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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먼킹 13 - L과 F의 행방
타케이 히로유키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1년 8월
평점 :
절판
샤먼 킹....알지도 못하던 샤먼이란 존재를 나에게 알려준 책이다. 영혼과 함께....뭐....속된말로는 귀신과 함께..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_-;; 하지만 굳이 내가 그 입장이라면..하고 싶지는..않을 것 같은..아니, 절대로 사양인 직업인 것 같다.
개인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는 안나님이다. 주인공은 요우이고...꽤 괜찮은 남자 캐릭터지만...어쩐일인지..-_-;; 난 여자캐릭터는 이름조차 기억에서 지워버리고..아니, 자동으로 지워지고 마는데..샤먼 킹은 남자주인공인 요우보다도..그의 약혼녀(?)인 ..당연히 요우보다 출연횟수도 적은 그녀가 더 기억에 남는다. 후훗...정말로 멋진 그녀. 라고나 할까나?! 요전 번에는 하오가 다가와 그녀의 손날림(?)을 잡아냈을때는 두근두근..-_-;;(뭘 바란 거냐;;) 하기까지 했었으나...
다행히도(?) 그녀 말대로 그녀는 오른손 뿐 아니라 왼손까지 있었기에 나머지 손바닥으로 날림(?)의 지존을 지켜낼수 있었다. 푸하핫;;;-_-;;이로써 이 샤먼 세계에서의 제왕은 안나양이 되는 것인가...요우에다 하오까지..그녀에게 대항할 자는 이제 사실상 없는 것이다(?)...그 천재적인 기량으로(?)..차라리 요우보다 그녀가 샤먼킹이 되는일이 더 손쉬울지 모르겠다는...그런 약간은 웃기는 상상을 해본 나였던 것이다.
뭐...어쨌든 꽤 재미있게 봤던 만화이다. 하지만..요새들어 좀 짜증이 나고 있는건...빨리빨리좀 전개가 나갔으면 하는 나의 이기심에 서일라나? 좀 지겹다는 생각도 하고 있었다. 요우가 샤먼 킹이 되는 그날을 위하여!!! 아니, 사실상 그 뒤의 암흑속의 실제 세력(?)으로 안나님이 제왕이 될 그날을 위하여!!! 요우의 고행은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