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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즈 6
후지이 미호나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1년 6월
평점 :
품절
겔즈...사실 난 이만화를 6권까지 빌렸지만..4권까지 밖에 보지 않았다. 도데체가 빌려놓고서 돈아깝게 다 보지도 않고 갖다준건..이게 처음이자..현재로선 마지막이었다. 만화방 아줌마가 '애들이 재밌다던데 보려면 보고..'라고 해서 가져 갔지만..읽으면서도 재미가 너무 없고 졸린데다...특히나 너무 답답해서 숨이 막힐 것 같아..'내가 이상한 건가?'라고 정말로..심각하게 고민했던..정말로 심각하게 재미없던 만화다.
다음날 학교로 가져갔는데 겔즈를 본 2명의 친구가 각각 '6권까지 빌리다니..니가 이런 취향이었냐? 취향을 떠나서 미쳤다..난 잼없던데..'' 너..어후ㅠ.ㅠ 바보야..이거 별루지 않냐?'라는 비판을 받았던..아니..거의 비난수준을 지나 욕까지 먹었던 만화다. 결국 학교서도 다 읽지 못하고..아니, 너무 읽기 싫었기 때문에..결국 4권까지 읽고 가져다 준 최악의 만화다. 특히나..보는 내내 난 호흡곤란이었다.
작가는 '칸채우기 대회'라도 나간 것인가?! 그림이란게..톤이란게..적당히 빈공간을 살려야지..멋드러진 그림이 되는건데..이 작가는 돈도 많은가 보다. 여기저기 그림과 톤을 처발라 댄다. 정말로..보는 내내 그 꽉꽉 매워진 그림들에 숨이 막힐 지경이 었고..똑같은 패턴..멋진 날라리라는 주제또한 그다지 맘에 들지 않았다. 내가 보기엔..겉멋든 날라리와 정의의 사도와의 짬뽕일뿐이었다. 보다가 졸아버린..(개인적인 생각이지만..만화가 재미가 있어야지..보다가 잠들면..그게 만화냐?) 돈때문에..빌려놓고 읽지 못하는 억한 심정에..피봤던..서럽게 울어댔던 만화다. 재미없는것도 그렇지만..개인적으로 호흡곤란으로 죽을 지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