강해지는 노력속에서 간교한 자문으로 유명한 티탄의 예언으로 크로노스가 원하는 건 올림포스 뿐이라네..
내 거래 조건은 이래,크로노스에게 공격을 그만두고,루크 카스텔란의 몸을 떠나 타르타로스 구덩이로 들어가라고 전해.그럼 내가 크로노스를 파괴하지 않아도 되니까."
아나베스가 경악했다.
"히페리온!빛의 지배자야.동쪽은 티탄."
"최악이야?"
"아틀아스 다음으로 강대한 티탄 전사야.옛날에는 네 티탄이 세상의 네 모퉁이를 관리했어,히페리온은 동쪽을 맡았는데.가장 강력했지.최초의 태양신 헬리오스의 아버지이기도 해,"(p89)
'우린 고립됐어,"
아나베스의 말에 그로버가 덧붙였다.
"부르르르르! 올림포스와 미국의 연결부가 사라지고 있어,실패하면 끝장인데."
탈리아도 거들었다.
"신들도 이벤에는 다른 나라로 이동하지 못할 거야.올림포스에 끝이 오는 거지.완전한 종말이,"(P211)
크로노스가 부르짖었다.
너 부터 박살 내 줄까.잭슨?그게 네 선택이냐? 나에게 고개를 숙이느니 싸우다가 죽겠단 알이지? 알다시피 예언은 좋게 끝나는 법이 없지.""루크라면 검으로 싸울 거야.하지만 당신에게 루크 같은 기술은 없겠지." 크로노스는 코웃음을 쳤다.그는 낫을 바꾸던니 반은 강철.반은 천계 청동 날인 장검인 살모사로 변했다(P216)
티폰을 둘러싼 허드슨 강이 소용돌이치더니 12미터 높이의 파도가 솟구쳤다.물에서 새로누 전차가 뛰쳐나왔다.물속처럼 수월하게 허공을 헤엄치는 거대한 히포캄푸스들이 끄는 전차였다.푸른 힘의 오라를 두른 아빠가 도전적으로 티폰의 다리를 빙 돌아 달렸다.포세이돈은 더 이상 노인이 아니었다.다시 본래 모습을 찾았다.햇볕에 단 피부와 검은 턱수염.강인한 얼굴 그대로 였다.포세이돈이 삼지창을 휘두르자 강이 응답하여 티폰 주위로 깔때기 모양의 구름을 형성했다.(P225)
로크로 변장된 몸으로 크로노스올림포스 신을 지키기 위한 반쪽 피들의 마지막 전투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반신반인의 특공대원이 된 부모님들은 희망만 남아 있다는 판도라의 물건인 그리스 항아리에 희망을 피워보내는것 같다.
여기저기 크로노스를 향한 잔해들이 부서진 갑옷 .찢어진 옷.반 토막 남 검들
크로노스의 공격으로 아르테미스 신전의 거재한 제우스와 20톤 짜리 웅장한 헤라 신상의 폭풍에 휩싸인것들처럼
크로노스가 알현실 중앙에 서서 두 팔을 활짝 편체로 별이 가득 천장을 응시하고 검투사 100명과 싸우는 기분이 들었던것은 저자의 응집력이라 할까요..
아레스.아르테미스.아폴론.제우스.등은 일제히 티폰을 향해 강타했다.고통스러하며 루크의 쓰여지는 장면은 눈물을 자아내고 운면의 세 여신이 친히 루크의 시신을 거두지만 제우스는 권좌에 오르고, 제우스가 잭슨에게 영원한 불멸의 몸이 될수 있는 부관으로 봉사할수 있는 상을 부여하지만 거절(?)한다
세상에서 버린받은 반산반의 자식들이 인정받은 캠프가 모든 신들은 소원을 받아들어
루크는 영웅으로 죽었고 자기를 희생하여 크로노스를 죽었다는것을 인정해 가며 반신반인의 삶이란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는법인것 같다.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시리즈 제10권 《진정한 영웅》. 이 시리즈는 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한 판타지 작품으로, 주인공 퍼시 잭슨이 현실과 신화의 세계를 오가며 펼치는 모험담이다. 의문 속에서 벌어지는 복잡한 사건은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바다 신 포세이돈의 아들 퍼시 잭슨은 미국 뉴욕과 로스엔젤레스, 그리고 천상의 올림포스 산정과 지옥의 명계, 버뮤다 삼각지대 등을 오가며 상상 불허의 모험을 펼친다.
올림포스의 신들이 티폰과 싸우는 동안, 퍼시와 반쪽 피 캠프 친구들은 크로노스로부터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불사의 전사가 된 퍼시는 강력한 전투력과 지혜로 끊임없이 쏟아지는 괴물을 물리치지만 크로노스의 힘은 나날이 세진다. 퍼시와 니코는 올림포스를 지키기 위해 전쟁에 참여하지 않은 신을 설득하는데…….
퍼시의 열여섯 번째 생일이 다가오는 가운데 맨해튼에서 펼쳐지는 거대한 전투! 과연 퍼시와 반쪽 피 캠프 친구들은 올림포스를 지킬 수 있을까? [완결편]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속에 사랑과 우애 그리고 진한 감동과 행복을 주는 책이다..감사합니다..
제1장 레이첼의 거래
제2장 티탄의 제안
제3장 날아다니는 돼지
제4장 키론이 연 파티
제5장 죽음으로 끝날 속임수
제6장 뜨거운 의자에 앉다
제7장 특공대원이 된 부모님
제8장 무너진 올림포스 신전
제9장 신들에게 받은 상
제10장 헤르메스와 화해하다
제11장 최고의 생일 선물
제12장 작별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