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표지를 보는 순간 한눈에 반한 책이야😍단추,운전대,공,프라스비,주사위,저금통,바구니,파리채 등등어느 집에도 있는 흔한 사물들이 하나의 우주라고?작가는 우리의 일상에 스며있는 아주 평범한 사물에 호기심을 가지고주의 깊게 보고 듣고 느껴.작은 것을 그냥 스쳐지나치치않고 흥미를 갖다보면그것들은 매혹적으로 다가와 작은 우주가 된다고 알려줘.‼️질문이 폭발하는 시기의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인것 같아이 물건들이 왜 생겼는지어떤 기능이 있는지어떻게 만들어졌는지아이들의 끊임없는 질문들에엄마아빠가 어렵지않게막힘없이 술술술 이야기해줄 수 있는 책!!!왜 난 진작에 만나지못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