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사진을 찍으면서홍작가님과 이런 이야기를 했지."제목이랑 너무 상반된 금계국의 예쁨이 아닌가?" "하하 그런가"한 챕터만 읽어야지 하다가동이 트고 여운으로 잠 못든 책내용은 찬란하게 예쁘다.사이비 종교에 갇혀있지만치열하게 자기만의 모습으로 깨어나려고하는젊은 영혼들의 애틋한 이야기.어릴적부터 자연스레 사이비 종교에 물든 아이들과일부러라도 종말을 맞이하고픈 아이.그들이 만들어내는 어쩌면 지극히 평범함 성장의 이야기.실패 없는 젊음이 있을까시련 없는사춘기가 있을까나쁨으로만 보지말 것.누군가에게는 희망의 불씨였다.종말유서누구에게나 오는특별하지 않은아 아프고 아름다운😊작가님 다른 작품들 둘러보러 갑니다👍⭐️⭐️⭐️⭐️⭐️@seodalro161#이런소설좋아합니다#이것이우리의평범한듯아닌삶이아닌가#친애하는나의종말#청맥살롱#신주희#도서제공#협찬도서#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