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 책은 줄 긋고 인덱스 붙이느라시간이 넘 오래 걸린 책이에요.읽다보면 정말 실전에서 내가 활용 할 수 있는 팁들이 많아서줄 긋고 줄 긋고 또 인덱스를 여기 붙였다가 저기 붙였다가헥헥헥🤣처음엔 나도 중딩이랑 유치하게 싸우지말고잘 설득해보고 싶은 맘에 궁금해서 읽어봤는데이렇게 유용한 책이라니!!FBI 인질협상가와 경영컨설턴트가 함께 알려주는 효과적인 설득의 방법들이 책속에 가득 채워져있어요.'설득'이란 상대편이 이쪽 편의 이야기를 따르도록 여러 가지로 깨우쳐 말한다. 라고 사전 정의에 나와있는데이 책을 읽고나면 그중 제일 중요한 것이상대의 감정을 움직이는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요.그 중에 하나가 포렌식 듣기인데* '포렌식 듣기'란 대화가 끝난 후 내용을 재검토하는 기술이자 과학.이라고 하네요.1.상황 인식2.감정 패턴3.이해의 힘4.의도적 인정 의 단계로 말 할 수 있어요.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듣고말하고자 하는 것을 잘 캐치하게 되면그를 설득하기 좀 더 쉬워진다는 얘기.그러기 위핸 적극적인 듣기도 중요하다는 사실!!아 설명하고 싶은 것들이 엄청나게 많은 책이라이 책은 꼭!! 소장해서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전 읽다보니그림책테라피 자격증 수업에서공감의 피드백이 제일 어려웠는데이 책을 읽고나니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누군가를 설득하기 위해서도 좋지만사람들과 소통하며 잘 자내고 싶다면꼭 이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설득은들키지않는다#아델감바델라#칩매시#박세연#제이포럼#도서협찬#책리뷰#그림책리뷰#서평단@sympa03@jforum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