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제공 당신과, 당신의 가장 투명한 거울작가는 수시로 떠오르는 삶의 조각들을 강가에서 마주치는 돌멩이를 주워 모으듯이 모읍니다. 그리고 그 것들을 찬찬히 요조조모 살피고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며 떠오르는 생각들을 시로 적어낸다고 합니다. 시를 쓰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자신 스스로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가.'라고..저에게 시는 참 어렵습니다.어릴 적 학교에서 배운 시의 틀에 박혀서 일지모르겠습니다.제가 아는 시인은 나태주, 원태연, 이환철 정도인데요제가 알던 시랑 다릅니다.아 이렇게도 시가 되는구나.하고 알아가는 중입니다.이 책을 읽으며 시는 짧지만 강하고 간단하지만 묵직하며살포시 오지만 따뜻한 무엇이 아닌가 하고 생각해봅니다.😊#하늘투명거울#김창운#클북#시#시집#도서협찬#책리뷰#그림책리뷰#서평단#그림착테라피#그림책살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