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법 수준별 중학 영어 1-2 - Walker, 2009
강윤희 외 지음 / 천재교육 / 2009년 5월
평점 :
절판



학습지 눈 높이에 맞춘 문법과 독해 해설과 Review  Test로 학업성취도 완결판인 해법 『영어 중1-2(해법 수준별)(WALKER)(2009)』책은  내 수준에 맞추워 공부하여 실력을 팡팡 올릴수 있게금 만든 책이다..

구성과 특징은 만화를 통하여  학습현 문법 사항을 쉽게 공부할수 있고 영어 복습단어를 통하여 선행 연습을 할수 있어 좋은것 같다 ..

전체적인 문법을 설명하는 책으로 단어와 활용  그리고 전체적인 문장을 사용하여 더불어 공부할수 있었고 Tip를 최대한 활용하여  숙어들을 외울수 있는 공간 활용과 pattern drill란에는 활용된것에 대한 문제들을 풀어 봄으로써 더욱 실력을 향상 시킬수 잇어 좋은 것 같다.

복습 테스트란을 만들어 충분하게 공부할수 있는공간 있어 좋은 것 같다....

 



이 1/2권으로 하여금 문법을 완성할수 있는책 너무 쉽게 설명되어저서 혼자도 공부할수 있었던 것 같네요..

 방학동안에 나의 영어실력을 마음껏 높일수 있었던 것은 해법 수준별 을 발생한 천채교육출판이었던 같다..

새 교과서에 맞춘 책 이어서 더욱 좋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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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심겨진 가시나무
원의숙 지음 / 토기장이(토기장이주니어) / 2009년 8월
평점 :
절판



현제 미국 캘리포니아주 얼바인에서 남편과 둘딸이 함께 살고있는 저자가 겪는 기시나무에 찔린 상처투성이에서  보배로 만드신 것은 하나님일 뿐이다..비롯 가시로 하여금 큰 상처를 받아 어둠속에 자신을 가두웠을지라도 가시로 하여금 새로운 하나님의 진리를 알고 깨닭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만이 나를 삶속에 보배로 만드는것들을 사랑하게 만듭니다..

 

인고어린 정성으로 한권의 책을 탄생시킨 저자  원의숙님의책 『내안에 심겨진 가시나무』은  아주 특별한 고통을 겪으면서  하나님을 만나는 삶을 발견하고 있다. 그는 독자들에게 하나님으로 하여금 깨우침를 전해주고 있다. 어머니의 암투병으로 인한 병수발.둘째아이의 산후통과로 인해 13개월의 병상 생활 등의 가시같은 아픔과 고통 그리고 슬픔과 외로움의 생활들  보내면서  그 분안에서 하나되여  함께 느끼며 은혜속에 만나는것들이  충만하기를 기원했다. 저자는 그 공통을 인내하는 시간이 6년이라는 인내를 감래하면서 ....

 

결혼 후 3개월 평생 검소하고 헌신한 친정 엄마의 자궁 경구암이라는 판정을 받으면서 때론 의하해 하며 왜 하필~~투정과 통곡을 해 보았지만 고요한 침묵이 무서울 뿐이었다.

 

"하나님! 가여운 엄마를 살려주세요! 하나님이 살려주실 수 없으신가요? 제발 살려주세요! 엄마를 살려주시면 하나님을 잘 믿을 계요.교회도 잘 다닐게요."(p20)

 

불과 1년전 하나님이 필요없다고 외쳤던 저자 는 엄마를 대신할수 없는 아픔의 고통이었기에 더욱 몸부림 쳐야만 했던 것이다. 인생의 뒤안길에서 허락된 시간에 매 순간 만족하시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내곤 했다. 만물을 창조하시는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으며  많은 시간을 같이한다는것에 정말 기쁜마음으로 보냈다. 엄마는 삶에 대한 투병의지가 강했기 때문일까..죽음의 선고 앞에서  엄마의 힘의 정체가 응답를 해 주는것이었다. 내 마음에 뿌려진 믿음의 씨앗들이  누물의 씨앗으로 존귀함으로 섬기며 자신의 가슴을 담게 만들었다. 평탄지만은 안았던 할머니의 삶속에서 항상 웃음을 잃지 않앗던 인자한 할머니는 불교신자이신 엄마에게 항상  할머니는 절망 가운데 있어도  자신이 소유하신 하나님을 증거함으로 말미암아 엄마는 하나님의 존재를 궁금하게 만들었고 결국 엄마의 마음을 움직이게 만들었고 변화시킨 것이다. 믿음의 집안에서 잘았지만 스스로 인간 속에서 구원의 빛을 찾으려 했던 저자 어두운 고통의 터널을 지나  아픔과 고통이 없는천국으로 보낸 엄마를 보면서  엄마의 영혼이 구원을 받아 고통없는 찬국으로 간것은 틀림 없엇다. 엄마의 죽음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완전히 이해하긴 어렵지만 하나님의 뜻이 이해되는날  원망과 고통 낙심의 고통에서  자유로울수 있었으며  갈등의 잔재들이 가슴깊이 들이우고 있을때  영혼은 무안하게 슬펐다. 하나님을 멀리하고 싶었던 그때에 되돌아온 암흑의 그림자들...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고후3:17)

 

그후로 하나님은 내 안에 허전함과 영원의 공허함을 하나님은 그부의 사랑으로 가득 채웠다.

하나님의 은헤는 순종하지 않았을때의 두려움과 놀림에서 벗어나 순종의 기쁨을 알게 된것이다. 서로 믿음에 도전을 받고 권민하는가운데 실신한 일꾼이 되어가고  성령 체험과 우리몸을 따뜻하게 감사하는 주님의 손길을 경험하게 된다. 모든 삶을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는것을 깨닫고 진정한 예배자가 서 가는것들이 깨우처 주곤 했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새 보금자리에 축복을 내리시고  가족들에게 생활의 안정을 얻은 것들이 새롭게 구하게 만든다. 힘든 고통을 참으면서 기쁨이 충만된 하나님의 은혜에 고난을 보며 나의 믿음을 되돌아보고  주님의 삶이 가장 큰 뜻을 알아가는것들이  그리스도 안에서의 한줄기의 구원과 생명의 빛이 내 약해진 심령에 광풍을 일으킬때 죄악과 거짓 그리고 의심과 근심으로부터 해일을 이르킨다. 고난과 역경속에 되풀이되는 분신들이 다시금 믿음과 소망 그리고 사랑으로  예배가운데 임제하시고 나를 회복시키는 하나님의 손길을 다시금 느끼게 인도함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기쁨과 능력을 맛보며는것을 느껴 축복된 하나님과의 만남이 사랑스러보이며 마음속에 전율을 느끼며 하나밖에 없는 자신의 몸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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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예언자 4 - 오드 토머스와 흰 옷의 소녀 오드 토머스 시리즈
딘 R. 쿤츠 지음, 김효설 옮김 / 다산책방 / 2009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짜릿한 모험과 위트가 넘치는 오드 토머스 네 번째 이야기....
 오드 토머스와 흰옷의 소녀 살인예언자4편는 캐리포니아 바닷가 방파제 에서 벌어지며  죽음을 간직한 그들의 영혼들과 만남으로 미스터리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책속에 주인공으로 오드 토머스라는 캐릭터를 등장시켜 죽음를 예언할수 있는 초인간적인 능력 미스테리한 사건들을 하나하나 찾아들고 무엇인가 꿈에서 범상치 않는 사건들이 일어날것 같은것을 경고한다. 정체를 알수 없는  암흑한 세상에서 훤하게 불켜진 방파제에서 모토보트가   자살한 영혼이 저주를 받을지도 모르는 경향을 탐색을 하고 죽은자들을 볼수 있는 자신만의 능력으로  섹스피어의 햄릿과 비유가 되기도 한다.
 
 
 
죽은자들과의 이해관계가 성립되기라고 한듯 그만의 예지력을 가진 오드는 방파제에서의 방부제 로레인를 토해내며 헤메이는것일까?
부는 죽은 사람의 영혼들과는 달리 유령이라기 보다는 수호천사 같은 존재이다. 거구의 남자
방파제에서의 언제라도 날를것 같은 총알들이 두려움으로 업습하고 매직피치에서의 안개정국들이 불안를 업습하는것 같다. 
매직 비치의 공식 슬로건은 "우리는 모두 이웃,이웃은 곡 친구 였지만 "뒤통수 조심해라"로 바뀔판이다.
그는 초자연적인 능력과 평범한 요리사오드 그의 관찰력은 때론 유모스럽게 저자는고정시키면서 불가사이한 현실에서의 일들이 내 자신을 매료시키는것이 책을 읽는동안 넋 놓아 무엇인가 잡고 싶은 싶정었다고 할까...
 파울로 코엘료, 조안 K.롤링과 함께 1억 부 클럽에 이름을 올린 작가, 딘 쿤츠의 '살인예언자'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는 미국 출판사에서 유명한 스티븐 킹과 대적할 만한 신작이 아닌가 싶다.
 
주인공 오드는 죽음을 볼수 있는 탓에 앞으로 살인되어질 희생자들을 구해내지위해서 온 몸을 살리려는 마음으로 온 시간을 보내지만 그가 만난 세상 박에 사람들과 세상 안에 사람들속에 어울어저 캘리포니아의 해변마을로 들어간 오드가 사랑하는 소녀 안나 마리아를 만나면서 그와의 뭔가 숨겨인 비밀을 찾아내는듯 사건들이 정적을 울리는듯 하다.
 
1998년 여든둘 나이로 죽음을 맞이한 시나트리. 원하는대로 나이를 고를수 있다는 로큰롤의 제왕 엘비스 프레슬리 그들은 쉽게 옷을 바뀌입기도 하고 젊은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영혼들은 살아 있는 사람들을 직접 해첼 수 없다.악령이라 해도 마찬가지다. 이 세상은 살아 있는 사람의 세상이라.영혼들의 영향력은 미미하다.그렇기에 시나트라가 내게 편지를 날려도 그냥 나를 통과해 지나칠 뿐이고,영혼들이 아무리 우리를 할퀴고 물어뜯어도 피 한 방울 뽑아낼 수 있다"(p84)

 

안나 마리아의 꿀빛의 긴머리.아름다운 손 백지창 처럼 행백한 피부들 그는 직관에 의존하여 마음이 끌리는 대로 가서 찾아가는 "심령자석"이란 표현들을 하면서 위트를 자아내고 총도 칼도 없이 쿠키 두개로 무장하여 다니는 오드 그는 예지력과 죽은 자들의 영혼을 볼수 있는 예지력의 소유자이다.

그는 내가 도와주지 않으면 목숨을 잃을것 같은 여자 .안개와 어둠  정적. 위험한 정보력를들에 파 묻은 모든것들...

 
이승을 떠나지 못한 시나트라.유령 애완견 부.마피아 골든 리트리버 라파엘.안나 마리아.블로썸아줌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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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의 구
김이환 지음 / 예담 / 2009년 8월
평점 :
품절



"2009년 멀티 문학상" [절망의 구]란 책으로 적지 않은 1억을 거머쥔책 그의 핵심은 무엇인가.

모든 한국인들을 잡아 삼킨만한 크기가 2미터나 되는 검은 구가 왜 서울에 출현해야만 했는가...

작가는 서울 한 복판에서 벌어지는 2년전 세상사람들을 보면서 절망의 구를 집필했다고 한다..

 세상의 어두운 면을 절망의 구로 비유해서 풀어해친 책이 아닌가 나름대로 생각해 본 책인것 같다.

 

검은 구의 무자비한 움직임.검은구를 바라보는 많은 사람들 무자비함에 내 가슴을 죄이며 내 방향의 갈길을 모르는체 방황만 해야 했던것들이 위험 천만이다.

검은 구에 흡수되지않고 피해가는 해답은 있는것인가...나도 모른다.피해가는것만이 좋은것인지 .많은 사람들이 서로 다른 이념으로 자기주장이 너무 강한 탓에 한쪽으로 흡수되기엔 부족한것 같다.

 

읽는동안 많은 상상력이 소용돌이를 치게 만들고 그 소용돌이가 또 다른 소용돌이를 만들어 위험한 요소들 속에 두려움를 만들어 잠못 이루는 밤을 만들어 지는것 같다.

 

[절망의 구]는 한 남자가 반바지를 입고 슬리퍼을 차림으로 동네어귀에서 거대한 검은 구가 한남자를 괴물처럼 집어 삼키는것을 목격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삼키는것을 목격한 그 한 남자 주인공은 나이 32살인 김정수다.

 

소수라치게 놀란 가슴을 않고 부모나 회사로 알리기위해 전화를 하지만 전화가 되는둥 마는둥......

그 검은구는 어디서 왔는지 무엇을 원하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한 남자는 위협으로부터 탈피하기위해 도망을 가게된다.

 

무엇인가에 쫏기는 한남자 김정수는 자신의 눈에만 보인듯 하지만 결국은  검은구가 또 다른 여자를 흡입해 버리는 사건속에서 검은구를 피하기위해 몸부림을 친다.절망과 소용돌이 삶이 되살아나는 느낌이 든다.

 

어디서 누가 보낸것인지 어디서 무엇을 하려 온것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인간을 따라 다니며 삼켜버리는 괴물 검은 구는 절망의 늪인것 처럼 그냥 삼켜 버린다.

 

남자의 눈에 검은구가 나타나 그를 두려움으로 가득차게 만든다.

 

마치 다음을 나를 향해 오고있는것 같은 생각에 온힘을 다해 달리고 또 달린다.

도시속에 도착한 난 텅빈 도시를 발견하고 부모님도 검은 구에 흡입되엇을거라고 상상를 한다.

 

사람들은 공포의 구 앞에 두려움으로 흡입들어지지않기 위하여 요동을 치고,자신을 절망으로부터 보호받기위해 허둥데고 도망치며 구석에 앉아 울어내고.그로인해 공포의 비명소리가 요란하게 들린다.

처음에는 마냥 검은구는 공포의 대상이엇으나 나중에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검은구의 특징을 알아간다. 시속4키로로 움직이며  자주포의 폭격에도 단단함을 과시하고 높은 빌딩이나 벽를 뚫기도 하며 하늘를 날고 비행기를  위협하며, 하나의 연결고리를 하며 흡입해 나가는것을 발견하게 된다.그로인해  도시는 소요사태가 일어날것 같은 혼돈의 상태로 만들어 버린다.

 

고함.비명 신음 울부짖은 괴음들 남자는 그 소리에 비틀거린다. 깨어난 사람들이 예측할수 없는 방식으로 소란스럽게 진행한다.

 

정체불명의 검은 구는 날로 기아급수적으로 늘어나지만 그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 숫자가 감소해 없어지는 검은 구 상상속에 나를 세상에 내 맞긴체로 길을 잃는 부랑아 처럼 그곳에서만 맴도는 자신를 발견하게 만드네요 사람들의 울부짖음 속에서 부모.친구 그리고 가까운 지인들까지 안전으로부터  걱정이 되고 소리도 진동도 없는 공간에서 언제든지 나타날지 모르는 불안감속에서  감정를 추수리게 만든다.

 

 

 

정부가 검은 구를 전쟁 무기로 개발하기 위해 일부러 파괴하지않고 있다는 소문도 믿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런 헛소문 때문에 사회가 통제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서울에 핵무기를 떨어뜨려 검은 구를 파괴한다는 소문로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군이 검은 구를 격리시킬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으니 시민들은 조금만 참아달라고도 했다.(p82)

 

가만히 있는것 같으면서도 움직이는 내 자신을 발견하며 자신의 존재에대한 의미를 다시금 새기게 만드는것 같아 보인다.상상속에 나를 만들고 그 상상에 몸부린치는 자신속에 구를 만들어 실음하는 우리들. 왜 사람들은 그 절망의 구에서 헤여나지 못하고  힘들어 할까. 모자라서 그런걸까 아님...뭘까..대답은 없다.스스로 헤처나가야 할 부분이다..

결국 구가 부딪쳐 하나의 구로 융합되고 새로운 구를 또 다른 새로운 구를 향해 융합되기위해 다가간다.

서른 두살의 김장수  첫번째 목격자로 비명으로 동네 사람들은 나왔고 남자는 자동차를타고 도망을 쳤고 친구와 부모님에게 구에 대한 이야기를 할려고 젖화를했고 흡수되는것을 보고 있으면서 싸우거나 신고하지도 못한체 자신만 도망하기위해 급급한 행동들...그 행동들을 녹음이라고 했다는듯 경찰앞에서  남자스피커는 남자의 모든 행동들을 녹음이라도 한듯 쏘아낸다.

 

책을 덮으면서 더욱 답답함을 호소하고 싶었다...누구에게????

저자와 뒤엉키고 둥글고 싶었다...왜냐구요???? 말하고 싶지 않다...왠지...

 

갈등속에서 만들어 내는 절망을 어떻게 떨처버릴수 있는지가 문제이며 저자는 두리뭉실한 답변으로 자신을 답답함으로 맺혀지는것 같아 아쉽다.

그러나 검은 구라는 물체를 등장시켜 마음껏 상상속에 자신을 채찍하고 되돌아 볼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것 같아 좋다.

 

많은 사회현실을 직면하면서 생각을 하게 만든책이 아닌가 싶다..

나는 당신을 사랑한다...

 

어떤 이유로도 절망을 영원한것은 아니다..때에 따라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어떤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 용기와 실천있는 행동속에 희망이 있다는것을 우리는 알아야할것 같다..

 

왜냐구요??? 나를 사랑하기 때문이며 가정을 사랑하고 더 나아가 국가를 사랑하기 때문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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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영어 팝니다 처음어린이 3
서석영 지음, M.제아 그림 / 처음주니어 / 2009년 8월
평점 :
절판



아이들이 요즘 영어로 인하여 힘들어하는 우리나라의 현실을 그대로 지적해 주는것 같다.영어가 아이들한테 큰 부분을 찾이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학원비를 들어서라도 부모님들은 영어를 능통하기를 바란다.

그리하여 쉽게 늘지 않는 영어때문에 영어연수라는 명목으로 외국에 아이들을 내몰고 있는 현실을 보면서 때론 안타까움을 금하지 않을수 없다.

 

『착한 영어 팝니다』을 읽으면서 표현되어진것들이 유머스러워서 읽는동안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고 또한 영어의 필요성을 다시금 알수 있는 계기가 되는듯 하다.

 

책 내용을 보면 지수 엄마는 하나밖에 없는 외동딸을 좋은 학교에 입학시키기위해 영어.수학 그리고 도서토론등 많은 학원을 강요하여 지수를 다니게 한다..

 

결국은 어느날 지친 몸을 이끌고 독서토론을 배우고 내려와 영어학원을 가는 도중에 그만 잠이 들며 꿈을 꾸게 된다.

마치 현실인것 처럼 "착한 영어를 팝니다"라는 가게이름를 반견하고  착한 영어를 비롯하여  착한 귀마개. 착한 안경등을 사용하면 쉽게 영어를 할수 있는것을 발견한후 좋아하지만 결국은 꿈이라는것을 알게 된다..

 

유학은 못가도 영어마을이라도 가서 배워보자는 엄마의 권유로 영어마을 가지만 되려 수지의 뒤떨어진 영어를 발견하고 그만 수지는 영어듣기학원을 추가하게 만든다..

 

 한편  같은 반 경민이는 영어시간에 의사를 영어로 닭털이라고 말한것 때문에 그후로 별명이 닭털이 되고 그 이유로 친구들한테 외면을 당하는 신세가 된것을 알고 경민이네 부모님은 필리핀으로 유학을 시키고 만다.

 

유학을 맞치고 반에 돌아와 유창한 영어소개로 인하여  잘한다는 이유로 닭털이 느기한 남자로 변하면서도 결국 잘해도  못해도 왕따가 되는 현실를 부모님은 안타까워 한다.

 

"Let me introduce myself, My name is Kyoungmin Lee. You know, l have been to Philippines and came back a few days ago. It`s nice to meet you again. My hobby is reading books and I like playing computer games on the internet.Do you like that? "Then, Iet`s play together."(경민이가 필리핀에서 돌아와 자신을 소개한 글)

 



 

언제나 처럼 아파트 화단 옆 나무 의자에 앉아있는 할머니는 한국말로 제대로 못하지만  교양있고 인자한 할머니는 아들과 같이 살고 있는데 할머니를 글씨를 못쓰셨다.

어느날  
할머니는 자식이 부모가 까막눈이라는 이유로 속이고 그냥 사업이 어렵다고 몰래 땅을 팔아 먹은것이다.할머니는 자식이 팔아먹는것 보다 속이것에 아쉬움이 남아 울고 말았다.

그 안타까움으로 지수 네 식구들과 할머니는 서로 교감을 가지고 의사소통을 하면서 친절하게 지내게 된다.

그후로 지수 부모님의 권유로 한글 배우게 되고 지는 영어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단단한 자신과의 약속을 하지만 외국어를 배워야 하는 정당한 이유를 아게 된다.

 

할머니가 글을 못배운 이야기를 들으며 아쉬움과 안타까움으로 아파왔다.

 

할머니는 지수에게 "힘들더라도 배울 때 힘닿는 대로 배워,배우는 건 다 때가 있으니께.때를 놓치면 나처럼 된당게,"라고...

 

지수야 우리말을 사랑하는 건 좋지만 다른 나라 말인 외국어를 멀리하거나 안 쓰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란다.말은 다른 사람들과 통하라고 만든 것이고, 많은 사람과 소통할수록 세상은 넓어진단다.머릿속 생각도 풍부해지고 서로를 존중하는마음도 생기지.그러나 외국어도 열심히 배울 필요가 있단다.

 

나라가 약해지만 한글도 없어지고 그렇다면 우리말을 지키기위해서 더욱 열심히 영어를 배워야 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그러므로 세종대왕님을 위해서라도 영어를 열심히 배워 나라를 부강한 나라로 만들어 많은 사람들이 국어를 배울수 잇게 만들어야겠다고 생각을 한다.

비롯 영어를 배운다는것은 어렵지만 천천히 급한 마음을 갖지말로 배워 나간다면  충분히 배울 능력을 가진 사람이므로 배울수 있을거라고 생각을 한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라는 말이 있듯이 그는"English, go home!!!"를 벽에 띄어내고...

지수가 영어를 배운다는것 할머니가 한글을 배운다는것이 쉬운일은 아닌지만 공부하는 재미와 자신감을 가지고 배우 나가는것이 재미가 솔솔함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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