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영은 차별과 외로움을 벗어나기위해기회의 땅인 서울로 향한다.새로운 곳에서는 지금과는 다른좋은 일들이 가득하길 바라는기대를 안고 떠난다.하지만 서울은 꿈꿔온 그런 모습과 다르다더 치열하고 살아남기위한 처절함이 있다.이 책 180페이지 속에대한민국의 지방에 사는 청년들의꿈과 희망과 좌절과 외로움이 담겨져있다.모두가 각자의 삶을 살아내기에 바쁜.그래도 그중에의지가 되고 힘이 되는 사람들이 생겨나는 곳."이번 역은 서울역입니다"라는 방송에안도감이 생기는 그런 날이 오는 6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