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구는 지금 인터넷에서 HPV 혹은 자궁경부암이라는 검색어를 입력하면 흔하게 볼 수 있는 문구이다.
정부에서 세금을 지원하여 사람유두종바이러스라고 일컫어지는 자궁경부암의 원인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백신을 성년이 되기 전에 맞도록 권장하는 문구로 많은 의원이나 병원에서 이를 활용하고 있다.
그런데....
이 책에는 이 백신이 필요없다는 내용을 넘어 이 백신이 도리어 접종한 여성들에게 심각한 부작용,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게 한다는 충격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 따르면 미국식품의약국조차 HPV는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아니라는 점을 밝히고 있고, HPV는 약한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일본의 경우 80%정도의 여성이 이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고, 그나마 90%이상은 자연치유가 되는 바이러스라고 한다.
반대로 이 백신을 맞은 여성은 자궁경부암 발생 리스크가 44.6% 증가하고, 접종자의 많은 비율이 각종 부작용에 의한 피해를 입는다는 주장도 있다.
(물론, 이것은 이 책의 저자의 주장이라는 점은 인지하고 봐야 될 듯..)
그런데 왜 이 백신을 맞지 않으면 자궁경부암에 걸릴 것 처럼 정부나 지자체, 의사들은 이야기를 하는가?
이에 대하여 저자는 글로벌 대형제약업체의 이권에 각 국 정부나 지자체들이 동조하는 것이 그 원인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사실 매 해마다 계속 바이러스다 변이되어 그 효과가 있는지 항상 의문스러워 하면서도 가을이면 줄을 서서 맞고 있는 독감(인플루엔자) 백신, 전 세계에서 이미 없어진지 몇 십년이 지나 바이러스가 없어진 것으로 알고 있으면서도 당연하게 맞아왔던 콜레라, 천연두, 소아마비 백신을 비롯하여 수많은 백신들이 이전에 혹은 지금도 국가지원이라는 명목 혹은 개인의 비용으로 접종을 하고 있다.
그런데, 이들 백신의 주의사항과 성분 등을 알리는 안내문에 보면 하나 같이 있는 섬뜻한 단어 하나가 바로 '극약'이다.
다시 말하면 이 백신이 사람을 생명을 위하여 처방되지만 잘못 사용되면 사람을 생명을 빼앗아가는 물질이라는 이야기이다.
그 예시는 전 세계에서 몇 십년전 없어졌던 것으로 알려져 있던 과거의 전염병이 다시 나타나고 있는 원인이 백신이라는 이야기는 우리가 충분히 인지하고 가야될 내용이 아닌가 한다.
이번 코로나19 백신은 이제 곧 접종이 시작될 것이다. 지금은 그 백신의 안정성이 입증되었느냐 아니냐의 문제를 넘어 생활에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하는 바이러스가 되어 있는 관계로 이를 거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다만, 접종을 하더라도 백신이 결코 만능이 될 수 없고, 도리어 반대의 결과도 나을 수 있다는 점은 이 책을 통해서 충분히 이해하고 접종에 임해야 되지 않을까 한다.
제일 좋은 것은 백신을 맞지 않고 스스로 면역력이 강해져 바이러스가 침투하지 못하고 강철체력을 가지는 것인데,,이게 쉽지 않다는 점에서 백신과 함께 가야하는 삶이 아쉽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