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살 경제 놀이터 1 : 돈의 원리 - 동전 한 개부터 시작하는 열두 살 경제 놀이터 1
이효석.이하윤 지음 / 페이지2(page2)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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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만 경제 1위 「삼프로TV」가 추천한 어린이 경제 도서

★★★ 대한민국 경제교육 대상 수상, 옥효진 선생님 강력 추천

아이가 용돈을 받기 시작하면서부터 돈에 대한 개념없이 생기는 대로 바로 써버리더라구요.

아이들이 용돈을 관리하고 돈의 속성을 통해 선택하는 경제활동등에 대하여

초등학생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알려주는 책이예요.

제1장. 모든 거래의 시작은 ‘돈’이다

제2장. 돈에도 가격이 있다

제3장. 눈에 보이지 않는 돈

제4장. 돈을 관리하는 중앙은행과 정부

경제속에 있는 거래를 통해 아이들과 재미있게 경제공부를 할 수 있는 주제들이 담겨있답니다.

돈 쓰는 아이 vs 돈 모으는 아이

평생의 부는 초등 경제관념이 좌우한다!

예금, 이자, 환전 등 생활하며 겪게 되는 일상 소재부터 환율,금리, 양적완화 등 뉴스에서 접하는 고난도 경제 개념까지 이 책 한권으로 아이들과 경제공부를 할 수 있어요.

물건의 가격은 누가 정하는걸까?

겉으로 볼때는가게주인이 가격을 정하는것 같지만

결국 가격은 물건을 사는 사람이 정하게 된다고 해요.

사람들은 거래할때 '자신에게 유리한 것'이 무엇인지 제일 많이 고민해요.

그래서 가격은 물건을 만드는 사람과 사는사람이 같이 정한다고 보는게 맞을것 같아요.

물건을 싸게 사고 싶은 소비자와 물건을 비싸게 팔고 싶은 판매자가

서로에게 유리한 것을 따르다보면 결국 가장 적절한 가격을 찾아가게 된다는 원리예요.

소비자와 판매자가 서로 이기적으로 행동하면 결국 가장 적절한 가격을 찾아가게 된답니다.

예금, 이자, 환전등 생활하면서 겪게 되는 일상 소재부터

환율, 금리등 뉴스에서 접하는 고난도 경제 개념까지

이책 한권으로 경제에 대해 공부해볼 수 있어요.

실생활에서 사례를 찾아 어려운 경제 개념도 비유해 아이들에게 이해도를 높였어요.

예를 들어 환율은 시소에 비유해 나라 간의 돈의 가치가 다르다는 것을 알려주고

금리는 돈의 인기를 나타내는 숫자로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준답니다.

우리 아이는 부르마블 게임하는것을 너무 좋아해요.

부르마블 게임을 하다가 가지고 있는 돈이 없어지만 은행에서 돈을 빌리는 상황이 생기는데

시중에 현금을 공급하는 '양적완화'를 설명하는 예시로 쓰여

아이들이 경제에 대해 접근하기 쉽도록 금융 전문가 아빠와 초등학생 딸의 일상대화를 통해 도와줘요.

초등 경제 머리 키우려면 한권으로 끝내는 빠르고 바른 경제관념 키우기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워요.

1권 돈의 원리편에는 모든 거래의 시작은 돈이라는 주제를 통해 배웠는데

2권에서는 경제의 원리편으로 돈은 벌고 쓰고 돌고 돈다는 주제를 다룬답니다.

더 쉬운 단어로 경제의 본질만 담아낸 아주 친절한 경제 독학서.

동전 한개부터 시작하는 <열두살 경제 놀이터>

자녀들의 경제교육에 고민이 많으시다면 이책을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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