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키우는 성장소설 - 성장기 소년.소녀들의 때 묻지 않고 순수한 아름다움
김유정 외 지음 / 꿈꾸는사람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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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시절 꿈과 사랑 그리고 희망을 말해준 황순원, 김유정, 이효석, 주요섭님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것이다.소나기/따라지/메일꽃 필 무렵/추운밥/으로 우리에게 너무 많이 알려진 작가들의 단편소설을 역는책이다.『마음을 키우는 성장소설』책속에 여섯개(소나기/별.동백꽃.봄봄.메밀꽃 필 무렵.사랑손님과 어머니)와 같이 자신의 자아를 알아가는 게기가 될 수 있는 책이 아닌가 싶다.자신의 청년시절  격었던 시절을 모티브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말해주는것들이 나의자신을 보는듯 하여 마법이 붙이듯 책을 놓지않고 단번에 끝까지 읽어던것 같다...

소나가의 작품속에 순수한 사랑의 아름다운 이야기들은 슬픔이 자신은 감명스럽게하고  별속에서 오누이의 축은한 마음을 특히 김유정은 패결핵으로의 공포와 절망감으로 고향에 내려가서 고향사람들의 순박함으로보며 생동감이 묻어나서 좋다.사투리들이 그대로 현장감을 더해주곤 햇던 동백꽃을 보면서

삼십이라는 나이에 요절을 하면서 아쉬움을 남기도 우리겉을 떠난 김유정 인생의 봄속에는 애석하지만 희망이 서러있다.

이효석의 메일꽃 필 무렴 초가을에 피는 꽃 메밀꽃은 출생지인 평창의 효석문화마을을 실제 배경으로 그리고 있다.메밀꽃과 더불어 살아가는 작가의 모습을 닮은 서정적인 몰입으로 옛 추억을 담아내며 마음을 키워던 고향의 내음이 동화가 되는듯 햇던 작품이다

홀로된 스물네살 엄마와 하숙생아저씨의 사랑이 6살밖에 안되는 박옥희라는 어린나이에 비추어진 이별의 아픔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러하듯 청소년들에게 몇번을 읽어도 다시있고 싶은 작품들을 접하면서  작품세계로 뛰어들어 삶의의미를 뒤찾아주는 정신적인 지주로 발돔음할 수 있도록 한 작품이라 오래 간직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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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면 커지는 마음 배려 저학년부터 준비하는 성공 습관 1
서지원 지음, 박영미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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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면 나눌수록 행복를 만들어 내는 마술같은책 입니다..

`배려`라는 것은 알지만 귀찮아서 실행에 옮기지못한 많은 아이들....혹시나 내가 손해 보는것이 아닌가 싶어 행동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배려을 행동으로 옮기는순간 마음속에 행복한 샘물이 쏫아 오르게 합니다..

책의 주인공 혜지와 은지 의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헤지는 공부를 잘하면 모든것을 얻을수 있다는 생각에 칭찬을 받기위해서 최선을 다 하는 아이입니다...

공부를 잘하기위해서 다른 아이들과 경쟁을 하여야하며 다른 아이를 따라잡기위해서 경쟁자를 시기하며 자신의 존재밖에 모르는 헤지였답니다..

 

`두고봐라.보랏 듯이1등을 해서 고래처럼 춤출 거예요.`생각하면서 열심히 공부를 했답니다.

 

부모는 학교에서 1등만 하면 선물을 사 주겠다고 했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를하여 1등을 하게 됩니다..1등만 하면  칭찬을 받고 많은 친구들이 자기를 좋아해줄줄 알았답니다.. 그래서 열심히 공부를하여 1등을 했답니다..

그런데 자신이 반에서 1등을 하는데도 친구들은 헤지를 생각한대로 좋아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혜지는 항상 칭찬을 받기 위해서 칭찬노트를 쓰면서 칭찬을 닫기 위하여 준비를 철처하게 하였다고 합니다.

 

반면에 반으로 전학온 은지는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이이면서 그렇다고 공부나 달리기 등를 결코 잘하지 못하는아이지만 다른 아이들을 위하여 배려를 할줄아는 아이었답니다..

은서는 특수학교에 다니면서 자기도 달리기 꼴찌를 하면서도 다른 팀 꼴찌인 뚱보 혜란이를 응원하곤 했답니다..`잘한다고 엉덩이를 흔들어 응원하는 거 있져`.

은서는 항상 친구들에게 준비물등을 가지고 오지 않는아이들에게 준비물을 준비해 와서 빌여주기도 한 까닭에 에`친절한 은서씨`로 통했다고 합니다..

 

 

 

말도 잘 못하고,못생기고,뚱보에다가 바보 같은 여자애.은지는 무엇때문에 많은 친구들이 그를좋아했고 은지는항상 행복을 웃음을 만들어 낼수 있었을까요?

 

1등만이 최고는 아니랍니다.나도 소중하지만 다른 사람도 소중하니까요.나 말고도 아끼고 보살펴야 할 것은 이 세상에 정말 많습니다.

배려라는것은 내가 아닌 다른 다른 사름을 생각하는 마음이랍니다.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두고,돕거나 보살펴 주면서 내 마음을 나눠 주는 것 입니다.

남을 위해 할 수 있는게 무엇일까요..고민해 보아야 할것 같네여

 

자신이 남를위해 배려를 하지 전에는 상대방의 마음부터 잘 살펴야 하며 상대방이 가장 기뻐하고 행복해 하는방법으로 배려해야 한다고 합니다.

은서는 누구하고도 눈만 마주치면 웃고.얼굴만 봐도 인사하고, 먼저 다가가서 같이 슬퍼하고, 기뼈하며 항상 고맙다는 말을 하곤 합니다.

 

`슬픔을 나누면 반이 되고.기쁨을 나누면 배가 된다는 말이 있다.그런 까닭에 항상 친구끼리 기쁨과 슬픔을 함께하는 친구가 되라고 한다.

배려라는것은 세상에 살면서 꼭 필요한 것이며 우리가 남을 이기는방법보다 남에게 배풀고 나누는 방법를 할 줄 안다면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훌륭한 사람이 된다는것이다.

 

사실 처음에는 자신만 칭찬받기위한 탓에  혜지는 은지가 항상 미워다고 합니다

그러나 은서의 미니홈피를 보면서 다리 다친 아이를 걱정하고, 강아지가 죽은 친구를 생각하며, 공부를 잘하는아이를 칭찬하고, 슬픈 친구를 생각하며 슬퍼하고, 기쁨친구를 생각하며 기뻐하는 글을 보면서 혜지는 은지의 배려하는마음을 알게 되고 서로 친한 친구가 되어가는 이야기들 입니다..

 

요즘 같이 자기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주의로 흘러가는 세상에 새로운 배려나무를 심을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책이라. 행복의 씨앗을 심은 기분으로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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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 장난 마음이 자라는 나무 22
브리기테 블로벨 지음, 전은경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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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사이에서 일어나는 `사이버스토킹` 생각만 해도 소름이 끼칠정도로 끔찍한 일이다. 이런 끔찍한 사건들이 요즘 우리사회에 은밀하게 일어나고 있나는 사실에 주목해야할 문제인것 같다.

한때 많은 사람들에게 오르내린 `왕따`라는 말이 생각이 난다.노는 물(?)이 다르다는 이유로 그들만이 만들어 놓은 울  이여야만 자기편으로 끼워주는 편견된 사회를 만들어가는 그들 그로인해 사회는 멍들어 간다. 

우크라이나 태생 열네살 소녀는 독일에서 에리트들만 다닌다는 명문학교 `에를렌호프 김나지움`으로 전학간뒤 외모.성적.가정불화등으로 학생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문제들을 불퉁스럽게 저자는 다각도로 꿰뚫어 보이고 있다. 주인공 스베트라나 올가 아이트마토바는 그들이 사이버테러로 견디다못해 자살하기위해 철길 대각선으로 누워있는것을 다행히 아슬란 위츠귈이라는 터키 남자가 아들 책가방을 찾다가 우연히 발견하여 극적으로 구하게된 사건이다..그들 죽음으로부터 구할수 있었다는것을 알라신에게 감사 했다고 합니다.

 

폭설 때문이 시베리아와 우크라이나를 오가는 기차안에서 그만 출산을 하기된 스베트라나 올가는 독일 혈통인  엄마 안나 레시코바가 있다. 아빠 올레그레시코바는  엄마와 나를위해 친아빠는 아니지만 서로 좋아한 까닭에 독일로 이주해 온것이다.

그후로 스베트라나 올가는 실업계학교에서 공부를 잘하는 까닭에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소위말하는 명문학교로 장학생으로 전학를 하며 온 가족을 환호성을 친다.그러나 기쁨은 잠시 편견된 그들앞에 그만 좌절하고 정신병원에 입원을 해야 하는 과정을 그린 성정소설이다.

너무 슬프며 안타깝다..

 

"세상에,아울렛 매장이라니.아니고,창피해라,"단 네마디 말에 온갖 경멸이 다 담겨 있는 듯 했다.(p70)

 

너무 공부를 잘한다는 이유로 따돌림을 당하게되고 그로인해 점차 외적인 외모보다는 도시락 반찬이 무엇이며.화장품 그리고 무슨 옷을 입었는지가 우선이며, 싸구려 옷을 입는다는 이유로 같은 반 아이들에게 은근히 따돌림을 당한하루는 엄마가 남자 기숙사의 청소부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악의적인 ‘사이버 스토킹’이 시작된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참지 못한 소녀는 극단적인 선택으로 목숨을 끊으려 시도하고 결국 소아 정신과 병동에 입원하고 만다.  비롯 정신 병동에 입원을 하였어도

그 누구도 나에게 못된 장난을 칠수 없는 곳으로 피신하여 있다는 자체가 너무 좋다.

요즘 심심해서 죄의식없이 마구 잡이로 해 대는 악플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받고 상처로 인하여  우울증에 시달리고  극단적으로 자살까지 선택하는것을 종종 신문지상에서 볼수 있다.

인터넷이나 휴대전화가 우리에게 아주 편리하게 사용되기는 하지만 사이버 스토킹으로 하여금 피해자들은 공포와 불안감으로 다가온다는 사실..

 

얼마전에 노숙자를 고교생이 때리는 동영상으로 인하여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기억이 난다..그냥 재미로 인터넷에 올릴 동영상이 얼마나 큰 파급효과를 내고 있는지는 알아야할것이다,

 

'내가 정말로 그렇게 생각했다면 적어도 다른 누군가가 문제를 풀 때까지 기다렸어야지.하지만 넌 그러지 않았잖아.알고 보니 너,구역질 나게 기를 쓰고 공부하는 노력파구나.자기반 전체를 희생시키면서까지 선생님에게 깊은 인상을 주려는,명예욕에 불타는 모범생 말이야.그역딜 나게 기를 쓰는 노력파를 러시아 말로는뭐라고 하지?(P103)

 

우리에게 진정으로자녀들의 뒤배경이 우월감을 갖는 자녀들..어떤것들이 자녀를위해 옳바르게 자녀를 키우는 교육인가는 부모님들은 많은 반성과 함께 깊게 생각해야 할 문제인듯 싶다.

 

노바츠키 부인은 딸 아이들 좋은 학교에 보냈다는것이 자부심을 느끼면서 자녀를위해 자신의 직업이든 최선을 다하는 모습들이 딸의 친구들에게 놀림감이 되고 있다는것은 부모로써 안탑깝고 `없는것이 죄야`고 한탄을 하며 슬픔에 잠길것임을 충분할 것이다.

저자는 지금 벌어지고 있는 현실을 토하고 있다.비롯 명문학교에 다니지만 소녀 스베트라나가 반 아이들에게 사이버 스토킹을 당하며 몸과 마음들이 병들어 가는 과정을 통해 보여준다.

정신과 병동에 머무는 스베트라나가 과거 사실을 돌이켜 보는 고백록 형식으로 전개되는 소설은 처음에는 담담한 어조로 쓰이다가 점점 격양된 감정을 보여주며 쇠외감.절망들이 내포되어 있다.

 
혼자 있다는 자체가 기쁘다.보호받을수 있다는 것도 너무 좋다. 휴대전화 컴퓨터 없는것도 좋고 창문에 아무도 들어올수 없다는것도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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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김신데렐라 초승달문고 21
고재은 지음, 윤지 그림 / 문학동네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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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마을에 한번 와 볼라요?』로 제4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으로 수상한 고재은 작가의  [내 이름은 김신데렐라]는 내 이름은 김신데렐라외 3편이 수록되여 있는 저학년 단편집이다.
 

읽는 동안 나도 책의 주인공 처럼 `그랬는데`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어른이 되어 자녀을 낳아 기르다 보니 항상 잘못될까봐 노심초사 하곤한다..그래서 본의아니게 강요된 잔소리(?)를 하게된다.그러나 자녀들은 진정으로 받아들일까.의하심이 가는 부분이기도 했다.

 진정으로 자녀에게 꼭 알맞는 사랑하는 교육은 무엇일까?

중요한것은 부모로써 자녀들의 눈높이에 맞춰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소통해 나간다는것아 아닌사 싶다. 그러나 쉬지 만은 아닌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이 된다.

미 소통으로  자녀와의 갈등이 생기면서 갈등으로인해 보통 부모가 자신의 주관대로 진행된 까닭에 불화음이 생기곤 한다.

책의 표제목으로 나온 『내 이름은 김신데렐라』역시 지우는 남자이지만 신데렐라를 좋아하게되고 그로인해  신데렐라를 그리는것을 좋아하게되다. 즉 여자다운 행동을 하는 아이이다..그리하여  유아때에는 `내 이름은 김신데렐라`라는 호칭을 받게되고 그런 호칭들이 지우는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그러나 커감에 따라 남자인데 여자가 좋아하는 기호들를 좋아하는 까닭에 친구들한테 비웃음을 당하고 급기야는 선생님한테 지적을 받게 됩니다. 이제까지 그런 부분들의 무관심(?)했던 엄마는 아들에게 관심을 가지면서 여자다운 면을 고치기위해 분홍색에서 파랑색을 좋아하게 강요되고, 인형을 좋아하는 아이에서 로봇등의 장남감을 좋아해야 된다고 강요당하게 된다.그러나 지우는 싫지만 할수 없이 따라간다.그러던 와중 파랑색 가방을 매고 다니는 여자아이 장유미와 친구가 되면서 서로 마음의 문을 열고 서로 이해하게되다.

 

싫지만 남자이기 때문에 꼭 남자답게 자라야 한다는 공정관념틀 속에서 아이들은 갈등을 야기시키는 이야기들....

미묘한 갈등속 감정들을 표출해 가는 것들이 많은 걱정을 하게 하지만,  부모인 엄마로써  자녀를 향한 교육이 무엇이 중요한것인가를 심도있게 생각하게 만드네요.. 

 

`희철 선인장`를 보면 구구단을  외우지 못해 나머지 학습을 받게되고 그로인해 학교에서 선생님에게 집에서 엄마의 억압된 꾸지람으로 다가오는 이야기 가엽기도 하다.

 

 어린시절 작가의 자신도 그런 모습으로 표출되었을거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하게 만들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나가는것이 중요할 것이다.

 

그외 `나는 보리차가 싫어!``2학년 3반 이주희` 이야기 또한 많은 여운을 남기게 합니다..

내가 하고자 하는 것들이 엄마의 반대속에 채워지지 않는 부분을

왜 부모님은 싫어하는것만하라고 할까요?

지우.킹파워 딱지를 하얀 사람으로 인하여 사버리는 인섭.누가 뭐라고 해도 내것으로 만들기위해 모든 물건들에 나의 이름을 써 주는 주희.어른들은 끊임이 없는 말썽에 연필과 매직을 회수하기까지 하면서 보이지 않는 바람에 손가락으로 나의 이름을 세기며 그려넣은 모습들...


 

어른들의 원하는 의지대로 아이들을 키우려는 마음들이 어린마음을 닫게하고 상처를 받게 만들곤 합니다.그러나 멀지안아 어른이 되다보면 어느새 커 버린사이  어릴때 좋아했던 기호들이 일상생활에 다가오기도 하고 행복을 만들기도 하지요..

 

비롯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우리들의 동화라고 하지만, 부모와 같이 읽으면 더욱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다소나마 닺힌 마음을 열 수 있는 기회가 될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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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심연 을유세계문학전집 9
조셉 콘라드 지음, 이석구 옮김 / 을유문화사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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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다보면 자신의 내면의 두가지 모습을 볼수 있다. 선과악 그 두가지 모습 중에서 보여준 깜깜한 어두운면은 어떤 면을 보여주고 있을까?  또한 불 분명해진 환경속에서 막연한 느낌조차도 험오스런 수작으로 침울함이 인간의 삶이라면 좌절의 망에 빠저 허수적 수 밖에 없는 형태소인가...

을유문화사에서 세계문학전집 시리즈 10권중 제9번째의 『어둠의 심연』을 출간하고 제 10권인 도화선을 출간하여 1959년에 『젊은 사자들』 출간후로 지금까지 50년에 결처 완성되었다는 책, 조지프 콘래드의 대표작인 『어둠의 심연』는 무의식적인 공간 이동으로 전설의 인물 커츠를 만나게 되면서 부터 시작된다.

 

저자 조지프 콘래드는 부모가 반정부운동에 가담한 일로 유배생활을 시작하고 실질적으로 교육을 받기 어려운 환경속에서 많은 항해와 탐험에 관한 책을 읽으면서 선원생활을 시작되었고.선원생활의 많은 경험으로 어둠의 심연은 콩고강 운항 경험을 소설화한 것으로 "어둠"는 사악한 제국주의 단면을 보여준다.

 

원제인 『Heart of Darkness』는 .『어둠의 심연』외에도 단편소설『진보의 전초 기지』,1902년 출판된 『 청춘과 다른 두 이야기』작가 노트.1897년에 출판된 『나르시서스호의 검둥이』서문이 수록되여 저자는 사람의 무리속애 어둠과의 접촉으로 어둠이 사라지고 빛도 없고 열도 없는 흐릇한 붉은색으로 변화함을 표현해 내고 있다.

 

19세기 억압과 착취로 어둠이 쌓인 영국 템스강에서 "넬리호"에 몸을 담고 영향있는 아줌마로 하여금 무역회사 소속의 증기선 선장이 된 주인공 말로는 네명의 동료들과 자신들의 겪었던  체험담을 이야기 한다. 말로는 아프리카 강 상류에 위치한 교역소애서 "전설의 이물"커츠는 만나고 유럽식 교육의 수혜자로써 증기선에 몸을 담지만 야만적인 숲속을 탐닉하고 싶은 욕구를 떨처 내지 못한다. 커츠의 지시로 공격을 받게 된다.

배가 침몰한 의미를 즉각 알아차리지 못했지만 커츠가 자기휘하에 최고의 직원이자 비범한 존재 원주민으로부터 상아를 낚아채는 성가신 놈들 불법적인 경쟁을 못하게 근절할려는 위협적인 존재로 둔갑되어진다.

 

아마 작가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어둠속에 그려진 상아 수집가 커츠의 비극적 운명을 그린 소설이다

소설의 배경은 콩고강이다 커츠의 만남으로 이야기 중심에 서면서 원주민의 지나친 착취속에 욕심속에  상아를 수집하는 것들이 원주민를 능숙하게 다룬다..왠지 콩고라는 아프리카 남부에 위치한 지배에서 아픔을 느끼게 하며 어두운 제국주의 단면을 보게 된다.

아프리카 대륙의 중서부, 대서양 연안에 있는 나라인 오지 콩고나라에서 커츠는 어둠속으로 깊이 들어가 동화되어저서 사라저가는것들 비 야만적으로 변해간다.문명의 이름으로 약자를 수탈해 가는 어둠면속에 깊은 공포를 느끼게 한다.그리고 그는 점점 약해지며 쇠잔해 진다..문명에서 벗어나 도덕과 양심에서 악으로 향하는 것들이 애잔하게 느껴진다..

 

커츠의 절대 영향력를 가진 사람으로써 보이지만 원주민의 이해 불가능한 행동으로 비 인간적인 태두리에서 인상 행동을 제연하는것들이 논쟁거리로 비화된다

 

제가온 영화 「지옥의 묵시록」은 베트남 전쟁을 배경으로한 전쟁영화로써  참혹한 비인간적인 면을 담아내고 있었다.반란군인 커즈를 없애기위해 윌라드 일행들이 진입하는 과정에서의 소용돌이 전쟁이라는 단순한것 같지만 그 내면에는 진정한 자유를 탈출를 원하고 있다..그러나 가능한가....

진정한 탈출 꾀하지만  또 다른 형태의 지옥이 있는 것을 알게 된다.그 안개로 가려저 보이지 않는 목표에 대하여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형태와 색채.햇빛과 그림자의 비전를 보게 하는것.그러나 가혹 소수의 사람들만 성취하도록 에정이 되어서 실현되어싸 하더라도 비전의 순간이.한숨과 미소가 영원한 안식으로의 희귀할수 밖에 없다는.....

 

만약 그 움직임의 목표가 무엇인지 설명을 듣는다면,한가로운 시간의 매력은 더 커질 것입니다.만약 그가 돌을 들어 올리고 도랑을 파고 줄기를 뽑으려 한다는 사실을 우리가 안다면,더욱더 진정한 관심으로 그의 노력을 관찰하게 될 것이며,그곳 풍광의 평온함을 어지럽히는 그의 거술리는 행위를 묵과해 줄 마음이 생길 것이며,심지여는 형제와도 같은 마음으로 그의 실패조차도 용서해 줄 마음을 갖게 될지 모릅니다.그것이 우리가 그의 목표를 재대로 이해하는 것입니다.(P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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