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용 선생님 다산천자문 3 - 만물의 이치, 변화와 기준
이덕일 지음, 김혜란 그림 / 웅진주니어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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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 선생님으로 하여금 만들어 낸 다산천자문시리즈 3권중 3편인  만물의 이치, 변화와 기준
 관련된 한자를 배우게 합니다..


 

1장 사물의 성질을 뜻하는 한자
번쩍 한자 이야기 - 정약용 선생님의 저술과 시
2장 성질을 나타내는 한자
쏙쏙 한자 교실 - 허사(어조사) 이야기
3장 변화하는 모양새를 나타내는 한자
번쩍 한자 이야기 - 가족을 한자로 어떻게 부를까?
4장 학문과 예술에 대한 한자
쏙쏙 한자 교실 - 한문법과 우리 문법의 차이
5장 정치 활동을 나타내는 한자
번쩍 한자 이야기 - 희대의 천재 이가환
6장 표준과 기준을 표현하는 한자
쏙쏙 한자 교실 - 한국식 한자 이야기


 

정약용 선생님 다산천자문 1.2.3 시리즈로 구성된것으로써  한자에 관한 많은 책을 접한 까닭에 다른 책과 별 다른 책이기꺼니  기대감 없이 접한것 이 사실이다..그러나 읽으면 읽을수록 스스로 한자를 익힐 수 있는 흥미로운 책인것 같아..숨죽이며 자녀들에게 권하기전에 제가 읽기 시작한 책이 아닌가 싶다..

 

그러기에 어린이들의 눈 높이에 어린이들을 위해 만들어 졌다고 하나 우리나라 어른들 중 천자문을 다 외운 사람들은 몇이나 될까.. 이 정약용 선생님 다산천자문시리즈(1.2.3권)는 어른들이 보아도 좋을 정도로 섬세하고 알기쉽게 만들어저 있는 책이 아닌가 싶다..

 

 

약 1400년전 중국의 "주흥사라는 사람이 만들어 졌다는 천자문 하늘천(天) 따지(地)..는 하루밤 사이에 만들고는 그만 머리가 하얗게 고생한 바람에 새 버렸다고 할 정도로 천자문은  어려운 글짜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그런 한자들의 어려움을 알고  정약용 선생님은 통하지 않는 천자문을 보고 새롭게 관련된 글짜끼리 모아서 천자문을 만들었다고 합니다..그로하여금 저자 이덕일 선생님은 정약용의 천자문을 토대로 어린아이들의 눈 높이에 맞춰 보다 현실감 있게 만들어낸책이 바로 "다산 천자문"이라고 합니다..

 

다산 천자문은 6가지 방법으로 스스로 외울수 있도록  첫번째는 어려운 한자를 빼고 4글짜를 묶어 음을 소리내여 3번 읽게 합니다..

두번째로  서로 통하는 글짜끼리 묶어 놓은 글짜를 뜻을 소리내여 3번 읽게 합니다..

세번째로 글짜 형성에 따른 글에 담은 4글짜를 문화와 역사에 관한 이야기를 하여 주며 재미있게 이해하도록 해 주었고,네번째로는 갑골문에서 사직한 금문.진서등 시대별 글자들을 보여주며 오늘날 글자의 모습과 비교해 봅니다.

다섯번쨀로 내용에 관련 사진들을 보여주고 보다 쉽게 이해하도록 이해를 도와 주고,여섯번째로는 더욱 이해를 깊게 하도록 정보를 알려주며 대표적인 뜻과 음을 익히게 하고 필요 할때는 한자의 글 수와 체계적인 한자 공부가 되도록 하며 낱말과 그 뜻을 보여 주며 어려운 낱말들을 예를 들어 보여 줍으로써 한층더 이애히는데 쉽게 만들어진 책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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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개가 달라졌어요 - 하룻강아지를 명견으로 바꾸는 눈높이 트레이닝!
후지이 사토시 지음, 오경화 옮김 / 이미지앤노블(코리아하우스콘텐츠)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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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우리에게 진정으로 행복한 시간을 안겨주는 동물이 아닌가 합니다.그런고로 개에게도 편안한 시간과 공간,환경을 안겨주워야 하는것은 사람으로써 필수조건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습성적으로 개는 태고부터 사람과 함께 생활해온 관계로 서열 사회를 형성되어저 정해저 있는 생활를 한다고  합니다. 그런 서열관계가 잘못된 관계로 사람으로 하여금 뒤박귀는 현상이 발생 한다면 개를 기르는 사람으로써 물론 개와 사람과의 관계가 힘들어 지는것은 분명한 사실이겠지요.

 

보통 개는 대소변을 못가린다.물어뜬는 습관.인하무인.천방지축,.겁쟁이등으로 인하여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어 어떻게 하면 그런 나쁜습관으로부터 탈출 할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고로 사람은 리더를 확립 시키지 않으면 개는 습성에 따라 인간의 위에 올라타서 멋대로 행동하게 된 관게로 개를 살기 편안 환경으로 갖춰주기위해 많은 노려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개 주인은 개를 집에 맞아들인 날부터 훈육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그러기 위해서는  개를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하기위하여 조급해하지 말아야하며 성공적인 훈육을 원하다면 주종관계를 확실하게 취해야하며 주인이 리더라는것를 인식 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요즘 개를 애완동물로 키우는 사람들이 많이 늘고 있다.그러나 개로인하여 자신은 물론 이웃에게 까지 피해를 준다면 깊이 고민해야할 문제가 아닌가 싶다. 요즘 개가 애물단지로 잔략에 버려 버려지는 개를 흔히 볼 수 있는것을 보면 안타까운 사실이 아닐 수 없지요. 왜 그런 사태가 벌어 졌을까요..처음에는 무조건 개가 좋아서 아무대책없이 키우기 시작한 행동이 결국은 어려가지 원인으로 개를 학대하고 길거리 돌아다니는 개로 만들곤 합니다..인간으로써 깊이 반성할 부분이 아닌가 싶네요..

 

버릇이 없는 개들은 아무곳이나 변을 보거나 냄새를 피우거나 시간과 관계없이 요란스럽게 지저대곤하니...개 주인으로써는 여간 곤욕스런일이 아닐 수 있다.

그러나 『 우리개가 달라졌어요』책은 개에 대한 개의 훈육 프로젝트로써 알토란 같은 맞춤형 훈육 지침서라 할 수 있다.

다양한 견종의 패턴과 행동의 사례들를 분석하고 올바른 훈육방법을 상세히 제시하고 있답니다..기본적으로 충실한 개를 만들기위해 저자 명견 조련사 후지이 사토시의 간단 트레이닝으로 누구나 쉽게 생활속에서 훈육 비법들을 소개 되어지고 있네요..

 

개의 눈높이에 맞춰 올바른 훈육으로 그릇된 정보들을 새롭게 정립해 나가기도하고, 특히 저자는 우리가 잘못된 상식중 "눈과 눈을 마주보며 위협한다.큰 소리로 성을 낸다.때리는 등 체벌로 꾸짖는다.를 삼가하고 불확실한 주종관계는 주인쪽이 애정을 품고 귀여워한다고 해도 불연듯 달려들 가능성이 있다고 하므로 진정한 주인으로 거듭나기위해서 개에 대한 습성을 잘 알고 확실한  러더의 역활을 해야 할것 같네요

 

개는 한 주인만 섭기는 충직한 동물이라고 한다.고로 개로 하여금 사람들은 행복을 만들고 개로 하여금

타고난 문제점은 없다고 합니다.그러므로 저자가 원하는 오피런트 훈련 기법은 차분하게 유지하며 큰소리는 불필요하며  반복적으로 가르켜 집중력 있는 상태에서 트레이닝 권하고 있네요.물론 잘했으때는 호갑을 떨며 쓰담지말아야 합니다.왜냐하면 자칫 집중력을 잃지 않게 할 수 있는 포인트이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힘주워 말합니다.

 

개를 집에 놓아두고 외출할때는 각별한 인사를 하기 보다는 천연덕스러운 얼굴로 나가야 한다고 합니다.호들갑를떨고 나간다면 주종관계를 저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으며 리드에 묶어 놓고 개집에서 지내도록 가르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개는 자신의 오줌이나 응가 위에는 용변을 보지 않는다고 합니다.또한 키우는 개가 아직 강아지라면 발정을 경험하기전에 거세나 피임수술을 권하며, 개는 주인 곁에서 얌전하게 순종하는 일에서 행복을 느낀다고 합니다.개가 도주하더라도 당황해서 쫓아가지말고 침착한 모습을 유지하면 개 역시도 그 모습을 인지하고 차분해 진다고 합니다.고로 개를 가르치는 기본 애견 트레이닝는  다시 한번 반복해서 "앉아와". "엎르려"."기다려!!" "이리와!!" "옆에 있어!!"등등를 가르칠때는 당초 말없이 하는것이 포인트라고합니다.

개를 동등한 위치관계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고로 주종관계를 이루기 위해서는 절대 침대에서 재우는것은 금물이며 습관대로 식사시간을 정해지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관계로 정하지 않는것이 중요하며, 물론 용변을 위해 하루에 한번은 산책을 시켜야하며 개와의 첫 걸음은 신뢰관계라고 할 수 있답니다. 개는 아기다루듯 정을 듬북 주는 행동인 갓난 아기처럼 안는 것이 기본인것를 명심해야 할 것 같네요.. 

 

 

책속에 겁쟁이 개를위한 훈육방법과 눈 높이 사랑으로 개를 훈육하는방법.천방지축인 개를 훈육하는방법등으로 진정한 개의 주인으로 가듭나도록 배워  명품조련사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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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지식 탐험대 7 - 지구가 요동친다 과학 탐정 출동!, 화산과 지진 떴다! 지식 탐험대 7
노지영 지음, 권송이 그림, 홍태경 감수 / 시공주니어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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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지식을 제공하는 지식 탐험대..흠미진진한 이야기들이 지루워하는 과학을 재미잇게 만드는 책 이네요.

『 떴다 ! 지식 탐험대 시리즈』물로써 환경.식물.화학.첨단 과학.인체.물리.화학과지진.곤충등 계속출간되고 있는 책으로써 7편 화산과지진에 대한 책을 소개할까 합니다.

와~~ 우리가 배운 교좌서 내용물과 일치되여 있어서요..

초등학교<과학>교과서 관련 단원 5학년 2학기 4단원에서 소개되어지는 화산과 암석.6학년 1학기에서 소개되는 2단원 지진과 연결되어진 것으로써 우리가 생각하는 과학은 딱딱하다는 느낌을 떨처버린 상상을 뛰어넘는 이야기와 다양하고 알찬 지식을 갖춘책 이 아닌다 싶네요..

 

많은 선생님들이 추천하는 교과서 핵심정보가 실어 있으며 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학습정보코너와 정확한 핵심정보를 쉽게 설명되어진 책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화산이 폭발한다고 가정을 한다면 얼마나 끔직한 일인가요..얼마전 유럽 하늘을 덥었던 화산폭발인하여 모든 비행항로를 덮은 까닭에 많은 사람들이 공항에서 움직이지 못하고 방향을 잃은 많은 사람들을 뉴스에서 보앗던 기억이 납니다..

 

상상하기를 좋아하는 꿈꾸었던 세상을 책에 담아 어린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동화 작가 김수경님은  20년 경력의 전문 탐정 명고난를 중심으로.한오름.아수록.페페.심각해.깜장 중절모와 007가방등 등장시켜  한라 과학 탐정 사무소에 날아든 의외의 사건들을 탐정해 나가는 이야기"멀티 화산 시스템" 화산 맨틀 마그마의 황동을 위트있게 소개되어 집니다.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화산은 하와이에 있는 킬아우에아 화산이며 키가 크고 마른 007가방을 든 남자가 똑같은 까닭에 용의자가 똑같은 까닭에 재미있게 버러지는 탐정속에 이야기들이 재미를 더해가네요..

 

많은 어린이들이 과학을 도전해 보지도 못하고 포기하는 어린이들에게 과학의 즐거움을 맞보게하는 책이 아닌가 싶네요..스스로 자기도 모르게 등장인물 케릭터를 등자시켜 여행하면서 즐길 수 있는 떴다!!!지식 탐험대  [화산과 지진]책을 많은 어린들에게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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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색 눈사람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21
박민호 지음, 박지영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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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이 급박하게 세계가 한 문화권으로 변화해 가는 상황속에서 서로 다른 민족끼리 결혼을 하는것이 우리는 흔히 볼 수 있는것 같다.그러나 서로 다른 인종끼리 결혼으로 인하여  얼굴색이 다른 자녀가 탄생하는것들은 서로 다른 문화권이기에 이해하기 힘든 상황으로 자녀들에게 큰 고통이 따르는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만 이문화가정들에게 갈등을 해소 할 수 있을까는 어른들의 몫이 아닌가 싶다.

 

그런면에서 『초콜릿색 눈사람 』책은  어려움으로 삶아가는 아이들에게 책으로 하여금  희망과 행복 그리고 사랑으로 서로 소통해 나가는 방법을 제공하여 살아가는방법을 일깨워주는것 같아 너무 좋네요..

 

서로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가깝게 지내야할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고 그로인하여 상처를 받아 살아가는데 힘들어  학교까지 가고 싶지 않는 생각이 들게 만든것이 발생하지만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자신 스스로의 일깨움으로 친구들과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므로써 서로의 약점을 감싸주는 마음을 일깨워 줍니다.

 

요즘 세계가 하나로 문화권이 변해가는 시점에서  우리나라 역시 예외는 아닐성 싶다. 우리나라 구민들을 보면 필요에 의해서   다른 외국으로 이민등으로 나가살기도 하고 우리나라로 외국인들이 들어와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 지는것를 본다..

태국.월남.일본.몽골등 아시아 국가를 비롯하여 미국.영국.독일등 많이 나라 사람들이  우리나라로 들어와 살면서 비롯 문화권이 다를지라도 맘에 맞아 서로 사랑을 하고 결혼하는것을 흔히 본다..

 

좋은책 어린이에서 출간한  저학년문고21편으로 저자 박민호선생님과 그림박지영선생님에 만들어진 『초콜릿색 눈사람』도 엄마는 베트남 사람,아빠는 우리나라 한국사람이 결혼함으로써 자식으로 태여난 민지의 아픔사연과 주위사람들과 더불어 스스로 극복해 나가는 아름다운 이야기동화책인것 같다..

서로 문화가 다른 사람들이 만나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은 까닭에 까무스름한 우리와 다른 얼굴인 민지..그는 "다문화"라고 주위사람들이 부른다..

 

"나는 초코우유 색 얼굴이 참 예뻐"라고 짱꿍 연주만 위로를 해주지만 그러나 다른아이들은 놀림을 하게 만든다.

그러나 민지는 얼굴색이 다른아이들과 다른것들이 맘에 안들어 힘들어 하면서 "얼굴아.하애져라.얍!"기압을 주기도하고 냉장고에 있는 흰우유를 벌컥벌컥 마시면서 "하해라"라고 주문을 외우기도 한다.

민지의 꿈은화가가 되는것이 꿈이다.

 

 

 



 

어느날 미술시간에 선생님은 "꿈을 이룬 미래의 나"라는 제목으로 그림을 그리게 했다.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면 훌룡한 사람이 분명히 이루워진다고 강조하시며 자신의 꿈에 대하여 이야기하도록 권한다.각자 학교 반친구들은 우주비행사.의사.출판사 사장.화가.농장주인등..각자의 자신의 꿈을 이야기한다.그러나 민지는 화가가 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하지 못한체 그만 얼굴을 가리기위해 탈춤을 추는 사람이 되겟다고 말해버린다..사실 민지는 탈을 쓰면 까무스름한 얼굴이 가려질 것 같아 한 말이다..친구들에게 놀림을 맞기 싫어 엉겹결에 한말이다..

사실 민지는 화가보다 더 큰 눈사람이이 되고 싶은 꿈이 있다 .

 

친구들한테 놀림을 하는 강시.깜시보다 눈사람이 되는것이 꿈이다...물론 까무스름한 모습을 감추기위해서다.말썽꾸러기 반친구 기우는 민지를 보고 항상 놀림을 함으로써 민지는 많은 상처를 맞곤한것이다..

그날도 기우는 그림 그리는 민지를보며  얼글색를 떠버리며 그만 상처를 준자..



 

반친구 아주 단짝친구 연주의 할아버지는 미운 아기 오리에 대한 민지에게 이야기를해 준다..오리 알과는 다르게 생긴 알에서 태어나 미움만 받던 못생긴 아기 오리가 어려움을 이겨내고 우아한 백조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해 주셨다.미운 아기 오리가 역경을 이겨내고 우아한 백조가 된 희망과 꿈을 향해 열심히 살아라는 할아버지의 조연에 감사했다.

 

 

 

그러나 할아버지 조언에 감사했지만 아기오리는 동화속에 주인공일뿐 자신이 아니라는생각을 하면서 힘들어햇고 학교가 가기 싫었다..

 

학교를 가지않는 까닭에 선생님은  집으로 찾아와 아름다운 문화가 여럿 모인 다문화"에 대한 소중한 이야기를 민지에게 전해 주었다.

비롯 자신이 맘에 안드는 피부색을 물어 주었지만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엄마랑 아빠라는것을 주지시키며 소통해 나아간다..

 

엄마 일하는곳을 가다가 그만 빈 상자와 깡통.빈 병이 실린 손수레를 끄는 할머니를 보게되고 그의 할머니가 기수의 할머니라는것을 알게 된다.기수는민지를 보고 챙피해서 그만 도망처 버린다..

항상 얼굴색이 다르다고 깜씨라고 놀림을 주던 기우는 민지가 학교에가서 친구들한테 할머니 이야기를 할까봐 전전긍긍했지만 민지가 말 안하는 모습을 보고 서로의 마음을 알게되고 민지가 미술대회에서 금상을 받는것에 기우는 우렁찬 박수를 치게된다..

 

그후  ..

어느 겨울철 선생님은 눈사람을 만들라고 주문한다 친구들은 두 모둠으로 나눠서 흰눈사람과 기우의 의견으로 초콜릿눈사람을 만들어가는 아이들 서로가 서로의 어려운 마음을 이해하고 서로 힘든 상황을 감사해 줌으로써 소통하는시간을 가지게되며 행복하게 자라가는 이야기들은 생동감이 넘치고 아이들에게 희망과 사랑이 듬뿍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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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객관동화
무적핑크 글 그림 / 이미지앤노블(코리아하우스콘텐츠)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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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특기자 전형에 당당하게 합격한  자신의 명함에 ‘학생, 웹툰작가’라고 써 놓은  작가 ‘무적핑크’는 ‘변지민이라는 스무 살의 여대생이었다. 비롯 어린나이이며 여자지만 그의 발직한 객관적 시각으로 동화들을 짜집기 하며 그로인해 개그와 역설 페러디 동화로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과 이산 야롯한 뉴앙스를 풍기게 만드는것들이 톡톡 튀는 풍위기를 자내고 있어 흥미롭게 본것 같다.

 

『실질객관동화』제1권  동화를 객관적인 시각에서 보면 어떻게 될까?  자기와의 관계에서 벗어나 제삼자의 입장에서 사물을 보면서 더욱 자기 자신을 알게 만드는데 동기부여는 하는 것 같다.

 

백설 공주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있다.왕자님의 입맞춤으로 백설공주는 깨어났고 왕자님과 사랑을 하게 된다.엄마는 교훈을 묻는다.아이는 깍아 먹으면 되지?

 

네이버 인기 웹툰 ‘실질적이고 객관적인 동화’는  “99%의 허구에 1% 사실을 보태는 순간 동심의 세계는 발작을 일으킨다”는 다양한 장르를 그녀만의 색다른 시각으로 색깔로 말하고 있다.

저자가 스무 살의 여대생이 무적핑크라는 것을 무색할 정도로 과감성이 뛰여남으로 많은 사람들이 보고싶어한 까닭에 NAVE베스트 웹튠으로 자리잡는것 같네요.

편견을 깨고 우월주의를 평정해 본 그녀가 만화로 재구성하면서 희로애락들을 독자들에게 보여지는 시선이 희희락락 할 수 만 있다면 대박이 아닌가 싶다.물론 웹튠으로 어필하는것은 그리 쉬운것은 아닐것이다.백성공주는 기득권층이라 알리없는 서민생활 "더러운 부르주아 같으니"말에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부분이 아닌가 싶다.

 

인간은 조건에 과민 반응을 하는 탓에 어디로 튀지 모르는 상황을 감지하기란 어려운것일것이다. 저자는 그런 조건들을 무시해 버리고 과감하게 투시해 내고 잇는듯 해서 시원한 면도 있다.

때론 "공주가 600년전의 사라인것를 확인하기위해 각질을 탄소연대측정법으로 검사"들을 해 본다..

또한 여우와 포도에서의 떡방아 달토끼  송편과 달 고난과 역경..또한 색다르게 표현해 본다...

 

그러나 그녀는 제일 마지막에 그랬답니까?/그랬답니다로 마친다...





 

웃김에 나오는 코너에서 로미오와 줄리엣..순수한 시기 열라.깝쳐.. 신데렐라..샤바 샤바,,뭔소리..^^

서유기...눈사람 아저씨...온갖 삶의 시대를 눈으로 표현  그러나 실패한 사람 메세지 술사주랴..^^ 뭔가  소녀만화..원탁의 기사..가깝게 이야기할 수 있는탁자를구하다 결국은 원탁을 구한다..^^거리감 제로

실종...입속에  마지막 잎새...환자에게 희망을 주기위해 그러진 잎 서양학과 .사진학과. 조소과.시각디자인과등에서 실없이 정신 놓은 웃음 소리가 좋다  무릉도원 못지 않는 웃음의 천국을 향하여 서로 공감하고 같은 방향을 향해 줄다림치는 역사관들...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동화지만 다양한 스토리텔링 저작물에  가미하여  서로 공감하는 시간을 가길수 있다는것에 대한 사회심리를 대변해 주는 책이 아닌가 싶다.

동화를 패러디하여 각색하고  꼭꼭 찝기"코너에서 짚어가는 시간을 가저 다시금  만화에 대한 이야기속에 대중들에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며 "怒.哀.樂.喜."

iratus[angry:화난(怒),성난]
미소녀 전사.벌거벗은 임금님.삶과 도전정신 .선덕여왕.잭과 콩나무.플란다스의 개.조기교육 .데스노트.토끼와 거북이

tristis[sad:슬픔(哀),애석한]
흥부전.행복한 왕자.소나기.인어공주.요즘 아이들.피노키오.사랑 손님과 어머니.잠자는 숲속의 공주.여우와 포도.떡방아 달토끼

ridiculus[FUNNY:웃김(樂)재미있는]
로미오와 줄리엣.신데렐라.서유기.눈사람 아저씨.소녀만화..백설공주.원탁의 기사.실종.마지막 잎새.명상의 시간

beatitudo[HAPPY:기쁨(喜)행복한]
쇠망치 스프.단군신화.아낌없이 주는 나무.피터팬과 후크선장.꽃들에게 희망을
 

 

두고두고 생각하면서 읽을만 하며 사회의 현실과 역설적인 이야기도 담고 있지만 그만의 시각으로 바라보기에 보수틍의 어른들에겐 웃으면서 그럴수 도 있겠구나 하면 좋을성 싶다...

왜냐면  그가 같은 연배들에게는 분명 미래 우리나라를 끌어갈 사람들이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분명 내면에 있는 인성과 감성을 끄집어 내여 펼처보이는것은 우리의 몫이기 때문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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