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장 쏙셈 소수 1권 - 초등학교 3~4학년 하루 한장 쏙셈 소수 1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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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겨울방학 계획들은 세우고 계신가요?

저는 4학년 2학기 과정을

마무리 하는 시간도 가지고 싶고

5학년 1학기 과정을

미리 예습하는 시간도 갖고 싶어요.

(욕심이 큰가요 ㅎㅎㅎ)

그 중심엔 역시나 수학이 있네요~

분수, 소수는 말할 것도 없고

삼각형, 사각형 등 도형들도

다시 한번 짚어봐 주고 싶더라구요.

이번 4학년 2학기 과정에서는

아이의 부족함이 눈에 많이 보였던지라

두달 정도의 긴 겨울방학을

놀면서 보내고 싶지가 않네요 😭

여름 방학땐

거의 밖으로만 나돌았으니

이번 겨울방학은 부족한 부분도 채우고

열심히 공부를 해볼까해요~

물론 아이의 허락이 필요하겠지만요^_^;

 

 

그 중 유독 약하다 싶은

아니 비중이 그렇게 높지 않아서

훑어만 보는 정도에서 끝냈던 소수

제일 먼저 집중해 보기로 합니다.

소수는 3학년때 처음 나오긴 하지만

그땐 기본 개념 정도에서

빠이빠이~ 했다가

갑자기 몸집을 키워서 4학년 2학기때

뿅~ 하고 나온 느낌이예요.

쉬워서 안일하게 생각했다가

뒤통수를 맞은 격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_^;

제대로 개념 정리를 안해두면

나중에 힘들수도 있겠다라는 맘에

소수를 제일 먼저

채워 나가기로 마음 먹었답니다.

미래엔 베스트셀러 시리즈

하루 한장 소수와 함께요 ^_^

저는 처음부터 제대로

가르쳐주고 싶은 마음에

소수 1권부터 시작했어요.

너무 쉬운거 아닌가 싶었지만

일주일치 정도를 끝내고 나면

지금 4학년 2학기 진도랑 만난다고 할까요?

역시나 훌륭한 선택이였다고

자신합니다 ^_^;

 

✔ 25일에 완성하는

소수의 개념과 연산 원리

초등학교 3-4학년의 소수 개념과 연산 원리를

25일에 집중적으로 완성합니다.

하루에 네쪽씩 풀면

25일만에 완북을 할 수 있어

방학동안 예습 복습하기에

참 좋은것 같아요.

맛배기로 4일정도만 일단 풀어봤는데

아직까진 엄마의 도움따윈 필요없을 정도로

혼자서 척척 풀더라구요.

(매일 이렇게만 같아라~)

 

소수의 기본을다지는

시각적 설명과 다양한 문제

시작 자료로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기본부터 마무리 문제가지 해결하며

수학의 자신감을 키웁니다.

 

 

 

문제를 풀기전에

오늘은 어떤 내용을 공부하는지

찬찬히 둘러봐요.

제가 아이를 가르쳐줄 때

제일 공들이는 부분이기도 하고

아이가 제일 지겨워하는 부분이기도 해요 ^_^;

저는 알던 모르던

학습 내용을 그림이나 도형 등을 통해

최소 한번은 무조건 꼭 읽고

개념을 익히고 난 뒤

문제를 풀었으면 하지만

아이는 아는 내용이니까 패스하고 보죠

 

 

조작 활동이 가능한 스마트 학습 제공

조작 활동이 가능한 스마트 학습으로

기본 개념을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수학에 대한 흥미를 높입니다.

 요즘은

QR코드를 장착한 문제집들이 대세죠 ^_^

그 어떤 문제집이라도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그때그때 오답노트를 작성하고,

왜 틀렸는지 뭘 유념해야 하는지

동영상 강의를 통해 꼼꼼하게 체크할 수 있어요.

누군가의 도움 없이도

알고자 한다면 스스로

틀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요.

저희 아이 같은 경우엔

처음은 항상 제가 아이를 붙잡고

개념 설명을 해 주는게 필수코스 였지만

이제는 점차 제 영역을 좁혀나갈려구요.

QR코드를 찍어 강의 먼저 듣고

아이가 풀어본 뒤

그래도 잘 모르겠다 하면

그때 제가 투입하는걸로~

(저도 힘드니까 ㅎㅎㅎ)

다 풀고나면

등록해 둔 하루한장 앱에

QR코드를 찍어

하루템보드에 스탬프를 찍어요.

예전엔 뭣도 모르고

제가 인증을 해버렸는데

(은근 재밌더라구요 ㅎㅎㅎ)

왜... 이 즐거움을 아이한테 빼앗았던 걸까요.

(아이는 푸는걸 마치면 도망가기 일쑤였으니까~)

이제는 알아서 인증도 하고

"엄마, 내가 찍을거니까 건들지마!!"

귀여운(?) 협박도 할줄 알고 ㅎㅎ

다 키웠네요~

25개를 다 찍으면 골든티켓을 받을 수 있고

그 티켓으로

아이가 원하는 간식도 받을 수 있으니

아이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풉니다 ㅎㅎㅎ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소수 1권 진도를 빼고 분수도 1권 구입해서 같이

진도를 나가는게 어떨까 싶네요 ^_^;

겨울방학 동안 열심히 풀리면

분수 소수에 대한 걱정이 그나마 덜겠죠?

노력이 실력이 되는 그날까지 화이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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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마음을 다 안다는 착각 - 문제 행동 뒤에 가려진 간절한 마음신호를 알아채는 법
천근아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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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행동 뒤에 가려진

간절한 마음신호를 알아채는 법

 

아이를 키움에 있어 정답이란 없다.

아이마다

각자 타고난 결이 다르고

그 아이를 어떻게 품느냐는

결국엔 부모에게 주어진 사명이다.

 

혼자 앞가림을 잘 하고

자기가 행하는 행동에 있어

옳고 그른 판단이 가능한

일명

놔둬도 알아서 잘크는 아이도 있겠지만

(부럽다ㅜ)

하나하나 내 손이 거쳐야 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듬어지지 않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도 있을 것이다.

 

아이를 위한다고 하는 내 행동이

되려 아이한테 상처를 줄 수 있다는걸 그때는 잘 모른다.

울다 지쳐 잠든 모습을 한 아이의 볼을 쓰다듬으며

내가 조금만 참을걸~

그게 뭐라고 애를 잡았나~

 

"아이를 사랑하지 않는 부모는 없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아픔을 제대로 이해해주는

부모는 드뭅니다."

 

다음부터는 절대

아이한테 윽박 지르지 않으리라

대화로서 이 문제를 풀어 나가리라

뒤늦은 후회와 반성을 하곤 한다.

하지만 이 결심도 잠시...

또 다시 폭발하고 있는 나.

그럴 때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법한 책이다.

 

여자로 태어나

여자가 많은 집에서 자라났고

조용하게 커 온 나로서는

내 아들이 대체 왜 저러는지

이유를 알 수 없어 막막할 때가 많다.

 

어렸을 때부터 말이 늦더니

엄마가 따라 오든말든

뒤도 안돌아보고 직진만 하더니

듣고 말하기 보다

자기 말만 하는거에 급급하더니

생각이 먼저가 아니라

행동이 먼저더니.

사랑하지만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한 둘이 아니다 ^_^;

 

정말 다른 별에서 온 외계인처럼

대화가 너무 안통한다.

너무 개구지고

돌아서면 나의 가르침을 잊어버리고

하지마라 하지마라 한 행동들의 반복.

 

그럴때 마다 나는

너의 행동은 나쁜것이다 지적하고,

올바른 행동들의 예를 들어주며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가르쳐 들기만 했지...

왜 그랬니~

너도 기분이 안 좋았겠구나~

다쳤을 아이의 마음을 묻는 말들은 배제한체

내 기분 나쁨을 쏟아내는 거친 표현들로

아이의 마음을 후벼팠을려나?

그래서 나는 항상 배우고자 한다.

더이상 아이에게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

 아이는 이해 받았다고 느낄 때 비로소 변한다.

더 이상 문제 행동을

동원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어렵겠지만

아이의 그릇된 행동이 아닌

아이의 마음을 먼저 들여다보자.

아이의 행동에는 뭔가의 이유가 있을테지~

 

그런데도 문제해결에 거리가 있을때

대한민국 소아정신과 명의

세브란스 천근아 교수의

27년 상담기록이 담긴 이 책을 읽으며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보는

시간을 갖는것도 좋을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따라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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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꽃말은 기다림입니다 - 불안한 부모를 위한 식물의 말
김현주 지음 / 청림Life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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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꽃을 좋아하지만 꽃을 사지는 않는다.
화분을 좋아하지만
웬만해선 집에 들이지 않는다.
얼마 못 가 빨리 죽기 때문이다.
한때 내가 화분을 사오면 남편은 늘 나를 놀렸다.
" 이번엔 또 얼마나 가겠어~ "

물을 잘 주고, 햇볕이 잘 드는곳에 놔둬도
어느샌가 시들시들해진 화분을 보면
난 정말 키우는 재주가 없나보다
... 란 마음에 이젠 아무리 내 마음에
쏙드는 화분일지라도 사지 않게 되었다.

이렇게 작은 화분 하나도
내 맘처럼 안되는데
아이를 키운다는 건 여간 힘든일이 아니다.
이에 저자는
아이에 대한 걱정이 들때마다, 흔들릴 때마다
자신만의 속도로 자라나는
식물들을 보며 마음을 추스렸다고 한다.


" 365일 자기만의 속도로 자라는
식물이 알려준 육아의 지혜 "

내가 아무리 정성과 사랑을 쏟는다 한들
아이마다 자라는 속도는 다르다.
다른 아이가 폴짝폴짝 뛸때
내 아이는 느릿느릿 걸을수 있고
다른 아이가 논리적으로 자기 생각을 말할때
내 아이는 응... 아니... 싫어... 됐어
짤막한 단어로 대화를 겨우 이어나가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걱정하고 흔들렸지만
그럴때마다 생각을 바로 잡아준 건
다름 아닌
식물에서 배운 태도 덕분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아이마다 자라나는 속도가 다르다.
늦긴 하지만 내 아이는
자기만의 속도로
잘 자라고 있는중 이란걸 절대 간과하지 말자.
나또한 저자처럼 스스로를 다독이며 아이를 바라본다.

바람이 불면 바람에 날아갈까
넘어져서 무릎이라도 까지면 어쩌나
나는 아이가 열 한살인 지금도
드러내진 않지만 이런 걱정을 하고 있다.
사실 아이는 나의 이런 걱정이
무색할만큼 잘 하고 있는데도 말이다.


아이가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기까지
찬란하게 빛나는
'키우는시간' 의 기록!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몇 장만 넘겨봐도 이런말이 나올것 같다.
어쩜 이렇게 내 맘이랑 똑같을까~
저자가 느꼈던 외로움
나만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
내 맘처럼,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아이.
그 아이를 키우면서 겪는 시행착오... 잘못...
나도 그와 닮은 고통을 인내하며
이만큼이나마 아이를 무럭무럭 키워왔다.
하지만 여전히 내 시련은 현재진행형.


언젠가 드넓은 세상으로 나갈
아이를 위해
부모가 해줄 수 있는 것들에 대한 고민을
이 책을 읽으며 함께 나눠본다.
누군가에게 내 마음을 다 꺼내보일 수 없다면
<아이의 꽃말은 기다림입니다> 를 읽어보며
내 맘과 비슷한
저자의 수다에 함께 공감해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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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뭇거리지 않고 제때 시작하는 우리 아이 성교육 - 성교육 전문가의 일상 대화로 들여다본 성 이야기
김유현 지음 / 그린페이퍼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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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는 어렸을때 부터
입주변에 솜털이 좀~ 있었는데 ㅎㅎ
우유를 마시면 그 솜털이
홍해처럼 쫙... 갈라지던 ^_^;
그래도 그때는 귀여운 맛이라도 있지.
점점 자랄수록 그 솜털에
색이 입혀지기 시작했고
그밖에도 올해
눈에 띄는 아들의 신체변화를 보며
혼란스러워진 저 ㅜ0ㅜ
아이보다 제가 더 조심스럽고
살짝 충격적였다고나 할까.

아직까진 그저 해맑은 아이를보며
제가 뭘 자꾸 꼬치꼬치 캐묻는다는 게
오히려 이상해 보이는요즘
성교육 전문가가 직접 쓴 책을 읽으며
아이와 함께 하고픈 성교육 이야기.

제 몸이 아닌지라
아이의 행동이나 말에 당황할 때가 생기는데
가령
팬티 근처로 자꾸 손이 간다거나
고래 잡는게 뭐냐고
성폭력이 뭐냐고 물어본다거나
갑자기 질문이 훅 들어오면 꿀먹은 벙어리가 되는 저.
내가 낳은 자식이긴 하지만 제 몸이 아닌지라 ^_^;
남자들의 몸은 학습을 통해 배운것 들의
일부 아니겠어요.

남편한테 물어보면 "남자는 다~ 그렇다"
...며 나름 정성스럽게 설명해 주는데
저또한 들어도 이해가 안되는게 한 둘이 아니예요ㅎㅎ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을 읽으며
평소 저도 궁금했던 아들의 말과 행동에
어떠한 대답을 내줘야할지
방법을 찾을수 있어 좋았어요.

코흘리개 아이가 언제 이만큼 커서
성교육을 할 때가 온걸까요.
아이의 고민을 이해는 해도
아이의 눈높이에서 정작 머뭇거리게 되었던 저.

수백 건의? 상담과 부모 강의로 쌓은 노하우!
성교육? 전문 강사가 알려 주는
'집에서 시작하는 성교육'


아이의 질문에
어떻게 설명 해야할지 막막하시다면
이책과 함께
아이의 성교육을 시작하시는게 어떨까요.
언제든
아이의 입에서 나올수 있는
성과 관련된 질문에 대한 핵심을 다루면서도
세련된 편안함과 유머가 있는
지혜로운 대화에 감탄하게 만드는책.

아이와의 일상의 대화에서
순간순간 말이 막힐때마다
책에 나오는 대화를 기억해 뒀다가
그대로 따라하기만 해도
아이마음과 소통하는
훌륭한 성교육이 가능해지지 않을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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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3, 4학년을 위한 빠른 방정식 - 방정식의 기초인 어떤 수 구하기 총정리 초등 바빠 연산법
징검다리 교육연구소.호사라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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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덧셈과 뺄셈에서부터
어떤 수 구하기는 끊임없이 나오죠.
더해야 하는데 빼서 이 값이 나왔다. 어떤 수는 얼마냐~
종이가 찢어서 값을 알수가 없다. 어떤 수는 얼마냐~

연산도 되고 나름 알아서 척척 풀길래
따로 체계적으로 가르쳐 본 적은 없는데
그래도 계산과정이 조금 복잡해지거나
정신이 해이해지면 으레 실수가 나오더라구요 ^_^;
그래서 이번 바빠 시리즈를 통해
방정식의 기본 개념부터 차근차근 이해하고
왜 그렇게 되는지 과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어김없이 수직선이 나와주시네요.
1, 2학년때 정말 어려워 했던 문제들 중 하나인 수직선.
좀 컸다고 이제는 문제없이 푸네요.
정확히는 어려운 문제가 아직 안나온거죠.
덧셈식은
가장 큰 수에서 한 수를 빼는
뺄셈식 2개로 나타낼수 있고
뺄셈식은
작은 두 수를 더하면 가장 큰 수가 되는
덧셈식 2개로 나타낼 수 있어요.

덧셈과 뺄셈의 관계를 이용하여
모르는 값을 맨 오른쪽으로 보내어
? 의 값을 구해보는 문제들 이예요.
제가 안 보는 사이에 또 암산을 해놨어요.
상관은 없지만
어차피 식을 세우고 문제를 푸는 연습과정이니
좀 써보면 좋을텐데 아이는 너무 귀찮아 하네요 ^_^;

 


틀린문제 없이 잘 풀다가
한 문제 틀리니까
자기 스스로한테 굉장히 짜증난 아이.
" 봐봐 엄마가 그랬잖아~
니 실력에 너무 자신만만 하지 마라구.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했잖아!!! "
제가 속상한 아이한테 너무 염장을 질렀나요 ㅎㅎㅎ
받아올림에 주의하여
일의 자리부터 차례로 계산해요.
이런 유형의 문제는 아이가 어렸을때 부터
제가 딱히 가르치지 않아도 혼자 터득했다고 할까요?
혹시 내 아이는 천재가 아닌가~
1학년때 이런 착각을
잠시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10일 진도 스케줄에 맞춘다면
빨리 완북을 할 수 있겠지만
문제는 아이의 컨디션이죠.
아이는 영~ 내켜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20일 진도에 맞춰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나가기로 했답니다.
그래도 20일만에 끝난다니
아이보다 제가 더 기쁘네요 ㅎㅎㅎ




생각보다 크게 어려워하지 않고
술술 풀어나가니 (물론 더 풀어봐야 알겠지만요~)
아이도 안할려고는 하지 않네요.
한 영역의 계산을 체계적으로 배치해 놓아
끝을 보고 달려들기에 좋은 구조의 바빠방정식.
이 한 권을 완북하면
아이가 원하는 선물을 주기로 했는데
과연 뭘까요? ㅎㅎㅎ




앞으로도 꾸준히 열심히 풀어보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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