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만 바라보면 눈이 좋아진다 - 전 세계를 발칵 뒤집은 기적의 '눈 그림'
히라마쓰 루이 지음, 김소영 옮김 / 쌤앤파커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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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의 간 종류, 등푸른 생선 등에 많다는 비타민A,

이것에 좋다는 이유로 집집마다 하나씩 두고 먹고 있는 영양제인 루테인과 오메가3 등

 

모두 ''과 관련 되어서 좋은 식품과 영양제로 대두되고 있는 것들이다.

 

옛날부터 우리나라 속담에도 '몸은 천 냥, 눈은 구백 냥'이라고 할 만큼 신체부위에서 눈이 차지하는 중요성은 과거나 지금이나 똑같다.

어쩌면 스마트폰이나 각종 시각화된 IT도구들을 더 많이 이용하면서 눈의 중요성은 과거보다 훨씬 더 커지고 있다고 보아야 될 것이다.

 

그런데, 신체의 내장기관과는 다르게 바깥으로 드러나 있고, 자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항상 이용하고 있는 신체부위이지만 '눈'에 대하여는 별도의 운동이나 단련을 통하여 성능을 개선하거나 기능과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 방법이 별로 없다.

 

현대로 올수록 눈을 이용하는 비중이 높아지면서 최근에는 노안의 비율과 어린 나이에서의 근시의 비율이 급격하게 높아지고 있는 것도 문화병의 일종으로서 당연한 운명처럼 받아들이고 있다.

 

그렇다면,

정말 눈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눈의 수명을 연장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일까?

 

이에 대하여 많은 체험들자의 증언과 실제적인 인체 실험을 통하여 증명된 방법이 있다.

바로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가보르 패치'를 이용한 시력증강 방법이다.

더군다나 가보르 패치는 별도의 고도한 기술이 요구되는 방법도 아니고, 돈이 많이 드는 방법도 아니고, 매일 일정한 시간에 빠지지 않고 고도의 노력을 요구해야 되는 방법도 아니다.

 

'가보르 패치'의 그림처럼 여러가지 패턴 중 하나를 골라서 그 패턴과 동일한 패턴을 하나씩 찾아가는 방법이다. 이를 하루에 3~10분씩 최소14일 이상 해보면 확실하게 시력이 올라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이는 여러 실험에서 노안이든 근시이든 때로는 난시까지도 시력이 향상되는 사실이 입증되었다고 한다)

 

가보르 패치는 특정한 패턴을 찾는 과정에서 시력과 관련된 뇌 기능을 개선시킴으로 물리적인 눈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이다.

따라서, 이에 따른 부작용도 거의 없다고 전해지고 있고, 매일 하는 것이 좋지만 어렵다면 일주일에 3일 이상씩만 하여도 그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하니 누구나 쉽게 하루에 10분 정도만 할애하여 해 본다면 나빠진 시력에 좋은 효과를 누려볼 수 있지 않을까 한다.(나도 이제 시작해서 2주간만 계속 해보려고 이 책의 패턴을 가지고 다니는 중.)

 

정말 이것으로 시력이 0.1이라도 개선된다면 엄청난 것이 될 것이다. 이 책에서 소개한 사람들처럼 효과가 좋아 안경을 끼던 사람이 안경없이 생활할 수 있을 정도로 개선된다면 정말 소리를 꽥 지를 획기적인 일이 될 것이다.

설령 안된다고 해도 별로 손해볼 게 없는 방법이기에 모두 한 번 해보면 좋지 않을까?

 

더불어 이 책에서 추가적으로 소개하는 시력개선에 도움이 되면서도 비용과 노력도 크게 필요없는 방법들인 '투시 트레이닝(일반적인 인쇄된 복사지면 됨)', '시야회복 트레이딩(가보르 패치로 추가 활용)', '원근 스트레칭(손가락 검지로 하는 시력훈련)', '핫 아이(손바닥으로 눈의 혈류를 개선하는 방법)' 등을 추가로 해 본다면 확실하게 우리 눈의 능력을 올릴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쉽게 믿어지지는 않지만 실패해도 별 부담 없는 이 방법들 같이 함 해보면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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