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리턴즈 - 꿈과 열정이 있는 한 우린 영원한 스무살입니다
오애란.나애정.우희경 지음 / 대경북스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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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했습니다. *

 

 

꿈과 열정이 있는 한 우린 영원한 스무살입니다

 

 

스무살 리턴즈

 

 

저자 : 오애란나애정우희경

출판사 : 대경북스

 

책소개 : 다시 시작하기에 늦은 나이는 없다. 두 번째 스무사리 될 때까지

가슴의 소리가 아닌 머리의 계산에 따라 현실과 타협하며 살다가,

그렇게 그려진 인생의 포물선이 그다지 행복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다시 한 번 스무사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이렇게 소리치겠지.

"머리로 계산하지 말고, 가슴 떨리는 선택을 해!"



인생 2막을 위해 준비하고 도전했던 세 명의 작가가 두 번째 스무살을 맞는 독자들을 응원하고

희망을 주기 위해 한데 뭉쳤다.

독서논술 지도를 위해 선생님의 꿈을 이루고 창업에도 성공한 오애한 작가,

인생 첫 책 쓰기를 통해 꿈을 이루고 저서 집필과 책쓰기 모임을 운영 중인 나애정 작가,

글쓰기/책쓰기 강사로 활동하며 브랜드미스쿨을 운영하고 있는 우희경 작가 이 세 사람이다.

내가 받은 책은 나애정 작가님의 사인본이다.

그분은 이미 7권의 책을 출간하셨고, 인생 첫 책 쓰기 매뉴얼을 개발 중이시란다.

평생 1권의 책이라도 쓸 수 있을까 싶은 내게는 참으로 놀라운 업적으로 보인다.


나애정 작가님이 스무살 리턴즈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네빌 고다드의 관념에 대한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다.

 

 

"자기 자신에 대한 관념만이 삶의 모든 원천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내부에서 먼저 변화가 찾아와야만 합니다.

바깥세상에서 변화가 찾아오지 않는다면,

그것은 내부 세상이 바뀌지 않아서입니다."

- 네빌 고다드 5일간의 강의 중

 


나애정 작가는 항상 우리의 마음속에 품은 소망이 현실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말했다.

첫째, 소망한다면 더 자주 생각하게 된다.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것이 나의 미래가 된다.

생각하는 것이 현실이 되는 것은 시간 문제일 뿐이다.

둘째, 무의식 중에라도 꿈을 이룰 방법을 모색한다.

달성된 상태를 계속 느끼고 상상하는 자체가 소망이 현실로 더 빨리 태어나게 하는 과정이다.

셋째, 소망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행동을 하게 된다.

소망을 마음에 품는 것만으로도 행동과 생활이 변화한다.

그 소망을 향해 나의 행동과 생활 패턴이 자연스럽게 변화한다.

지금 바로 소망 한 가지를 정해보자.

​​​​​​​


"자신의 소망이 이루어졌다는 것을 사실로 받으들임으로써 인간은 사실로 받아들인 대로 미래를 바꿉니다.

사실로 받아들인 것들은 비록 당장 현실에서는 거짓처럼 보일지라도, 사실로 받아들인 느낌을 유지한다면

곧 그것을 현실에서 모습을 드러내기 때문입니다."

- 네발 고다드

 

 

나도 결혼해서 아이를 낳아 기르며 어느새 마흔이 되었다.

그저 하루를 문제없이 살아내는 것에만 맞춰 살았다.

꿈은 커녕 가슴이 떨려본 적이 언제인지….

나이가 많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백세 시대이기에 살아갈 날이 더 남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살날이 많이 남았다고 생각하면 숨이 막히기도 한다, 

아이를 빼면 아무 의미도 없는 삶을 계속 이어가야 하는지.

이러저러 탓에 할 수 없다는 생각만 가득했는데, 

두 번째 스무살이 가능하다는 응원에 가슴 속에 작은 불꽃이 피어난 기분이다.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생활이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맞춰지도록,

그냥 하루가 아니라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한 과정의 하루가 되도록,

나에 대한 관념을 제대로 정비하도록 시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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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유효기간 작은거인 57
박현숙 지음, 손지희 그림 / 국민서관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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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했습니다. *

 

 

 

작은 마음속에 큰 꿈을 품고 사는

어린이들을 위한 책동무, 작은거인

57번째 이야기

 

 

사람의 유효기간

 

 

글 : 박현숙 / 그림 : 손지희

출판사 : 국민서관



오용삼, 김강재, 영민이는 3학년 때 다리가 짧다는 이유 하나로 급속하게 친해졌다.

'숏다리 삼총사'라고 불리는 것이 자존심 상하긴 했지만

셋이라서 항상 힘이 났다, 셋이 함께 있으면 무서울 것도 없었고 두려울 것도 없었다.

그런데 5학년 2학기부터 약간의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용삼이와 강재의 다리가 하루가 다르게 길어져 숏다리에서 탈출해서 롱다리로 변신했다.

그리고 영민이는 공부를 잘하고 선생님께 예쁨 받는 모범생이 되었다.

3학년 때 모든 면에서 엇비슷했는데 영민이는 셋의 공통점에서 하나씩 둘씩 점점 벗어나고 있었다.

 

 

어느 날 강재가 용삼이에게 전교 여신 미지에게 고백받은 사실을 털어놓았다.

그런데 미지가 미지 엄마랑 영민이 엄마랑 친한 사이라며 영민이랑 친하게 지내지 말라고 했단다.

미지 엄마와 다른 아이들에게 비밀로 사귀어야 한다면서.

그래서 강재는 이전부터 영민이와의 삼총사를 깨고 싶었다며, 용삼이에게 둘 중 한 명을 선택하라고 했다.

그렇게 우정은 흔들렸다.

용삼이는 3년 동안 삼총사였는데 영민이 앞에서 대놓고 삼총사를 깨자고 말하는 거는 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강재는 자신의 속마음을 영민이에게 말했고, 영민이를 못살게 굴며 상처를 주었다.



영민이는 눈치채고 있었다.

어느 날부터인가 강재와 용삼이가 자신을 멀리하려고 하는 눈치를 채기는 했지만 이유를 알 수 없었다.

영민이는 이유를 알고 싶었고, 알면 고치려고 노력할 것이고, 삼총사를 깨고 싶지 않았다.

용삼이에게 문자를 보내 도움을 요청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용삼이는 점점 힘겨워 보이고 기운도 없어 보이는 영민이를 보며 빈 깡통처럼 찌그러지는 마음을 느끼며 힘들었다.

그러다 영민이가 단단히 오해를 사는 사건이 터졌고,

용삼이는 사태를 바로잡기 위해 자신이 나서서 뭔가를 해야만 한다는 걸 깨달았다.



용삼이는 강재에게 말했다.

"나는 영민이가 진짜 싫어진 줄 알았어.

우리가 서로 말했던 것처럼 영민이는 이제 우리와 다리 길이도 달라졌고

여러 가지로 많이 달라졌으니까.

영민이와는 예전의 관계로 돌아갈 수 없다고 믿었어.

영민이가 마음에 상처를 입을까 봐 차마 말을 못 하고 하루하루 어물어물 지냈던 거야.

나도 예전처럼 영민이가 좋은지 어쩐지는 잘 모르겠어.

내 마음을 나도 잘 모르겠다는 말이야.

하지만 한 가지는 분명하게 알게 되었어.

사람은 음식과 다르다는 거.

음식은 한번 상하면 다시 먹을 수 없어.

쉰내 나는 음식은 쓰레기통에 버려도 아무렇지도 않잖아.

하지만 사람은 그렇지 않아.

'영민이와 절교해야지.'하고 관계를 끊고 나서도 자꾸 돌아보게 돼.

그러니까 사람의 유효기간은 끝나기 전으로 되돌리는 게 가능할 거 같아.

마음의 온도를 높이면 되는 거야."


.

.

아이는 '사람의 유효기간'을 펼치고는 쉽게 책장을 덮지를 못했다.

무척 재미있는 이야기이고, 자신이 고민하는 것과 비슷한 내용이라 그런 것 같다.

가족과 친구, 그 관계는 현재 아이에게 가장 중요하고 힘들기도 한 것이기 때문이다.

아이는 하교 후 때때로 누구와 절교했다는 얘기를 한다.

그럼 절교는 그렇게 쉽게 내뱉는 단어가 아니라고 해도 자꾸 반복되었다.

다행히도 절교는 쉽게 깨어져 친구들과의 사이는 아슬아슬하지만 잘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절교한다는 친구는 정해져 있다, 분명 둘은 많이 달라서 갈등을 겪는 일이 많은 것 같다.

하지만 그것도 관계의 연습이고 커가는 과정이라 여기며,

서로 상처주는 것이 습관화 되면 안되고 이해와 배려에 대한 가르침도 계속되고 있다.

그런데 엄마의 잔소리보다 좋아하는 동화로 배우는 게 더 확실할 것 같아서

'사람의 유효기간'을 보여주게 되었다.

갈등은 무조건 피해버리기 보다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기를 응원한다.


사람은 유효기간이 없다.

식었던 마음의 온도도 노력하면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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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아빠
허정윤 지음, 잠산 그림 / 올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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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 공주? 인어아빠!

새롭게 재해석한 인어 이야기

 

 

인어아빠

 

 

글 : 허정윤 / 그림 : 잠산

출판사 : 올리

 



하늘에는 새가 살고, 땅에는 인간이 살고,

바다에는 인어가 산다.

 

 

바람이 인어처럼 춤을 추고,

햇살이 인어처럼 반짝이는 오늘은

육지로 나가기 좋은 날이다.

 

 

아빠인어와 아기인어들은

태양이 가장 오래 떠오르는 곳,

바람이 가장 오래 머무르는 곳,

꽃들이 가장 오래 피어나는 곳을 찾았다.



  



머리카락이 붉게 물들어 가는 시간이 바다로 돌아갈 때이다.

그런데 그만 아기인어들이 그물에 걸렸다.

 



인어아빠가 아빠어부에게 손을 내민다.

서로 닮은 손을 서로 담긴 눈을 바라본다.

아빠어부는 놓쳐 버린 것처럼 인어를 놓아주었다.


 ​​​​​​​




바다는 아무 일 없던 것처럼 평온함을 되찾았다.

그날 밤 인어아빠는 잠을 이룰 수 없었다.

눈동자에서 하얀 진주 구슬이 떨어졌다.

작은 구슬, 큰 구슬, 인어의 눈물이다.

 

.

.

.

 

꼬리만 빼면 우리 아빠와 다르지 않은 모습의 인어아빠는 그림으로만 봐도 무척 다정해 보인다.

날이 좋아 육지로 소풍을 가는 인어 가족의 걷는 모습은 너무나 재미있다.

꼬리를 바짝 세우고 사박사박 걸어간단다.

마치 다이빙을 하는 자세 같다.

 

소풍을 마치고 바다고 돌아가다 아기인어들이 그물에 걸렸을 때는 너무 놀랐고 슬펐다.

하지만 다행히도 슬픈 결말은 아니다.

어부도 아빠였기에 인어 가족은 위기를 벗어날 수 있었다.

 

그리고 인어아빠는 아빠어부의 그 마음이 무척이나 고마워서 감사의 눈물을 흘리는데,

그 눈물은 아름다운 진주 구슬이다.

아빠의 진심이 담긴 하얗고 반짝이는 진주는 몹시도 귀한 보물이다.

 

우리 딸은 평소와 달리 진주 눈물을 흘리는 인어아빠 모습이 그려진 장면이 인상 깊었다고 한다.

가족을 깊이 사랑하고 지켜야 한다는 마음을 공감한 인어아빠와 아빠어부의 모습은

우리 가족을 위해 항상 애쓰는 우리 아빠를 떠올리게 하며, 진심으로 감사하다.

 


우리가 무척이나 애정하는 그림책 코딱지 코지를 탄생시킨 허정윤 작가님의 신간이라 기대가 컸다.

이번에도 아름다운 이야기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그림, 오래 가슴에 남을 그림책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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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상처받은 기억은 사라지지 않을까 - 불편한 기억 뒤에 숨겨진 진짜 나를 만나다
강현식 지음 / 풀빛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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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심리적으로 지배하고 조종하는

나쁜 기억들과 이별하기 위한 심리학 수업


왜 상처받은 기억은 사라지지 않을까

불편한 기억 뒤에 숨겨진 진짜 나를 만나다



저자: 강현식(누다심_누구나 다가가는 심리학)

출판사: 풀빛


기억에 압도되어 일상이 무너지느냐,

기억에 압도되지 않고 기억과 함께 일상을 살아가느냐는 

전혀 다른 결과물이다.

과거에 얽매여 현재를 놓치게 되면

우리는 또다시 과거의 나쁜 기억을 재생산하는 셈이 된다.

가장 중요한 건 이전의 관계가 아니라 지금,

그리고 앞으로 내가 만날 사람과의 관계다.

당신과 나는 그 누구보다 소중하다.


- 강현식 -


나도 그랬다.

머리통이 박살나버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 

우울증 치료를 위해 병원에 찾아가서 내가 요구한 것이

'기억을 지우는 약'이었다.

도대체 생각하지 않으려 해도 자꾸 떠올라 괴로움 외에 내 삶에 남은 게 없는 것 같았다.

하지만, 당연히 기억을 지우는 것은 불가능 했고, 

처방 받은 약(항우울제, 신경안정제)의 도움으로 어찌어찌 버텨냈다.

그리고 지금은 이 책을 읽는 중이다.



나는 분명 괴롭힘을 당했는데, 나를 괴롭힌 사람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당시 상황과 대화 내용, 상대의 목소리, 표정까지 생생히 기억하는데, 그건 나의 망상이란다.

없는 얘기 지어내지 마라, 기억 안 나지만 내가 그랬다면 미안하다, 내가 미안하다고 해야지 어쩌겠냐 등의 말들이

내게 사과를 한 거란다.

그러니 잊고 즐겁게 살라는데 그 말이 사람을 더 미치게 한다.

나도 똑같이 갚아주고 싶은데 이제 그럴 기회를 만들기도 쉽지 않다.

딱 내가 느낀만큼만 그대로 돌려주고 싶은데, 그럼 좀 후련할 것도 같은데.

하지만 복수의 끝이 해방은 아니라는 사실을 안다.

사실 복수란 말도 우습지, 내 상황은 책에 나온 사례들에 비하면….



아침에 깨어나서 밤에 잠 들 때까지 생각의 대부분이 그 때의 나쁜 기억들이다.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어느새 화를 내며 따지고 있다.

그 상황에서 그랬어야 하는데, 매일 반복해서 스스로만 고통받고 있다.

그들을 미워하는 것은 상당한 에너지가 소모되고, 일상의 많은 부분에 악 영향을 끼친다.

그들은 용서 받을 가치도 없지만, 나는 나를 위해 용서가 필요하다.

나의 행복과 즐거움이 외면받고 있는 미련한 상태에서 벗어나야만 한다.


미국 임상심리학자 에버렛 워딩턴의 '용서와 화해'

용서에 도달하는 다섯 단계 REACH

1. 과거의 일을 회상Recall

2. 가해자의 입장에 공감Empathize

3. 상대를 위해 선물Altruistic gift

4. 실천Commit

5. 용서하는 마음을 지키는 것Hold



세상에 단 한 사람, 나는 나를 사랑해줄 수 있다.

내가 나를 아끼고 사랑하자.

용서는 분노를 쉬게 해준다.


이 세 줄의 저자 말을 기억하고 실천해서 상처받은 기억이 흐릿해질 수 있도록,

지금 이 순간부터 다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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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초등 수학교과서 LASKUTAITO 3-1 - 곱셈, 나눗셈, 평면도형과 입체도형 솔빛길 핀란드 초등 수학교과서 3
WSOY pro., Ltd 지음, 도영 옮김 / 솔빛길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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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했습니다. *

 

 

연산능력 관찰력 논리적 사고능력 창의력 자기 결정능력

 

 

핀란드 초등 수학교과서

LASKUTAITO 3-1

 

 

출판사 : 솔빛길

 

 

- 독자대상 : 초등학교 3학년

- 구성 : 기본개념 + 숙제 + 심화학습

- 특징

① 다양한 그림을 통한 수학 개념 학습

② 각 단원마다 숙제를 배치하여 스스로 학습하도록 구성

③ 심화 학습을 통한 고난도 문제 구성

 

#핀란드초등수학 #수학핀란드초등수학 #수학초등 #초등학교수학

#창의력수학 #연산 #사고력수학 #핀란드수학솔빛길

 

 

 

- 목차 -

1단원 2의 단 ~ 9의 단 곱셈구구

1단원 숙제

1단원 심화학습

 

2단원 나눗셈

2단원 숙제

2단원 심화학습

 

3단원 덧셈과 뺄셈

3단원 숙제

3단원 심화학습

 

4단원 평면도형, 입체도형

4단원 숙제

4단원 심화학습

 

 

5단원 응용학습

 

정답

 

 


초등학교수학 핀란드 초등 수학교과서의 교과과정은 한국과 유사하게 단원들이 전개된다.

기본적인 연산 훈련과 정확한 개념을 이해할 수 있고,

일상생활과 관련된 소재의 문제를 풀기에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

 ​​​​​​​


현재는 학기말 방학 중이고 다음 주 수요일부터 3학년이 되는 우리 딸,

방학이라고 마음 편히 놀 수만은 없기에 집에서 공부를 꾸준히 하고 있다.

수학 과목을 어려워 해서 수학 교재를 많이 풀어보고 있다.

이번에 접한 초등학교수학 교재는 EBS와 한겨례가 극찬했다는

핀란드초등수학 교재이다.

1단원은 2의 단 ~ 9의 단 곱셈 구구이다.





곱하기의 의미를 간단히 이해하고 그림을 이용하여 곱하기 문제를 풀어본다.

더하기와 빼기도 가볍게 연습하고,

점점 난이도가 높아지는 곱셈 문제를 풀게 되어있다.

 ​​​​​​​



사실 공부하는 것을 썩 즐거워하지 않고 수학이라면 더 힘들어하지만,

엄마 입장에서는 조금만 신경 써주면 곧잘 하는 모습을 보니 절대 포기란 없다.

매일 일정한 시간에는 책상에 앉혀 적은 양이라도 매일 공부를 이어갈 수 있게 하고 있다.

곱셈은 2학년 교과 과정에서 이미 공부한 부분이라

이번 수학핀란드초등수학을 어렵지 않게 시작하게 되었다.





곱셈을 복습하고 곱셈을 활용한 문제 풀이를 했다.

음식점의 메뉴판을 보고 음식값을 계산하는 문제,

단순한 문제지만 실생활에 필요한 연습이고

€이라는 화폐 단위도 알게 되고 좋았다.

이후에는 덧셈, 뺄셈, 곱셈이 섞여 있는 식을 풀게 된다.

딸내미가 포기하지 않고 계속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핀란드 초등 수학교과서를 앞으로도 꾸준히 활용할 계획이다.

3학년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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