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의 2.7그램 바일라 23
윤해연 지음 / 서유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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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_누구에게나 공평한 2.7그램이 주는 1점_

앞에서 2등 민수와 뒤에서 2등인 민수에게
공평하게 나눠지는 2.7그램이 주는 1점.
우연히 마법처람 이끌려 들어간 탁구장에서
두 민수는 각자의 방식으로 각자의 속도로 성장한다.

잘 치든 못 치든 너와 내가 공평하게 한 번씩 공을 칠 수 있다.
오로지 정직한 1점만이 존재하는 세계다.
그러니까 고수에게도 하수에게도 1점은 공평하게 주어진다. p.29


10대에 접하는 스포츠는 아이들을 더 성장하게 한다.
그 규칙안에서 성공과 실패 좌절을 느끼고
또 스스로 일어나서 성장하게 된다.

어디로 가야할지, 어떻게 가야할지 망설이는 아이들에게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작은 2.7그램의 탁구공처럼
어느 방향이든 마음껏 튀어보라고 얘기해주고싶다
여기 두 민수처럼!!



@seoyujae_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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