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다섯. 친구가 전부일 적이 있었지 #도서지원반에 꼭 하나씩은 있다.이상하게 눈에 띄는 조용하지만 특이한 아이.그 아이와 내가 친구가 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별안간 별이야기를 하고 별자리 이야기를 하고갑자기 자기집에 초대를 한다.어떨결에 같이 시간을 보내고그아이의 특이한 매력에 자꾸 끌린다.그러다 어느 날 훌쩍그 아이가 사라져버린다.아니, 어쩜 이럴수가 있지?우린 친구잖아.어느새 나도 모르게특이했던 아이가특별한 친구가 되어있었다.차곡차곡 성장하는 열다섯의 친구 이야기어릴적 나와 나의 친구들에 대해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되었다@nousandmind#우연한엔딩#인영#마음연결#청소년소설#성장소설#도서협찬#책리뷰#그림책리뷰#서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