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 호텔의 비밀 토토의 그림책
클레르 슈바르츠 지음, 김희진 옮김 / 토토북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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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들이 지내는 호텔은 어떤 모습일까요?

폭풍후 치는 밤, 곤충호텔에는 무슨일이 벌어질지 기대되네요.

유쾌한 그림으로 만나는 소똥구리 수지의 모험!

사랑스러운 유머와 짜릿한 반전을 만나 보세요!

조심해! 어두운 밤이면 수상한 녀석이 복도에 어슬렁거린다고!

‘거대하고, 무시무시하고, 으스스한 녀석’이야!

소똥구리 부즈만 가족의 재미난 이야기 함께 읽어보아요.

소똥구리 부즈만 가족은 휴가를 마치고 오늘길에 폭풍우를 만났어요.

지나가던 곳에 우연히 만나게 된 곤충호텔.

로비는 이미 사람들로 꽉 차 있어요.

어서오세요. 곤충호텔입니다.

곤충들이 묶고 지내는 곤충 호텔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되네요~

부디 아늑하고 편하게 지낼 수 있는 곳이길 바라며 책을 읽게 됩니다.

부즈만 가족은 하나 남은 작은 방을 구했지만 딸 수지는 좀더 아늑하고 편한 방을 찾으러 호텔 복도로 나섰어요.

사실 겁이 났지만 포기하지 않고 아늑한 방을 찾고 있어요.

호텔 곳곳을 구경하면서 다양한 곤충들을 만나고 이야기 나눌때마다 곤충들은 수지에게 경고했어요.

“조심해!

어두운 밤이면 수상한 녀석이 복도에 어슬렁거린다고!

‘거대하고, 무시무시하고, 으스스한 녀석’이야!”

밤마다 어슬렁 거리는 녀석의 발자국소리와 껍질이 터지는 오묘한 소리도 들린다고 하는데 상상만 해도 좀 오싹해지네요~

곤충친구들의 이야기에도 수지는 겁이 났지만 계속 방을 찾으러 다녔어요.

그 녀석의 정체가 점점 궁금해지네요~

과연 수지는 아늑한 방을 찾았는지, 그 녀석의 정체는 누구인지 함께 책을 읽어보며 찾아보아요~

곤충호텔이라는 상상만으로 신비한 곳에서 어떤 사건들과 곤충친구들을 만나게 될지 기대됩니다.

수지의 흥미진진한 곤충호텔 모험이야기 함께 읽어보아요.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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