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이 녹고 빙하가 줄어든다.북극곰들의 삶의 터전이 사라진다.먹이을 찾아서살 곳을 찾아서어쩔 수 없이 마을로 내려오는 북극곰과위협을 느끼는 인간과의 공존은 가능할까.뱃속에 아기를 품은 알레카가총에 맞은 아기 북극곰을 구해주게 된다머물 곳을 만들어주고먹이를 나누어 준다그리고 아기 북극곰은 다행히 엄마를 다시 만나고알레카도 예쁜 딸 사스키를 낳는다.이 책은 사냥꾼에게 한 쪽 눈을 잃은 엄마곰이아기들을 위해 먹이를 찾아 나섰다가눈보라에 갇힌 어린 사스키를 만나서 지켜주었던<엄마 북극곰>의 그 전 이야기이다.인간과 자연은 함께 할 수 밖에 없다.지금이라도 우리가 자연을 위해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하고행동하게 되기를..많은 아이들이 나중의 아이들을 위해 실천하길..@bananabook_publication@lael_84 #아기북극곰#엄마북극곰#아델타리엘#제롬페라#바나나북#도서협찬#책리뷰#그림책리뷰#서평단#라엘의그림책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