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쉬 Hush 2
윤지운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1년 8월
평점 :
절판


허쉬...현재 밍크에서 연재되고 있는...신인작가였지만..내생각엔 '솔직담백하게'랑 같이 뜬..만화..처음엔 그림체가 여자도 여자같이 남자도 여자같이..눈도 쫙 째져가지고는..그래서 별로 기대 안했는데..재밌어지던...그래서 즐거웠던 만화다.

얼마전...월간지에서는..평생 안 이어질 것처럼..이리저리 꼬이더니만..결국엔 둘이 맺어졌다*^^* 넘 기쁘당... 주인공은 평범한...연예인을 쫓아다니며 꺄꺅대는..조금 특이한게 있다면 남자같아 고민중인 여학생..그녀가 좋아하던..강은이라는 연예인은..그만 일련의 사고로..학교에서 쫓겨나고..결국 성별을 속이고 여자로 들어오나..그녀에게 들키고 마는데..성별을 속이고 학교에 들어가는 것도..연예인이 신분속이면서 일어나는 헤프닝도 흔하지만..그래도 재미있는..역시나..재미있기 때문에 만화작가들은 자꾸만..흔하다는걸 알면서도 현실서 불가능하다는걸 알면서도..(현실서 이러면 큰일나죠-_-;;)이런 소재들을 애용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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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으로 오라 4
네코야마 미야오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199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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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에덴으로 오라...'오늘도 파워업!'을 그리신 네코야마 미야오님의 만화다. 처음에는..일부러 빌린게 아니라..아무생각 없이 빌렸는데..그림체나 나비가 나오는걸 보면서..아..오늘도 파워업의 작가가 그린거구나..라는 생각을 했는데 정말이었다. 오늘도 파워업에서처럼..또 다시 감동의 물결이었당..ㅜ_ㅜ

개인적으로는 오늘도 파워업을 더 좋아하지만....에덴으로 오라 역시..좋았다. 고요한..그 그림속의 등장인물의 얼굴을 보다보면..그 얼굴에 표정이 묻어나오는 것 같다. 그눈을 통해 감정이 스며드는 것 같다. 중간 중간 나오는 나비가 정말 어울리는..어울리면서도 그 얼굴의 감정을 깨뜨려 파편이 튀는..또는 고요히 녹아드는..개인적으로 '나비의숲'이라는 작품이 정말로 있다면..한번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나나미의 열정을 느낄수 있는..지금까지 기억에 남는건..나비의 숲이랑..나나미의 아버지가 폭력적인 아버지인줄만 알았는데...나나미의 그림을 그렸다는걸 알게 되었을때..표현을 못하는 사람이었을 뿐이었구나..불쌍한 사람이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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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볼 39
서울문화사 편집부 엮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4년 12월
평점 :
절판


드래곤볼..처음에 동생이 빌려왔을때는 'TV나 비디오로 다 본거 왜 또 빌려왔어..돈 아깝게..'라고 화를 냈다. 하지만..나의 그런 모습은..이내 사라지고 아까의 상황이 무색해질 정도로 열심히 동생과 릴레이로 봐댔다..-_-;;

드래곤볼..왜 그렇게 남자애들이 좋아하고 열광하는지 알만하다. 솔직히 비디오나 TV에서는 손오공만 봤기 때문에 손오반이나 손오천..트래크스..셀..그런건 전혀 알지도 못했다. 그냥..누구누구 아들이겠거니..하면서..단지 좀 짜증나는건..내가 싫어하는 구도..점점 강해져서..다음엔 누구..그 적을 쓰러뜨리면 또 누구..하는 그런 구도. 점점 강해지는 모습을 보다보면..'도데체 언제까지 강해지는 걸까..''꼭 메카닉물 같네-_-;; 슈퍼***다음엔 그레이트***등등..'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그런 걸 제외하고라도 정신없이 볼만했다. 그런 끝도보이지 않는 적을 내보내는걸 싫어하긴 하지만..세일러문(적이 셀수도 없이 나오죠-_-;;)도 드래곤볼도 그런걸 제외하고라도 재밌는 것 같다. 으-_-+++가장 싫은건 사탄!!! 난 그런건 다른사람들이 다 알아야지..알지못하는데다..더군다나 잘못알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싫다. 답답해 미치겠다. '몬스터'에서도 너무 답답했던게 덴마가 범인으로 쫓긴다는 점...난 답답한게 너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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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33
아오야마 고쇼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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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명탐정 코난...너무너무 좋아하는..읽는데 딴책보다 시간이 무지 더 걸리지만..그래도 굴하지 않고 열심히 보았던 만화다. 캐릭터도 스토리도..그리고 사건 끝마다 나오는..인간은 모두 착하다..그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어서 범죄를 저지를 수밖에 없었던거다..라는 감동까지..

개인적으로 김전일보다는 코난을 좋아한다. 친구들은 코난은 애들장난같다고..리얼리티가 떨어진다고 하지만..송충이 눈썹의 김전일보다야 코난이 훨씬 좋다..*^^* 저번에 최근 신간을 보고서는..'도데체 코난은 언제 다시 커지는 거야? 설마..이대로 50권 넘는거 아냐?-_-;;'라며 친구랑 어디까지 가나 보자고 내기를 하기도 했다. 정말로..언제 커지는 것일라나...란이 더욱더 처량해 보였던 33권이었다. 근데..코난이랑 괴도키드랑 너무 닮았다. 완전 판박이..도플갱어도 아니고 말야..;; 괴도키드도 신이치도..도둑과 탐정으로 만나지 않았다면..좀더 친한..친구가 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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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비테이션 11
무라카미 마키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1년 4월
평점 :
절판


그래비테이션...이 만화 처음에 나오는..가사중에 나오는 중력이라는 말의 영어 단어.. 인터넷 상에서 맨날 '그라비..그라비' 하길래..뭔가 하고 궁금해서 예전에 빌려봤던 만화다. 근데..얼마전에 만화방에 가보니 19세라는 의미의 빨간 테이프가 둘러진 선반에 모셔져 있던-_-;; 앞으로 만약 신간이 나온다면..어떻게 빌려볼지 난감한 생각밖에 안 드는 만화다.

그래비테이션은..흔히 말하는 야오이물이다. 그것도 완벽한..프렌드쉽정도의 약한게 아닌..진짜 야오이-_-;;처음에..예전에 한때 뭘 모르고 야오이물을 좋아하던 때..그때는 약한 프렌드쉽만 봐서..'야, 꽃미남들이 떼거지로 이러고 있으니까 좋다*^^*'라고 단순히 생각했던 때..그래비테이션을 봤다..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선생님'도..친구가 추천해서..-_-;;결과는 둘다 왕충격!!! 보면서 강한 씬이 나올때마다 '젠장할..더러워!'라고 했던..-_-;;하지만 지금 보면..그다지 안 놀랄지도..하지만 당시는 충격이었던 것이다. 완전히 성을 거부하는..호모물이지만..그래도 그림도 이쁘고..꽤 재미있게 봤던 만화다. 호모물을 그다지 싫어하는게 아니라면..괜찮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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