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 뇌과학과 임상심리학이 부서진 마음에게 전하는 말
허지원 지음 / 홍익 / 2018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내가 느끼는 불안감, 부족하다는 생각, 좀더 발전하고 싶고 향상 되고 싶다는 생각이 부질 없다면 멈추어 있으면 될까! ‘하마터면 깨달을 뻔’ 했는데 도로 그 자리아다. 이제 움직일 수 없다. 처음부터 그랬나 보다. 무소의 뿔처럼 가라는 어떻게 해야 할까? 답없는 답을 구하는 심정이다. 그것도 처음부터 허상 이었것만 그것조차 없다면 무엇으로 버틴단 말인가? 다 잊자! 그럴수만 있다면! 조금 앎에 가까이 갈 수 있다고 느겼는데 도루묵이다. 다시 시작하는 것만이 희망일까? 그럴줄 알았으면. ㅓ음부터 시작이나 하지 말걸 그랬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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