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지원 가족에 대한 기억들갑천씨의 입장에서혜옥씨의 입장에서그리고 그들의 딸소영씨의 입장에서이야기가 펼쳐진다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속 가족들은다들 얼핏 비슷하고 얼핏 다른 삶을 살아간다.그 중 한 가족의 역사이다.그래. 그렇지. 그랬겠네. 그럴수도 있었겠네.하고 내가 겪어보지 못한 부모의 입장을 생각해보게되고나의 부모의 역사를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다.슬펐다.눈물이 계속 났다.시간이 없다.알고 있다.그런데. 쉽지않다.엄마랑 무언가를 해봐야겠다라는 다짐을 했다.무엇부터 시작할까.엄마가 흔쾌히 함께 하자고 할까.그래도 한 번 시도는 해봐야겠다.당연하게 생각하는가족들과의 지나가는 모든 시간의 소중함을 느낀다.@damda_book #사랑이라는시절#강소영#도서출판담다#가족에세이#가족#역사#그리움#도서협찬#책리뷰#그림책리뷰#서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