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어밀레니엄시대에 뉴욕을 배경으로한 단편과 중편으로 이루어진 책.<밀조업자>골드만삭스에서 일하는 남자는 아이들이 혼자서 잠이드는 나이가 되자아내와 함께 일주일에 한 번씩은 저녁 데이트를 하기로 한다.그의 승부욕, 예리함, 소유함의 특별한 재능으로 얻게 된카네기홀의 고정 된 좌석의 옆자리의 노인을 만나기 전까지는다시 얻는 둘 만의 데이트는 기대 할 만 했다.그 노인의 레인코트 안에 몰래 숨겨온 녹음기를 발견하기 전까지는 말이다.그 뒤로 이 노인과 남자의 갈등 상황이 이어지는데괜한 오지랖아닌가 싶기도 하다가 그럴수도 있지 라는 생각도 하면서점점 소설 속으로 빨려들어간다.역시 단편 소설의 매력은!! 함축적인 무언가가 있다는 것.길게 풀어내지 않아도 깊게 생각 할 시간을 갖게 하는 힘이 있다.<밀조업자>는 우리 일상의 블랙코메디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한다.@hdmhbook#테이블포투#에이모토울스#현대문학#도서협찬#도서제공#협찬도서#프리뷰어#단편소설#소설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