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제공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은 언제나 하지만막상 쓰려 하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다.이 책은 어려명의 작가가 글을 쓰기 위해 읽으면 좋은,참고하기 좋은 책들을 읽고 어떻게 글쓰기에 활용하면 좋을지 알려준다.#이명희 작가님의 <묘사의 힘_샌드라 거스> p.36 에 보면말하기식 문장과 보여주기식 문장을 이야기 하며짧은 글이지만 인상 깊은 글을 쓰기 위해 '묘사'가 필요하다고 말한다.그 묘사란 사람들이 글을 읽으며 상상할 수 있게 하는 것. 얼마전 #진서하 작가님과 #책봄 에서 한 글쓰기 모임에서간단히 에세이를 쓰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있었다.긴 글을 읽는게 어려운 나에게 긴 글을 쓰는 일은 더더욱 어려운 일.그래서 머릿속의 장면들을 그대로 글로 표현했는데그때 작가님이 이렇게 쇼잉을 잘 하는 게 어렵다고 하며 칭찬해주신 일이 생각났다.이렇게 이 책에서는 글을 쓰는 방향을 알려준다.교과서처럼 딱딱하게가 아니라글쓰기 책에서 작가들이 배운 것들을 나누며함께 글을 쓸 수 있게, 글을 쓰는데 용기를 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표지부터가 강렬해서 읽지 않고는 못배길 책이 아닌가😄@book_n_design@alley334#도서협찬#협찬도서#책리뷰#그림책리뷰#나를홀린글쓰기#책이전하는창의적영감#도서출판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