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법부터 바꿔라 - 인생 역전을 위한 리딩프로젝트
기성준 지음 / 북씽크 / 2015년 9월
평점 :
절판


행동으로 바로 옮겨봅니다-'독서법부터 바꿔라' 책  읽고나서





미국 갔다와서 바로 강의한다는 핑계로

개학해서 학교일 많다는 핑계로

원고 수정해고 넘겨야 해서 시간 부족하다는 핑계로....

나의 책 읽기가 다른 일로 자꾸 미뤄지고 있었네요.



기성준 작가님의 [독서법부터 바꿔라] 책을 읽고 정신이 번쩍 듭니다.

어제 단숨에 학교에서 이 책을 다 읽고 왔습니다.

도저히 책을 다 읽지 않고는 퇴근을 못할 것 같은 동기유발이 되게 해 준 책입니다.

이렇게 다시 새벽에 일어나 책 읽기부터 챙기게 해 주는 책입니다.


제가 많이 존경하는 작가님 책이라서

이미 삶에서 책 이상의 가치가 책 속에 담겨 있겠다 싶어서 바로 책을 두 권 구매했지요.

딸에게 선물하고 싶어서요.




책을 읽을 때는 항상 프롤로그에 그 책의 엑기스가 담겨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작가님은 프롤로그에서 대학졸업장보다 멋진 직장 가지는 것보다 더 우선해야 할 일이 독서법부터 바꾸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삶을 내가 지배할 수 있고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럴려면 지금 당장 독서법부터 바꿔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저도 책을 본격적으로 읽기 전에는 이런 말들이 전혀 귀에 들어오지 않았어요.
하지만 지금은 이 말이 무슨 뜻인지 확실히 알게 되었지요.
더 많이 더 열심히 읽는 사람만이 자신의 삶을 지배할 수 있고  또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길이란 것 100% 믿기 때문이지요.

주위에 훌륭하게 된 사람들을 가까이 다가가보면 결국에는 모두 책을 치열하게 읽고 있는 사람들이었다는 겁니다. 그렇게 바쁨에도 불구하고...
그게 성공, 행복으로 가는 길이란 걸 이미 터득했기 때문에 더 우선하여 책을 읽는 것 아닐까요?!!

기성준 작가님도 독서법을 바꾸고 난 뒤 인생의 원대한 꿈을 하나씩 이뤄가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지금은 통일분야에서는 우리나라에서 1인자로서 통일 교육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작가님은 자신을 기적작가라고 하는데요.
책을 만난게 기적이고 아마 책과 함께 계속 성장하기 때문에 기적이 계속 일어나겠지요.

[독서법부터 바꿔라] 책을 본격적으로 소개하기 전에
왜 사람들이 성공하려면 꼭 책을 읽어야 하는지를 말할까요?
워렌버핏이 말한 이 말에 집약되어 있는 것 아닐까요?
워렌버핏은 독서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지금도 그렇게 바쁜 일상속에서도 독서하는 시간을 제일 먼저 확보한다고 하잖아요.
평소에 다른 사람들보다 다섯 배나 많은 독서를 한다는 것인데요.
워렌버핏이 사업에서 성공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이미 16세 때 이미 사업 관련 서적을 수백 권이나 독파한 지독한 독서광이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리고 앞으로도 실패하지 않을 이유도 책에서 늘 길을 찾기 때문이겠지요.


따라서 자기가 위대해지고 싶은 생각이 있거나 다른 사람들보다 더 성공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면 지금 당장 책을 읽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책을 읽지 않고 그냥 노력만으로는 책 읽는 사람과의 경쟁에서는 이미 패배한 싸움인거지요.
특히 더 훌륭하게 삶을 살고 싶은 욕망이 있는 사람이라면요.

지금은 당장 표가 나지 않을지도 몰라요.
시간이 갈수록 격차는 나기 마련이구요.
누군가 살아남아야 한다면 당연히 독서를 꾸준히 한 사람이겠지요.

leonard_special-24
본격적으로 [독서법부터 바꿔라] 책을 소개해야 겠네요.
목차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 부분은 CIRI독서법 소개인것 같아요. 


제가 적용해 보고 싶었던 부분이 제일 많았던 부분은 독서법 5장, 7장이었구요.

CIRI 독서법은 작가님이 독서의 임계점에 도달하고도 계속 독서슬럼프로 고민하던 끝에 제대로 된 독서법을 계발해 내었다고 합니다.

제 1단계는 선택자체를 바꾸라!(Choose!)입니다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가의 문제인데요.
소중한 책 100권을 선정하여 읽으라고 합니다. 소중한 책 100권을 선정하는 기준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책 100권을 선정하여 읽는 것은 작가님이 소개한 책읽기의 3단계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그럼 작가님이 말하는 책읽기 4단계을 먼저 알아볼까요?
1단계는 초보적 독서로 흥미를 붙이는 단계입니다.
책을 처음 읽을 때는 습관, 시간관리에 관한 책을 3권정도 읽기를 추천합니다.

2단계는 다양한 분야를 읽는 수평적 단계로 시간을 정해놓고 5권 정도 읽기를 추천합니다.
꿈에 관한 책이나 에세이 같은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 좋다고 하네요.

책읽기의 3단계는 수직적 독서의 단계로 평소 관심과 흥미를 가진 분야를 선택하여 깊이있게 탐구하는 것입니다.
책 10권 이상을 미친듯이 파고들어 읽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려면 50권 내지 100권 정도의 책을 읽으면 좋다고 하더라구요.
피트드러커는 한 분야에서 100권 이상의 책을 읽고 전문가가 되는 방법으로 나날이 전문영역을 넓혀 간 사람으로 유명하잖아요.
저도 부모교육, 아동 독서법, 상담, 심리분야의 책은 수직적 독서로 읽는 것이네요.

마지막 4단계는 통합적 독서의 단계입니다.
통합적 독서의 단계는 같은 분야, 다른 분야의 책을 넘나들며 읽으라고 합니다.
같은 분야 책 10권 읽었으면 다른 분야의 책도 10권 정도 읽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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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CIRI 독서법 입니다.
2단계는  '몰입자체를 바꾸라! (Immerce)입니다.
한마디로 온 에너지를 집중해서 읽으라는 것입니다.
돋보기로 모은 빛이 종이를 태우듯 그렇게 말입니다.

책을 읽기 전에 마음을 집중하고 책을 읽는 동안에도 온 에너지를 집중하여 독서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내가 왜 이 책을 읽는거지?' '이 책을 읽고 무엇을 얻겠다는 건가?' 등의 목적의식도 분명해야겠지요.

독서는 모름지기 용맹한 장수처럼 이렇게요.

3단계는 흔적 자체를 바꿔라!(Retain)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흔적을 남기라는 말입니다.
한번 읽을 때는 접으며 읽고, 접은 부분을 밑줄 다시 읽고 다시 띠지를 붙여가며 읽고 마지막은 띠지만 열어서 읽기를 하라는 말이네요.

저도 띠지를 붙이며 읽는 단계까지는 주로 하는 편인 것 같아요.
저는 처음 읽을때부터 밑줄 그으면 읽는데 처음엔 온통 집중해서 읽으며 살짝 접어 하는 방법으로 읽어봐야겠어요.

4단계, 쓰기 자체을 바꿔라!(Inscribe)입니다.
필사를 하면서 읽으라는 말입니다.

책을 읽은 후 책 속의 문장을 필사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이렇게 독서서평이나 후기를 쓰는 것도 쓰기를 바꾸는 좋은 예라고 할 수 있겠지요.
좋은 책 한 권을 선택하여 모두 필사를 해 보는 방법도 해 보고 싶은데요. 
서천석의 '하루 10분, 내 아이를 생각하다'를 매일 조금씩 필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바로 실천해 봐야겠어요.

독서의욕을 높혀주고 독서법을 바꿔줄 액기스 팁들이 많이 들어 있었어요.
나만의 독서의 날-슈퍼리딩데이(하루종일 독서만 하는 날)도 해 보고 싶었구요.
밤샘독서는 금요일 저녁에 '책 한 권 다 읽고 자기'부터 실천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꾸준히 습작하는 습관으로 더 좋은 책을 쓰기 위한 노력을 해야 겠다는 다짐도 했었구요.

제가 제일 희망해 보는 건 '명문독서를 꿈꿔라!'입니다. 
독서습관을 유산으로 물러주고 싶어요.
독서습관이 얼마나 중요한 습관인지 잘 알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당장 그 가치가 드러나진 않지만, 서서히 드러나게 될 그 가치란 돈으로 환산이 안 되는 것인데…….
내 딸도 요즘 조금씩 책을 읽기 시작했구요.
또 우리 사윗감이 책을 좋아하고 있으니까 충분히 가능한 일 아닐까요?
이 책을 딸이랑 사위에게 둘 다 선물해야 겠어요.
그리고 제가 더 책을 열심히 독서하고 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독서 방법도 공유해야 겠어요.

몇 년 후에 퇴직하고 해 보고 싶은 방법은 '리딩으로 기부하라' 입니다.
동화책 읽어주는 것을 매일 실천하기도 해서 동화구연을 배웠거든요.
퇴직후 유치원 아이들? 아니면 어르신들 찾아다니며 리딩기부 꼭 해 보고 싶어요.


책을 읽고 한 사람의 독자를 행동변화까지 시키는 건 작가의 굉장한 에너지 아닐까요?
기정준 작가의 [독서법부터 바꿔라] 이 책을 읽고도 다시 독서에 대한 다짐을 하게 됩니다.

어떤 일을 우선하여 아침, 저녁 한 시간씩, 하루 2시간씩 책 읽는 시간 확보하기!
올해 안으로 한 시간에 책 한 권 읽는 속도로 향상시키기!
이런 다짐을 나 자신과 뜨겁게 합니다.

좋은 책은 다 이유가 있겠지요.
왜 꼭 책읽기를 해야 하는지 의문을 제기하시는 분?
책 읽기 속도가 안 생기시는 분?
많이 읽어도 뚜렷한 변화가 없으신 분은 어른 이 책을 보시길 바랍니다.

좋은 책, 잘 팔리는 책은 다 이유가 있겠지요.
세상 나온지 얼마 안 된 책인데 벌써 주간베스트까지 올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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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발랄 하은맘의 불량육아 - 0-10세 아이 엄마들의 필독서 지랄발랄 하은맘의 육아 시리즈
김선미 지음 / 무한 / 2012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아, 이 책 참 좋다!-하은맘의 지랄발랄 불량육아



책 제목을 귀로만 흘러듣다가

블로그 이웃님(해바둥이) 포스팅 한 것 읽고는

'언제 한 번 사서 읽어볼까?'싶었다가

어느 날 갑자기 필 꽂혀서

'아니야,  제목부터가 수상치 않아. 뭔가 있을 거야.' 싶어서 도서관에 바로 달려갔던 책이다.



1차 신청은 실패하고

다시 빌리러 간다는 것 잘 되지도 않고

그냥 사 버리자 싶어 어제 서점에 들러서 바로 사 버렸다.


지랄발랄 하은맘의 블로그에 올렸던 글들이 책이 되어 나온 것이라고 한다.

처음엔 '무슨 이런 막말 책이 다 있어?' 싶어서 황당했다.

책 속에 쓰인 은어들이 처음엔 외국어를 읽듯이 낯설었다.

'아, 대강 이런 뜻이겠지.'넘겨집듯이 해석하며 설렁설렁 읽어 나갔다.

 

다촛점렌즈의 촛점이 맞추어지듯 난무하는 은어들이 100% 해석되기 시작했다.

처음엔 재미있는 책처럼 느껴졌었는데

차츰 읽으면서 독립운동가 같은 강한 호소, 설득력이 느껴졌다가

갈수록 밑줄 좍좍 긋게 되고

결국 눈물 뚝뚝 흘리고 말았다.


슬퍼서도 아니고

감동되어서도 아니다.

마지막 부분 딱 이 두 바닥!



이 짧은 문장 속에 내 마음이랑 똑같은 공감이 이리도 빼곡히 서려 있었단 말인가!

'그래, 맞아, 어쩜 이렇게 내 마음이랑 똑같지!"

제목이 <하은맘의 선물>로 되어 있다.

정말 귀하고 귀한 선물을 받은 느낌이다.

마지막 장에 나오는 강추도서도 다 읽어보고 싶다.

이미 10권은 읽은 책이다. 빌려서 다시 읽고 싶어졌다.

하은맘이 전하는 글의 에너지에 이미 설득당하고 말았다. 


처음엔 연필로 줄 그었다가

그 다음은 형광펜 연두색으로 더 와 닿는 문장 줄 그어보고

마지막엔 형광주황으로 줄 그어보아도 밑줄 긋는 문장이 줄어들지 않는다.

자꾸 밑줄 그은 그 문장을 다시 또 긋고 있다.

그냥 이 문장들은 살려놓아야 겠다.

아웃되어 나가려고 하지 않는다.

 

여러분은 어떤 문장에 줄 긋고 싶은가?

어떤 문장에서 마음이 오래 머물러 있는가?


​+++++++++++++++++++


이 책은 육아하느라 죄충우돌하는 엄마들에게

때로는 욕쟁이 할머니처럼 나무라다가

때로는 밥 한 공기 더 퍼서 슬쩍 밥상 옆에다 놓아주는 책이다.

하은맘의 [닥치고 군대육아] 책을 빨리 읽어보고 싶다.


하은맘이 책을 읽으며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이기에

하은맘이 삶을 열라(나도 말투가 따라간다^^)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이기에

그 마지막 장 문장에서 하은맘이 철학있는 여자라고 느껴졌기 때문에....


아, 이 책 참 좋다.

착한낙지 매운맛 끌리듯이 다시 읽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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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의 제로베이스 리더십 + 이건희 27법칙 세트 - 전2권
김병완 지음 / 미다스북스 / 2015년 7월
평점 :
절판


와, 책이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신들린 작가, 지칠 줄 모르고  행복해하며 책을 읽고 책을 쓰는 작가!

김병완 작가의 55번째 책 [이재용의 제로베이스 리더십]입니다.



▷ 김병완 작가님의 책은 술 술 읽어집니다.

이번 책은 경제경영서 느낌도 납니다.

너무 어려워서 이해 못하면 어떡하나 생각하면서 책을 펼쳤습니다.

정말 이해하기가 쉬웠어요.

최근에 읽고 있는 다른 책들보다 더 술 술 읽혀집니다.

김병완 작가님의 책을 읽을때마다 참 신기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김병완 작가님은 그 어떠한 어려운 경제관련 지식들을  책 속에서 아주 쉽게 풀이해 냅니다.

읽기 쉬운 책, 느낌이 바로 와 닿는 책, 에너지가 전달되는 느낌이 나는 책, 아마 작가님의 숙성된 내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정확합니다.

1. '제로베이스에서 사고하고, 시작하고, 실행하라'는 뜻입니다

  제로베이스란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라는 뜻입니다.

  출발점에서 리셋하여, 초심으로 돌아가서, 기본에서, 단순함으로, 절제하며, 자기를 한없이 낮추어.... 그런 의미로 해석했습니다.

 제로베이스 사고를 해야 혁신이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제로베이스 상태에서 시작해야 완전히 새롭게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겁니다.


2. 사람이 우선이고 알파요 오메가라고 말합니다.


과거의 리더는 권위주의와 카리스마가 있는 보스형 리더였다면

현재, 앞으로의 리더는 배려와 관용이 있는 사람, 자신을 낮추고 상대방을 존중할 줄 아는 겸손한 사람, 진심이 통하는 리더형 리더를 원합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보스가 아니라 진정한 리더입니다.





책 속에서 이재용 부회장이 신종균 사장을 끝까지 믿어준 예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남자들은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에게는 목숨을 건다고 하지요.

이 시대의 진정한 리더는 제로베이스 사고로 혁신을 꿈꾸는 리더여야 한다는 것이지요.

 

 
 

3. 제로베이스리더십은 경청이라고 말합니다.



제로베이스 사고는 원형적 사고입니다.

원형적 사고는 한 사람의 생각이 아니라 여러 사람의 생각이 연결되는 겁니다.

먼저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는 겁니다. 소통의 시작은 경청입니다. 경청하고 생각을 모아 집단지성을 형성하고 그것이 연결되어 사고의 혁신, 퀀텀점프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개인을 존중하고 사람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초우량 기업의 조건이 되었습니다.



제로베이스리더십을 발휘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이런 제로베이스리더십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가 거대기업 삼성을 살려낼 수 있는 인물일까요? 삼성을 이대로 영원히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할 인물일까요? 이재용의 제로베이스리더십에서 그 해답을 찾았습니다.


이책은 단순히 한 기업 오너의 리더십을 분석하고 삼성의 전망을 점치는 그런 경영서만은 아닙니다.

한 개인의 삶에서도 제로베이스로 사고하고 시작하고 실행하라고 당부하는 자기계발이기도 합니다.

이재용의 제로베이스리더십을 읽으면 자신의 삶을 혁신적으로 퀀텀점프할 수 있는 해법을 손에 쥐게 될 것입니다.

이시대가 원하는 성공한 리더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빨리 이 책을 읽어보길 바랍니다.

실천으로 연결될 수 있는 에너지까지 느껴질 것입니다.

김병완작가님의 책은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로 바로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삶이 위기라고 느껴진다면

자기가 속해 있는 가정, 단체, 회사가 위기라고 느껴진다면 이 책을 펼쳐보길 바랍니다.

위기를 창조적 도약으로 바꾸는 혁신 전략, [이재용의 제로베이스 리더십]에 그 해법이 다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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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2 - 성공을 현실로 만드는 책읽기 프로젝트 천재가 된 홍대리
이지성 지음 / 다산라이프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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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를 몇 년 전에 읽고는 깜짝 놀랐다.

'세상에 하루에 책 한 권씩을 매일 읽는 사람도 있구나' 생각이 들면서,

'그럼 난 뭐하고 있는 거지?' 이런 자극이 되었던 책이다.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처음 책은 살아남기 위한 최소한의 독서, 즉 생존독서의 방법을 제시했다면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2>는 확실하고 큰 목표를 갖고 살아가는 성공독서의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지성 작가가 이 책을 출간한 이유는 책 첫 간지의 친필사인 내용에서도 충분히 파악할 수 있다.

작가는 평범하고 착한 사람들이 성공하는 세상이 되길 간절히 원한다.

이런 사람들이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데 제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

그렇게 되려면 성공독서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평범한 사람들을 성공의 길로 이끄는 방법을 제시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펴낸 책이다.


어쩌면 제2, 제3의 이지성 작가 같은 사람이 많이 탄생하길 바라는 마음일지도 모른다.

작가자신도 평범한 초등교사였고

성공독서를 통하여 성공한 사람이 되었다.
그리고 지금은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일을 앞장서서 하며 살아가고 있다.

의미있는 삶을 살며 세상에 선한영향력을 끼치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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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성공독서는 힘들지만 힘들지 않다고 솔직하게 말하고 있다. 

힘든 고생의 고통보다 기쁨이 더 크기 때문이다.-P62

기쁨이 더 큰 이유는

1. 미래를 만드는 독서이다.

2. 가능성을 발견하는 독서이다.

3. 나뿐 아니라 모두를 위한 독서이다. 라고 말한다.


한 권의 책은 우리 안의 얼어붙은 바다를 부수는 도끼여야 한다고, 아무 변화도 일어나지 않는다면 독서를 할 이유가 없다고 말한다.


남의 이야기로 읽고 말 것이 아니라 인생을 바꿀 지침을 찾아내어야 한다.

홍대리에게 성공독서 하는 방법을 그의 독서멘토 이지후가 차근차근 일러준다.

그런 과정에 다양한 인물들을 등장시킨다.

각 각의 인물들은 홍대리가 독서와 삶을 통하여 진정한 성공으로 나아가도록 맡은 역할을 잘 해 내고 있다.

여기서 등장하는 독서멘토는 물론 이지성작가이다.

그가 제시하는 방법대로 차근차근 나아가는 것이 성공독서를 해 나가는 과정이다.

단계마다 5권의 책이 차례차례 소개된다.

홍대리가 삶에서 전전긍긍할 때마다 이지후는 책 한 권씩을 소개한다.

만나서 책 읽은 이야기를 나눈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책 이야기가 아니라 삶 이야기다.

삶에서 어떻게 실천하는지를 나누는 것이다.

책 이야기를 하는 과정에 삶과 연결시키고 성공으로 나아가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깨우치도록 도와준다.


1.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정주영

2. <첼리스트 카잘스, 나의 기쁨과 나의 슬픔>-카잘스

3. < 템플턴 플랜>-탬플턴

4. <당신은 모든 것을 소유할 수 없다>-메리 케이

5. <모모>-가상인물 '모모'

6. <유일한 평전>-유일한


위의 책들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더 자세히 귀 기울여보고 싶었다. 그래서 모두 다시 읽어보아야겠다.

책 속의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하여 실천하는 노력을 해야겠다.


이 책이 설득력이 있는 이유는 단순히 책을 읽어야 성공한다는 억지주장이 아니다.

작가가 현재 자신의 삶으로 보여주고 있으니까 믿음이 간다.
한마디로 작가가 먼저 책을 읽었고, 실천했고, 깨달았고, 진정한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다.

그 방법을 애정을 담아 꼭 전하고 싶은 간절함이 전해진다.


책 마지막에 작가가 꼭 전하고 싶은 내용이 다시 소개된다. 작가가 강조하는 것은 바로 이런 내용이다.

1.내가 누구인지 알기

2. 나의 재능을 최대한 발전시키기

3. 그 재능으로 다른 사람의 삶에도 기여하기


다시 말하면 독서를 하는 궁극목적은 

1. 나의 앞길을 밝히는 것

2. 그 밝음으로 다른 사람들의 길을 밝히는데도 기여하기


결국 성공이란 '의미있는 삶'이다.-P285


나의 삶의 모토와도 일치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가치있는나', '베푸는 삶',' 선한영향력' 

내가 바라는 삶대로 잘 살고 있는지 점검하고 재정비 할 수 있었던 책이다.


이제는 생존독서의 차원을 넘어서서 성공독서의 길로 나아가자.

'성공 =의미있는 삶 =행복' 이라는 공식을 다시 한 번 깨달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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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부르는 일곱가지 영적법칙 지혜로 가는 길 14
디팩 초프라 지음, 김병채 옮김 / 슈리크리슈나다스아쉬람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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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그리고 또 성공을 꿈꾼다.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것인지를 부단히 연구한다.

부자가 된 사람의 방법을 따라 해 보기도 한다.

그러다가 나가떨어진다.

그런 방법들은 대부분 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일반인들이 따라 하기에는 너무 어렵고 주변 상황도 따라주지 않는다.



 



결국 부자가 되거나 성공한 사람이 된다는 것은 어렵다는 말인가?

물로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성공, 부자에 대한 내가 가진 생각들이 어쩌면 잘못된 해석일 수도 있었다는 생각을 했다.

 



'왜 억지로 부자가 되기 위하여 노력해야 하고 왜 막무가내로 성공하기 위하여 스프링벅처럼 달려가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점이 항상 있었다.

'그럼 난 뭔데?'

'난 어디에 있는 거야?' 하는 물음말이다.

이 책은 내가 주인공이 되면서 나로 온전히 살면서 성공,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제목 그대로 <성공을 부르는 7가지 영적 법칙>이다.

영적 지도자인 디팩쵸프라가 쓴 책을 김병채 교수님이 번역한 책인다.

영적 법칙이라고 해서 미신적인 요소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우주의 법칙을 알기 쉽게 설명한 책이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일상적인 법칙을 뛰어넘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법칙을 알려주고 있다.



내 생각을 가장 뒤흔든 내용은 '베풂의 법칙'이다.

한마디로 베푼 만큼 나에게 되돌아온다는 말이다.

그것이 '부-풍요로움'의 개념이라는 것이다.

부의 법칙=베풂의 법칙=주고받음의 법칙

이 얼마나 공평하고 정당한 설명인가!

 

           


베품이란 물질적인 것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는 더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는 것을 말하고 있다.

내가 하는 이 일에 정성을 다하고 최선을 다할 때 우주의 선물이 내게로 우르르 쏟아진다는 것이다.

이것이 '부'라는 말이다.



"돈이란 우리가 교환하는 생명 에너지, 그리고 우리가 우주에 봉사한 결과로 사용하는 생명 에너지의 상징입니다."-p36


"더 많이 줄수록 더 많이 받을 것입니다. 우주의 풍요로움이 우리의 삶 속에서 계속 순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p37


이 책은 늘 곁에 두고

원망, 불평이 두더지처럼 튀어나오려고 할 때 읽고 또 읽는다.

여기저기서 불쑥 불쑥 얼굴을 내밀던 두더지들이 금방 조용히 내려앉는다.

삶의 두더지 게임에서 빨리 이기도록 돕는 책이다.


                                                                          moon_and_james-2

성공을부르는 일곱가지 영적 법칙, 우주의 법칙, 베풂의 법칙, 주고받음의 법칙, 디팩쵸프라, 부자되고 싶은 사람, 성공하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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