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만들어 지기전에 꼭 읽어보기😄제목은 어디서 들어 본 것 같은데? 였는데아니 멈출 수가 없다. 너무너무너무 재밌어요😄장면 하나하나가 머릿속에서 영화처럼 그려졌다.장면 장면의 웃음 포인트가 계속 연결되어 그려지는 바람에 멈출 수가 없었다.✔️넬은 열아홉에 서른 여덟이 되면 죽을 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살아간다.그 19년동안의 삶은 두렵고 자유롭고 오롯이 그녀만의 시간이었을테다.하지만 죽어야할 날짜를 넘기고 만다.그럼 이제는 어떻게 살아야하지?당장 휴대폰도 신용카드도 현금도 없다. 하지만 넬은 그녀다운 모습으로 하나하나씩 해결해나간다.이별을 맞이 해야할 가족들을 위해 냉정했던 시간들을채워나가며 지금까지 그녀가 살아왔던 방식으로새로운 사랑을 찾고 삶을 만들어간다.그녀가 죽음을 준비하며 오롯이 자기만의 삶을 살아왔던 것이그녀를 다시 일으키는 힘이 되었다.'넬다움'이 그녀를 살렸다!!
#단편소설집영화 <공기살인>의 초기 각본 집필과 각색을 한 이정화 작가의 단편소설집주머니를 뒤집었더니그 속에 꼭꼭 숨겨두었던더럽고 음침한 것들이 쏟아져나온다.욕심으로 만들어낸 인공지능에 굴복하게 되는 인간욕망에 사로잡혀 남의 인생을 살다가 결국 사라져버린 인간자연의 경고를 무시한채 살아다가 소멸되는 인간욕망에 사로잡힌 인간인과응보나누고 나누는 사회 계층..인간의 마음 속에 숨어있는,아니 어쩌면 숨겨둔욕망과 부조리부패와 추악함에 대한 경고이다.짧고 강하다.단편소설들을 사랑하는 이유다.빠른 전개 속에 묵직한 한 방이 있다.<뒤집힌 주머니>*이정화 글*네오픽션*자음과모음@jamobook#뒤집힌주머니#네오픽션#단편소설#도서제공#책리뷰#sf단편
시영은 차별과 외로움을 벗어나기위해기회의 땅인 서울로 향한다.새로운 곳에서는 지금과는 다른좋은 일들이 가득하길 바라는기대를 안고 떠난다.하지만 서울은 꿈꿔온 그런 모습과 다르다더 치열하고 살아남기위한 처절함이 있다.이 책 180페이지 속에대한민국의 지방에 사는 청년들의꿈과 희망과 좌절과 외로움이 담겨져있다.모두가 각자의 삶을 살아내기에 바쁜.그래도 그중에의지가 되고 힘이 되는 사람들이 생겨나는 곳."이번 역은 서울역입니다"라는 방송에안도감이 생기는 그런 날이 오는 6곳.
생각의 전환새로운 발상역지사지의자는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전을 한다.나도 어디에 앉아볼까? 하고원래의 자리에서 벗어나도전하는 과정에는예상치 못한 고난도 있지.힘든 여정을 겪고돌아온 집은 얼마나 포근할까.마지막 장면이 키 포인트이니 놓지지 말 것!!🤣
운을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이 있다고?운을 끌어당기는 비법을빨리 알고 싶은 마음도 있겠지만저자가 일본 최고의 교육심리학자라서 일까너무나 쉽게 책으로 빠져들게 된다.운을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은운에 대한 사고 방식을 바꾸는 것!!운은 준비되어있는 자에게 온다고 하지않던가.작가가 알려주는 방법을 차근차근그대로 하나씩 실행해본다면운은 결코 우리를 피해가지 않을 것 같다.일단해보기/그것만 생각하기/적어보기/전화위복/감사솔직한 마음/유연함/좋아하는 마음/인연/절제/존중기분전환/규칙/평온함.......들이 선순환이 되게 하기간단하게 말해서 마인드 컨트롤인데어렵지 않은 문장으로지금 당장 내가 실천 할 수 있게 알려주니꼭 한 번은 읽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