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번쩍, 생각이 반짝! 전쟁과 발명 통합교과 시리즈 참 잘했어요 과학 30
이경윤 지음, 이창우 그림, 서울과학교사모임 감수 / 아르볼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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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학사 아르볼의 통합교과 시리즈 참 잘했어요 과학 30번째 이야기

세상이 번쩍, 생각이 반짝! 전쟁과 발명에 관한 이야기예요.

<참 잘했어요 과학> 시리즈는 초등교과 과정에 알맞게 개발한 통합 교과 정보도서예요.

하나의 주제를 다양한 분야에서 접근하고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책이랍니다.

<세상이 번쩍, 생각이 반짝! 전쟁과 발명>은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전쟁속에서 발견한

아이디어와 발명품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아이들의 시선에 맞게 설명하고 소개하는 책이예요.

세계 최초의 로켓무기 비화창, 조선의 비밀무기 신기전,

최초의 공격용 잠수함, 어뢰를 단 잠수함, 수중 소총의 탄생 등

자세한 설명과 그림을 함께 보며 이해할 수 있었어요.

이 책은 하나의 주제를 역사, 기술, 생활, 문화, 산업등 다양한 영역에서 다루고 있어요.

재미있는 스토리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일러스트 만화로

주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주고 쉽고 자세한 설명으로 내용의 이해를 돕고 있어요.

그리고 서술형 평가에 대비하는 워크북도 함게 하면 좋답니다.

이 책은 서울과학교사모임의 꼼꼼한 감수로 정확한 내용을 전달하고 있어요.

전쟁과 무기의 역사를 한눈에 쏙! 코너를 통해 정리하고 배워볼 수 있어요.무기가 어떻게 발명되었는지

발명과정도 단계별로 정리되어 한눈에 보기 편하네요.

기술전쟁과 정보통신 기술을 통해

인공위성, 위치를 알려주는 GPS, 인터넷과 와이파이의 시작등

우리의 생활에 편리함을 주는 정보통긴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배워보아요.

아이가 신기해했던 부분인데 작은 아이디어로 우리 생활에서 쓰는 편리한 물건이 발명이 되었다는 사실이예요.

이책을 읽고 나서는 하나의 물건에 대해서도 자기의 생각을 담아 이렇게 발명하면 좋을것 같다고 이야기 하네요.

그런데 정말 어이없는 이야기도 많지만 생각의 전환점이 된것 같아요.

과학에 쉽게 접근할 수 있어서 호기심이 많은 친구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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