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톡 여행영어 10분의 기적 - 왕초보도 상황별로 바로 찾아 말하는 여행영어회화|하루 10분으로 왕초보 탈출ㅣ무료 해설강의/MP3ㅣ모바일 스피킹 훈련 프로그램 해커스 여행회화 시리즈
해커스어학연구소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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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해외여행이 국내여행과 같이 일상화 되어 많은 사람들이 일본이나 동남아, 유럽 등으로 수시로 떠나곤 한다.

하지만, 과거에 학교에서 문법과 독해 위주로 영어 공부를 하고, 영어 회화는 거의 해 보지 못했던 40대 이상의 중장년층(물론 일부는 유창하게 영어를 잘 하는 분들도 있지만,)에게 영어로 말을 하는 건 아직도 어려운 숙제 중의 하나로 남아 있고, 이것이 해외여행 특히, 자유여행을 망설이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해외 여행에서 상황별로 필요한 필수 회화를 짧은 시간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면, 처음 여행을 출발해서 비행기내에서 외국인 승무원과 이야기해야 되는 경우를 감안하여 자리 문의할 때나 기내식 주문할 때, 양식 작성 도움 요청할 때 등과 같이 각 상황별로 필요한 간단한 회화문구들을 정리해서 싣고 있다.

 

간단한 사례를 보면,

* 비행기 내에서 입국신고 양식 작성 할 때 필요한 회화

  "저 좀 도와줄 수 있나요?" - "Can you help me?"

* 비행기를 환승할 때 필요한 회화

"어디에서 환승할 수 있나요?" - "Where can I transfer?"

같은 내용들이다.

 

영어회화가 책만 본다고 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해커스톡'어플을 다운 받으면 무료 해설강의를 볼 수 있고, 원어민의 발음과 함께 스피킹을 훈련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물론, 교재 내용에 대한 MP3 파일도 제공하고 있다.

그기에다 제니 리 선생님의 동영상 강의까지 풀로 제공하고 있어 책이 없어도 자투리 시간에 언제든지 연습 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이 책을 통하여 기내에서 필요한 내용 뿐 아니라 공항입국수속이나 수하물 찾는 경우, 쇼핑할 때, 식사 할 때, 호텔 등의 숙소에서, 혹은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꼭 필요한 회화들을 하루에 10분씩만 익힌다면 큰 어려움 없이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을 거라고 한다.

 

영어가 자신 없어 해외 여행을 망설인다면 혹은 해외 여행 가서 필요한 것이 있는데도 말을 못해 어려웠던 기억이 있다면 하루에 10분씩 투자해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한다.

물론, 나부터도 해야 되는 입장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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