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머리가 좋아지는 이상한 책 - 1일 1분! 두뇌 활동을 200% 자극하는 초간단 집중력 훈련
요시노 구니아키 지음, 김소영 옮김 / 북라이프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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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까 보기만 해도 머리가 좋아진다면!!

책 제목에 끌려 보게 된 이 책.

 

방법은 간단하다.

책에 4분할 혹은 16분할된 사진을

약30초 가량 세밀하게 본 후,

다음 페이지에 있는

간단한 질문들에 답을 하면 된다.

 

아래 사진을 예시로 보자.


 

자 그럼 질문하나

왼쪽 맨 앞에 있는 건물의 1층은 살구색.

그럼 2층의 색깔은?

 

눈썰미가 있고, 기억력이 좋다면

파란색인 것을 알았을 것이고,

 

나와 비슷한 많은 이들은

그저 막막함을 느끼게 되었을 것이다.

 

그런데, 실제로 이 책을 통해

하루에 몇 개씩 연습을 하다보니

사진 속에 있는 내용들을 세심하게 살피게 되고

기억속에도 넣는 연습을 하게 된다.

 

이처럼

이 책은 특정한 사진을 제시하고

이를 구석구석 잘 살펴서 보고

기억한 후에

3개 정도의 질문에 답을 하는 연습을

매일 하나씩 하면

실제로 관할하는 능력과 기억하는 능력이

향상된다고 한다.

 

나이에 상관없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하루에 1분씩만 투자하여

4주 즉, 28일만 하게 되면

좋아진 머리를 느끼게 된다고 한다.

 

물론,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우리가 지금껏 살면서

공부는 했어도

머리가 좋아지는 훈련을 해 본 적은

거의 없다는 점에서

한번 따라 해 보는 것도 좋아보인다.

 

신체를 건강하고 유지하기 위하여

운동을 꾸준히 하듯이,

머리를 위해

꾸준한 훈련을 하는 것도

꼭 필요한 과정이 아닌가 한다.

 

이번 기회에 모두 머리가 좋아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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