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을 경영하는 48법칙
로버트 그린 지음, 정영목 옮김 / 까치 / 2003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두께도 그랬고 내용도 그랬다 . 기대 이상. 처음 받아보았을 땐 보통 책의 두 배가 넘는 두께에 좀 압도되기도 했지만  정말 단숨에 읽을 수 있었다. 역사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흥미롭다. 특히나 교과서적인 연대기적 구성이 아닌 이처럼 사례를 드는 데서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에피소드들은 특히나 매력적이다. 몰랐던 이야기도 많았고 그 배경을 제대로 몰랐었는데 이 책으로 인해 다시 리뷰하게 된 이야가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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