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열차에 올라타는 법 - 월급의 굴레에서 벗어나 초고속으로 부자가 되는 길
스에오카 요시노리 지음, 유나현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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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자는 동안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지 못하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해야 할 것이다."

                                                   - 워런 버핏-

이 책의 목차도 나오기 전에 가장 먼저 나오는 페이지에 실려 있는 말이다.

 

정말 맞는 이야기이다.

가만히 있어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이 있어야 진정한 부자라고 할 것이고,

그런 방법을 확보할 때 비로소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부의 열차에 진정 탔다고 이야기 할 수 있다는 것에 공감의 한 표를 눌러본다.

 

이 책에서 일본인 저자는 자산 10억원이상이 있어야 레버리지 효과를 이용해서 부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10억원 이상을 부자로 정의하고 있다(사실 최근 우리나라의 서울이나 수도권 일부의 경우 아파트 한 채만 가지고 있어도 10억원을 훨씬 넘어서고 있다는 점에서 조금은 현실감이 떨어지기는 한다.)

 

그래서 이 책에서 의미하는 10억원이 집 한채 처럼 고정되어 움직일 수 없는 그런 자금이 아닌 시드머니로 굴릴 수 있는 그런 돈 10억원으로 보면 어느 정도 이해가 된다.

 

일본인인 저자가 이런 10억원 이상의 부자가 되는 사람들을 3가지로 분류하고 있다.

1. 연예인, 운동선수, 의사, 변호사 등 특수 전문직

2. 기업 경영자

3. 부동산 소유자

 

일본의 경우이지만 어느 정도 일리가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위의 3분류에 해당되는 사람들을 부자라고 보면 거의 맞지 않을까 한다. 물론, 재벌2, 3세나 부자를 둔 자녀들도 있지만 이들은 일단 예외로 한다면..

 

그럼 어떻게 하면 이런 부자의 대열에 올라타서

부의 열차로 여행을 하는 그럼 사람으로 바뀔 수 있을까?

 

어떤 사람을 만나야 되고, 사람관계는 어떻게, 그리고, 가진 돈을 어떻게 써야 그 돈이 몇 배의 가치를 가지고 나에게 다시 돌아오게 되는지 그런 내용들이 이 책에서 작은 챕터들로 나누어 하나씩 이야기 해주고 있다.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해주고 있지만, 내가 끌리는 곳은

'제9장 잘하는 일로 돈을 벌어라'

라는 내용이다.

 

제일 좋은 직업상이 진정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서 안정된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라는 건 나뿐 아니라 많은 이들이 느끼는 생각일 것이다.

저자도 이런 점을 강조하고 있고, 특히 자기 혼자가 아닌 자신이 가진 재능을 뒷받침해 주고 부족한 면을 채워주는 이들을 만나 같이 할 수 있다면 큰 성공을 만들 확률이 훨씬 높아진다는 점에서 좋은 지적으로 보인다. 지브리의 미야자키 하야오와 스즈키 도시오, 소니의 공동 창업자인 이부카 마사루와 모리타 아키오 처럼...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한 책들은 무수히 많이 나와 있고, 이 책 역시 부자가 되기 위한 삶의 방법에 대한 책으로 보면 비슷해 보인다.

다만, 이 책에서 특히 강조하는 내용이 사람 즉, 인간관계에 대한 중요성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단순한 교류를 위한 인간 관계뿐 아니라, 물질적인 부자가 되는 방법에서도 결국 '사람'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점을 충분히 인지할 수 있다.

 

부자!!

재능과 열정, 투자에 대한 감각도 중요하지만, 사람과의 관계도 부자를 만드는 큰 요소라는 점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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