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블로그로 월급보다 많이 번다 - 상위노출부터 수익화까지 네이버 블로그 한 권으로 끝내기
정태영(짜루) 지음 / 경이로움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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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0000만 원 버는 네이버 인플루언서 '짜루'님을 아시나요?

네이버 IT테크 분야 인플루언서로 블로그 차트 전체 3위라고 합니다.

블로그 9년 차.

블로그 수입이 월급을 넘어서는 순간, 퇴사!

네이버 블로그로 출근하는 '디지털 노마드'

'머니 파이프라인'은 다양하면 다양할수록 좋죠. 주식, 코인, 부동산, 부업 등 월급 외에도 돈 벌 방법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투자방법들은 시장경제와 대외적인 변수에 영향을 많이 받을 수밖에 없지요. 블로그는 온전한 나의 노력으로, 내가 쏟는 시간과 노력에 상응하는 기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이기에 절박한 마음으로 평일/주말 구분 없이 하루 4시간씩 투자를 시작했고 반년 만에 블로그로 회사 월급의 1.5배 수익을 창출했다고 합니다.

 

Part 1. 지금 당장 블로그를시작해야 하는 이유

Part 2. 블로그 운영의 기초

Part 3. 블로그 수익화 방법

Part 4. 블로그 운영의 추가 정보

Part 1에서 저자는 '지금 바로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하라'라고 조언합니다. 티스토리나 워드프로스보다 네이버가 후발주자에게 더 유리한 구조이고, 이는 네이버는 검색 노출 순위에 콘텐츠 최신성이 반영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글쓰기의 중요성은 뭐 강조하나 마나고요.

Part 2에서는 C-rank 와 D.I.A (다이아) 로직 등 본격적인 블로그 운영 기초를 알려줍니다.

무작정 많이 자주 포스트를 발행하는 것보다, 상위 노출을 목표로 정성+현명한 포스트 발행이 유리합니다. 특히! 특정 분야에 집중해서 꾸준하고 정성스럽게 발행하는 것을 강조하네요.

 


 

 

네이버 블로그의 주제는 총 32가지입니다.

네이버 인플루언서의 주제는 아래 표와 같이 20가지입니다. (p77)

 


 

 

 

정성스런 포스팅만큼 중요한 것이 '키워드'입니다. N차 키워드를 활용한 전략적이고 효과적인 제목 만드는 방법은 책에서 확인해 보세요~.

 

 

인플루언서가 되어 많은 돈을 벌겠다는 욕심도 자신도 사실 별로 없습니다. 레드오션이라고 생각했던 네이버 블로그 시장에서 월급보다 많은 돈을 벌고 있는 디지털 노마드의 노력과 전략을 보니 더더욱이 자신은 없어졌어요. 하지만 이미 시작한 블로그, 하나의 포스팅을 발행하더라도 쉽고 전략적으로 발행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책을 검색해서 이 글을 읽고 계신 블로거님들께 추천드려봅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정태영 #짜루 #네이버 #인플루언서 #나는블로그로월급보다많이번다 #경이로움 #블로그 #디지털노마드 #수익형블로그 #북유럽 #서평 #N잡러로성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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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가 쏙쏙 초등부터 수능 독해 : 초등 4학년 교과서가 쏙쏙 초등부터 수능 독해
김희정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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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잘 읽으려면 어휘의 뜻을 알아야 하고 문장의 구조를 파악해서 글쓴이가 말하고자 하는 의도를 찾아내야 합니다. 이 능력이 문해력이며, 요즘 사회 전반적으로 문해력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단순히 국어 공부를 넘어. 사회 과학 역사 모든 분야에서 문해력이 강조되는데요. 이 책은 초등학교 교과서를 읽는 것만으로도 긴 글 읽기에 필요한 독해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합니다.



초등 4학년이라고 적혀 있지만, 4~6학년 아이들 모두에게 좋을 것 같아요.






국어, 사회, 과학 교과서에 나오는 지문을 읽으면서 문제를 풀게 됩니다.

각 챕터는 3단계로 구성되어요.



1단계. 그림과 함께 읽기

2단계. 초등 교과서 읽기

3단계. 수능형 지문 읽기







초등학생을 위한 독해 책 답게 글씨 글씨가 크고, 줄 간격이 넓어 답답한 느낌 없이 쉽게 읽을 수 있네요. 적절한 예시와 삽화 또한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하나의 주제를 1,2,3단계, 그림과 함께 읽고, 초등 교과서에서 수능형 지문 읽기의 단계로 서서히 단계를 높여가기 때문에 부담 없이 접근이 가능합니다. 글씨크기, 문장 간격 뿐 아니라 글씨체와 색감 역시 아이들이 좋아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3단계인 수능형 지문 읽기도 4~ 5 문단으로 아이들이 읽기 어렵지 않아요.


3단계 읽기 이후 어휘 /이해/ 응용 등의 문제를 통해 글을 분석적으로 읽는 방법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내용이 좋아도 아이들이 풀기 싫어한다면 안되잖아요.


6학년인 아들도 수학보다 국어를 더 싫어하는데 이 문제집은 잘 풀고 있습니다. (4학년꺼니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국어 문제집을 푸는 것만으로도 저는 감사하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수능독해 #교과서가쏙쏙초등부터수능독해 #초등교과서 #독해 #도서 #4학년 #문제집 #학습 #문해력 #북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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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내신 잡고 수능 국어 실력 다지는 개념어·어휘력 2 : 현대, 고전 소설 개념어·어휘력 2
꿈씨앗연구소 지음 / 성안당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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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공부의 기본은 독해 (나아가 문해력)이고 독해를 위해서는 어휘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아이들이 국어 시험에서 틀리는 문제 대부분이 어휘와 관련된 것이고, 그중에서도 개념어를 가장 어려워한다고 하는데, 이 책에서 제대로 익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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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내신 잡고 수능 국어 실력 다지는 개념어·어휘력 2 : 현대, 고전 소설 개념어·어휘력 2
꿈씨앗연구소 지음 / 성안당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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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이면 중학교 2학년인 아들을 키우는 엄마사람입니다.

모든 공부의 기본은 독해 (나아가 문해력)이고 독해를 위해서는 어휘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국어 공부를 제일 중요시 합니다. 다른 과목보다 기초가 중요하고, 기초를 다지는 데 걸리는 시간이 오래 걸리며, 실력 향상의 티가 잘 안 나거든요.
어휘는 스스로 공부해서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하므로 어휘력 참고서를 자주 풀리고 있습니다. 초등학생 때는 '훈민정음', '어휘왕' 등의 어휘 책을 사줬는데 중학생을 위한 어휘 책을 못 찾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성안당에서 좋은 책이 출간되었네요.




학년 구분 없이 중등 과정 전체의 개념 어휘를 '시 문학, 현대?고전 소설, 비문학'으로 구분하여 총 3권으로 구성하였고, 1권인 시 문학, 2권인 현대?고전 소설이 출간되었고, 3권인 비문학은 올해 상반기안으로 출간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총 30개의 Chapter, 하루에 한 Chater 씩 푼다면 한 달에 끝낼 수 있는 구성이네요.
각각의 Chapter에 별도 제목은 없습니다.
한 Chapter는 5개의 Step으로 구성됩니다.





Step1. 기본 실력 점검하기
Step2. 시험 빈출 어휘로 국어 개념 잡기
Step3. 교과서 필수 단어로 어휘력 키우기
Step4. 사자성어로 어휘력 확장하기
Step5. 실전 문제로 어휘력 완성하기



국어 공부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국어 관련 개념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아이들이 국어 시험에서 틀리는 문제 대부분이 어휘와 관련된 것이고, 그중에서도 개념어를 가장 어려워한다고 하는데, 이 책 Step 2와 Step 3에서 시험 빈출 어휘와 교과서 필수 어휘를 공부할 수 있네요.





한자를 알면 어휘를 잘 이해할 수 있고 확장성도 늘어나죠. 한자로 된 단어는 뜻과 음을 적어두어 단어의 개념을 좀 더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Step 4에서는 사자성어를 유래에 맞게 설명하고 있어 쉽게 이해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어요.




중학생의 어휘 공부는 초등학생 때와는 달라야겠죠. 작년엔 자유학년제라 시험을 안쳤었고, 올해 드디어 첫 시험을 앞두고 있고 개학 전부터 중간고사가 걱정이 되나 봅니다. 이 책으로 내신 국어를 잡을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가 듭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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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K의 오싹한 의학 미스터리 2 - 인간 VS 바이러스 닥터 K의 오싹한 의학 미스터리 2
애덤 케이 지음, 헨리 파커 그림, 박아람 옮김 / 윌북주니어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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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엑! 그만하자.

실제 역사 속에 있었던 

오싹하고 토 나오는 치료법과

그중에서도 멋진 의학 지식을 찾아내

수많은 목숨을 살린 대단한 의사들의 이야기 



인류가 시작된 이래, 지난 2년만큼 위생적으로 깨끗하게 살았던 적이 있을까요?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를 피하기 위해 열심히 손을 씻고, 마스크를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자발적 격리를 하며 활동을 최소화했었던 2년이었습니다.  



화장실마다 붙어있던 '손 씻는 방법' 안내문, 한번쯤은 보셨죠~ 의학 드라마에서 의사들이 수술전에 손 씻던 장면이 생각나더라구요~~


이 책을 읽고 나서, 

수술전에 손을 깨끗하게 씻는 의사님들께 정말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옛날에는 지금처럼 수도 시설이 발달했지도 않았을 것이고, 비누나 손세정제가 없었으니 지금처럼의 위생관념을 기대할 순 없겠지만, 


이 책을 읽다보면 정말 "우엑!이제 그만 알려줘~"라고 외치게 될 것입니다. 




심지어, 19세기에서조차,, 의사들에게 손을 씻자고 해결책을 제시한 헝가리의 이그나즈 제멜바이즈라는 의사는 자신이 일하던 산부인과 병원에서 해고당하고 수용소에 갇혀 살다가 세상을 떠났다고 하네요~ 





또한 여성은 의사가 될 수 없었다던지, 


아스피린의 재료로 사용하기도 하는 버드나무 껍질 진통제를 여성은 먹을 수 없었다거나 하는, 과거의 많은 성차별도 확인할 수 있어요.  


하지만 기원전 4세기, 아그노디케라는 그리스 여자는 이런 상황이 아주 불공평하다고 생각했고, 남자로 변장하고 의학 대학에 들어가 산부인과 의사가 되었다고 해요. 그 이후 남자의사들이 아그노디케의 비밀을 알아차리고 체포되었으나, 그녀에게 치료받은 많은 환자들이 옹호해 준 덕분에 무사히 풀려나고, 그 뒤로 그리스에서는 여자도 의사가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영국에서는 훨씬 더 오랫동안 여자는 의사가 될 수 없었고 1865년에서야 여성 의사를 인정했다고 하네요.  





기원전부터 현대까지 구역질이 나고 믿을 수 없는 이야기부터, 그 시대에서조차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많은 연구를 해서 의학발전에 일조한 의사들까지 이 책을 통해 만나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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