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열두 달 명절이야기 소중한 우리 것 재미난 우리 얘기 8
우리누리 글, 권사우 그림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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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 우리의 명절속에 숨어있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옛 사람들의 슬기가 숨어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책을 읽다보니 우리의 명절은 농사와 관련된 것들이 많다는걸 알게 되었다. '유두'엔 논과 밭에 떡을 놓고 농사가 잘되길 빌었고 '한식'에 농사를 처음으로 시작했다는 것이다. 내가 생각했던것 보다 옛 사람들이 하던 일들이 꽤 과학적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명절은 보통 우리가 알고있는 설과 추석만이 아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는 조상들이 보내던 다른 명절을 잘 모른다.  여름에 많이 옮기는 병을 예방하기 위해 만든 '단오'  늦가을 농부들이 쉬기위해 만든 '중앙절'등 이런 명절을 하찮게 여기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우리의 기억속에서 점점 잊혀가고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

이런 명절을 조상들처럼 챙기지 못하더라도 학교나 유치원에서 이런 명절이 있다는걸 알려주고 우리가 그런 명절을 배우려하고 명절에 체험행사를 한다면 우리의 기억속에 조금씩 명절에 대한 의미를 싹 틔울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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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
엘렌 바이스 지음, 지현 옮김 / 황금가지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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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백설공주나 신데렐라 같은 영화를 보면 멋있고 힘쎈 왕자가 위험에 빠진 공주를 구해준다. 그리고 공주는 모두 연약(연약한 척?)하게 나온다. 그리고 왕자의 용기에 감동하고 나중에는 결혼을 해서 행복하게 살았다며 마무리한다. 하지만 슈렉은 왕자가 괴물에게 일을 시키고 왕자도  못생겼으며 공주는 힘이 남아 돌아가고 밤에는 공주도 괴물로 변한다. 

다른 영화에서는 공주가 멋진 왕자와 결혼을 하지만 피오나 공주는 못생긴 녹색괴물 슈렉과 결혼하고 공주도 녹색괴물로 변한다. 이 영화는 꽤 유머러스하다.이 영화를 보면서 사람을 판단하는데는 외모보다 성격과 사람됨을 보고 판단해야 겠다는 다시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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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편지 1 - 원시 사회부터 통일 신라와 발해까지 12살부터 읽는 책과함께 역사편지
박은봉 지음 / 웅진주니어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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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오늘날까지 발해가 우리나라의 영토라면 땅이 넓어지고 우리나라를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아직 밝혀지지 않은 고구려의 역사도 더 많이 밝혀질 것같고 기술도 더 발달할 것 같다. 그리고 땅이 많아서 농업이 많이 발달했을 것이고 생산품도 늘어날 것 같다. 다르게 생각하면 아직까지 전쟁시대일 수도 있겠다. 그러나 우리의 힘이 강성하여 많은 나라가 우리나라를 무시하지 못하는 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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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바다의 비밀을 말해 줄게 토토 과학상자 3
권수진.김성화 지음, 김유대 그림, 김웅서 추천 / 토토북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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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에는 조개, 상어, 물고기, 고래등 많은 생물이 살고 있다. 그리고 이런 동물을 먹는 새가

주변에서 먹이를 찾고있다. 하지만 폐수, 음식물찌거기, 쓰레기들이 버려지면서 바다가 오염

되고 있다. 그렇게되면 바닷속 생물이 죽고 이것을 먹은 새가 병들어 죽거나 못먹어 굶어 죽게

된다. 그럼 생물이 멸종되어 가는 것이다. 또 이런 고기를 먹은 우리도 피해를 입게된다. 바다가

오염됨으로 바다생물, 희귀한 생물, 발견하지 못한 생물이 죽는다. 쓰레기가 버려지면서 바다가

오염되고 생물은 죽어간다. 바다의 오염을 막아서 생물을 살려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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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더스의 개 - 개정판 삼성 어린이 세계명작 (저학년) 7
위더 지음, 한수임 그림, 안희웅 엮음 / 삼성출판사 / 200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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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로의 갈등에 대해 쓴 우리 큰 딸의 글이다. 나름대로 네로의 갈등을 잘 분석한듯하다(?)

 

양심을 지킬것인가, 욕심을 부릴것인가. 그리고 약속을 지킬것인가 아니면 약속을 어기고

알로아를 만날것인가. 또 돈지갑의 주인을 찾아줄 것인가, 내가 쓸 것인가가 네로의 갈등

이었던것 같다.

네로는 그림을 그냥 주고 약속도 지키며 돈지갑의 주인도 찾아주었다. 네로는 돈을 가지고 싶었지

만 양심을 지키고 싶어서 옳은 일을하고 돈 받는것을 포기하고 사양한 것이다.

이 글을 읽기 전 내가 네로 입장이었다면 난 그림을 팔 것이다. 어른을 말을 사양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서였다. 그러나 이 글을 끝까지 일은 지금은 사양도 할 줄 아는것도

옳은 일이라는걸 알게 되었다.  나도 네로처럼 나의 양심을 위해서라면 지갑의 주인도

찾아주고 약속도 지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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