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 - 서민갑부 고명환의 생각법, 독서법, 장사법
고명환 지음 / 라곰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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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올해 저의 최고의 책으로 꼽습니다. 독서습관에 대하여 이 책만큼 뜨겁게 설득하는 책은 처음입니다. 작가님의 진정성, 간절함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이 비밀(오픈시크릿)을 알려드리고 싶은...... 삶으로 실천하고 증명한 책이기에 뜨겁고 강렬합니다. 강추 또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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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하길 잘했어 - 생활발효명인 1호, 82학번 사회 선생의 무모한 도전과 창업!
서경련 지음 / 밥북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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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마저 읽었다.

서경련 작가님의 [퇴직하길 잘했어] 책이다.

 

얼른 작가님을 얼른 뵈러 가고 싶다.

먼저 쌀누룩 요거트 좀 만들어 달라고 하고

오는 길에는 클렌즈 쥬스 3일 분 9병을 사서 들고 오고 싶다.

어쩌면 작가님 로푸드 발효 수업을 수강할지도 모르겠다.

듣도보도 못한 쌀누룩 요거트가 정말 궁금해졌다.

작가님의 모든 것이 너무나 궁금해졌다.

 

 

시간이 내게 조금 허락된다면

쌀누룩요거트 함께 먹으며 삶 이야기를 실컷 들어보고 싶다.

그래서 작가님을 뵈러 가고 싶다.

 

책은 그 사람이다.

그 사람의 에너지 파장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그 에너지에 심장이 벌렁거리기도 한다.

 

어제 들었던 이 책을

열일제치고 새벽에 마저 읽었던 것은

벌떡거리는 작가님의 심장소리에 잠을 이룰 수 없었기 때문이다.

 

아무나 심장이 뛰는 책을 쓰지는 못한다고 생각한다.

삶에서 치열하게 경험한 사람만이 쓸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고 생각한다.

참 뜨거운 책을 읽었다.

뜨겁게 살아낸(진행중인) 삶 이야기였다.

 

 

솔개의 비상이라는 동영상을 좋아한다.

70살 이상 수명을 누리기 위한

40살 즈음의 솔개의 갱생과정을 보여주는 내용이다.

반년 정도의 갱생과정을 거치지 못한다면 죽음을 맞이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그 갱생과정을 오롯이 겪어내어야 다시 70살까지를 살아갈 수 있다는......

 

 

이 책은 작가님의 이런 갱생과정과도 같은 삶의 모습들이 오롯이 들어있다.

이미 비상은 시작되었다고 생각한다.

더 높은 비상을 향한 더 힘찬 날개짓의 시작이 이 책이 아닐까 싶다.

 

 

 

작가님에게 참 질투난다.

삶공부를 참 빨리도 습득한다.

한 발짝씩 아주 천천히 습득하는 난 작가님이 부럽기 한이 없다.

교사였을 때 일 잘 하고 높은 성취를 이뤄왔던 분이기에

삶의 또 다른 현장에서도 이렇게 탁월함을 발휘하는가 보다.

나는 과연 작가님 같은 상황에 처한다면 이렇게 빨리 헤어 나올 수 있을까?

이렇게 빨리 탁월해질 수 있을까?

 

명인은 아무나 되는 게 아니지 않은가

그것도 로푸드 생활발효명인 1호라고 한다.

수업연구대회도 1등 하셨다더니

배우고 이뤄내는 데도 탁월하신가 보다.

 

이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절망을 마주하고 이겨내야 했을까!

얼마나 아픈 상체기 들을 스스로 치료하고 아물게 했을까!

 

그래서 이렇게 아름다우실까!

그래서 이렇게 눈이 부실까!

 

책만 읽어도 삶공부 이렇게 많이 되는데

작가님 만나 이야기 해 보면 얼마나 많은 공부가 될까?

삶공부 저절로 시켜주실 것 같다.

 

이런 말을 들은 적 있다.

명배우는 민낯으로 화면에 비춰도 너무 예쁘잖아!”

 

이 말에 딱 맞는 책이라 생각한다.

이런 분이 작가님이실 것 같다.

민낯으로도 고운 작가님이 술지게미로 팩을 하신단다.

술지게미도 조금 주시려나?^^

아예 술지게미 팩으로 만들어 파시라고 해야겠다.

 

 

 

 

나랑 딱 맞는 생각이 있다.

퇴직이후 중년의 삶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것.

퇴직 이후 안정적인 삶이 보장된 사람들은

퇴직 후 대부분 편안한 삶을 원한다.

퇴직금 받으며 적당히 여행하고 또 편안하게 놀고.......

그냥 들어보면 참 근사한 삶처럼 보인다.

삶의 마지막을 놀기 위해서, 그냥 편하고 싶어서

젊은 날 그렇게 치열하게 살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이런 종착점을 향하여 달려왔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퇴직 후 30년 내지 40년 이상을

이렇게 소비적인 삶을 살아가려고 살았던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삶은 나이들수록 더 익어가는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잘 익고 발효되어 쓰임새 있는 누룩의 효소 같은 것이어야 하지 않을까?

62살부터 나에게 아무런 기대도 그래서 투자도 하지 않는 것은

삶을 잘못 해석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먼저 퇴직해 보신 작가님이 하실 말씀이 참 많을 것 같다.

퇴사와 창업코칭까지 하신다고 한다.

은퇴전문가가 되고 싶다고 한다.

뼈를 깎는 고통으로 깨달은 것이니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게 하려는 것이리다.

작가님에게 아주 딱 맞는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이미 이 분야에선 전문가가 되신 거인의 어깨를 빌리면 될 것 같다.

은퇴전문가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것 또한 1호가 되지 않을까?

 

중년의 새롭게 시작한 삶,

실패와 좌절을 딛고 일어선 작가님의 삶이 참 멋지다!

꽃같이 피어날 작가님의 삶이 참 기대된다.

앞으로 더 멋지게 살아낼 작가님의 삶을 자꾸 기웃거리고 싶다.

많이 궁금해지는 사람이 있지 않던가!

그 사람의 잘됨을 온 마음으로 응원하고 싶은 사람이 있지 않던가!

왜 이렇게 작가님에게 마음이 쏠리는지 책을 펼치는 순간 이해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저러나

나의 이 슬쩍 데이트를 받아주려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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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와 걷기의 철학 - 삶의 질을 높여주는
김창운 지음 / 프로방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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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보이고 보는 만큼 느낀다’ 라는 말이 있지요.

최근 실천하게 된 맨발걷기 덕분에

김창운 작가님의 삶을 조금 더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어요.

물론 블로그를 통해서지요.

선하신 작가님께서는

맨발걷기를 시작해서 열심히 실천하고 있는 맨발걷기 후배인 제게

정말 많은 도움되는 말씀을 해 주셨지요.

블로그 댓글 하나하나를 얼마나 정성껏 써 주시는지!

댓글을 읽으면서도 많은 깨달음을 얻었어요.

김창운 작가님,

그래서 정말 궁금해졌어요.

<쓰기와 걷기의 철학>에서

작가님을 제대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이런 생각이 저절로 들었어요.

작가님은 이미 대단함을 넘어서서

위대하신 일을 해 내고 계신 분이셨어요.

매일 새벽 일찍 일어나

책을 읽고 필사를 하고

그런 다음 글을 쓰고

다시 맨발걷기를 하러 가시고!

 

새벽애 일어나 이런 비중있는 일들을 매일 꾸준히 실천해나가고 계십니다.

이런 삶을 실천하고 있는 분들이 주위에 얼마나 될까요?

 

‘더 멋진 삶이 예견된 분이시구나!'

작가님의 삶이 곧 메시지잖아요.

작가님이 몸으로 해 내는 일들이

이런 걸 미리 예상하게 하잖아요.

 

실력은 꾸준함에서 나온다.

작고 단순한 것도 꾸준히 하는 사람이 행복을 얻는다.

사실 작고 단순한 것이 아니지요.

매일 새벽에 일어나 책을 읽고, 필사를 하고

글을 쓰고 다시 맨발걷기를 하는 이런 일들이

어떻게 단순한 일일까요!

 

아무나 해 낼 수 없은 이런 일을

매일 꾸준히 실천해 가시는 작가님이야말로

이미 실력을 갖춘사람, 이미 행복을 손 안에 쥔 사람이 아닐까요!

 

이은대 작가님의 삶을 녹여낸 강의를 들으면서

'세상에는 정말 이런 특별한 사람이 있구나!'를 느꼈어요.

특히 매일 새벽 일어나

3년 동안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3시간 정도 글을 쓰신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한 사람의 삶이 어떻게 특출해지는지 그 과정이 그려졌었거든요.

 

김창운 작가님의 삶의 실천을 만나면서

김창운 작가님의 삶의 미래 설계도도 선명하게 그려지는 거예요.

 

꿈도 목표도 없는 아이들이

스스로 삶의 당당한 주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는 동기부여 강연가가 되고 싶은 꿈이 있다.

 

작가님이 가진 꿈이셨어요. 

작가님의 이런 꿈과 목표는 이미 이뤄진거나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지금 당장 어디서 강의를 하시든

청중의 가슴을 울리는 강연자가 되는건 당연한 결과지요!

작가님의 삶으로 익히고 깨달아진 강의니까요!

 

이런 꿈을 꾸게 된 배경이 있었더라구요.

 

꿈도 목표도 없었던 작가님의 어린 때의 모습을 읽을 때는

저의 어린시절과 어느 부분 비슷한 점도 많아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소심하고 부끄럼쟁이어서 ‘색시’라는 별명까지 불리고

막둥이에게 어린 시절 경험한 엄마의 죽음은 어땠을까? 짠하기도 했었고요.

기관지염을 앓으면서 몸도 마음도 힘들었던 경험들은

꿈도 희망도 없었던 어릴 때의 모습을 그대로 말해 주었어요.

그래서 더더욱 꿈도 희망도 없는 청소년들에게 마음이 가는 거겠지요.

자시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겠지요.

 

그런 시절을 딛고 일어설 수 있었던 계기가 한 편이 시였고

책읽기, 글쓰기, 맨발걷기로 이어지고 있네요.

 

특히 쓰기와 걷기는

진정한 나를 찾고 나를 바로 세우는 디딤돌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매일 반복하는 과정에서

내 삶의 결은 한 겹씩 두터워지고

내면의 깊이도 더욱 깊어지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책을 읽고 글을 쓰며 자신을 돌아봄으로써

자신을 찾고 자신을 사랑하게 된다.“

 

“이런 새벽 깜깜한 어둠 속에서 홀로 맨발걷기를 하면서

끊임없이 자신의 존재에 대해 질문하면서 자신을 찾고 자신을 바로 세우게 된다.“

 

“이 모든 과정을 통하여 긍정과 감사의 마음을 갖게 된다.”

 

“모든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내 삶의 당당한 주인으로 우뚝 설 수 있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는 만큼 느낀다’고 했지요.

작가님의 읽고 걷는 실천을 통하여 진정 삶을 사랑해 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작가님의 이런 치열한뜨거운 삶의 실천을 보면서

작가님의 삶이 얼마나 아름답게 전개될지가 느껴집니다.

 

‘맨발학교’의 학생

‘홍익인간의 실천하는 사람들과의 모임

이런 일련의 과정들이

우리 모두가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고 하십니다.

모두 인연따라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과정임을 작가님은 알고 있습니다.

 

그 행복한 여정을 뜨겁게 응원하고 싶습니다.

저도 이미 지구별 학교의 후배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작가님의 삶이 갈수록 더 궁금해질 것 같습니다.

매일 실천이라는 낙숫물을 한 방울씩 똑 똑 바위 위에 떨어뜨리고 계시니까요.

꾸준함이라는 물방울이 곧 바위를 뚫어버리겠지요.

신의 섭리대로

인연의 축복대로

순리대로 살아가시며

많은 것을 이뤄내실 작가님을 뜨겁게 응원합니다.

 

한 사람의 삶이

이토록 감동스럽게 살아내어지는지를!

얼마나 고양되는지를!

김창운 작가님이 이 책으로 산 증인이 되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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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니까 - 청소년을 위한 셀프 리더십 수업
백수연 지음 / 보랏빛소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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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주인공!

셀프리더십!

이런 단어가 비단 청소년에게만 해당되는 말일까?

 

현장에서 오랫동안

청소년의 꿈등대가 되어주고 계신

꿈샘 백수연 작가님의 책이라 더 반가웠다.

 

청소년의 꿈등대 뿐만이 아니라

사실 저의 꿈등대도 되어 주시는 작가님이시다.

 

3년 전 블로그로 알게 되어 꿈모닝을 함께 시작했고

그 이후로 우리는 꿈동지가 되어 서로를 응원하며 나아가고 있다.

 

정말 백수연 작가님의 대단한 꿈쟁이시다!

첫 번째 책 <괜찮아, 꿈이 있으면 길을 잃지 않아>도 육아휴직 중에 쓰신 책이다.

네 살 난 큰 아이, 돌도 안 된 둘째를 키우며 틈틈이 쓰신 책이란다.

꿈이라는 재료를 넣으면 활 활 타 오르는 용광로가 되고마는 꿈샘이시다.

 

벌써 세 번째 책이다.

이번 책 <괜찮아,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니까>는 출근 전 새벽에 일어나 두시간씩 책을 쓰셨다고 한다.

정말 대단한 꿈쟁이다!

 

이런 작가님도 한 때는 반에서 꼴찌를 했던 이력이 있다.

꿈쌤이라는 이름에 딱 맞는 작가님이시다.

꿈에 대하여 모두 다 꿰뚫게 되셔서

누구보다 꿈에 대하여 잘 가르칠 수 있는 작가님이시다.

 

 

 

<괜찮아,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니까>의 책에서는

꿈을 이루기 위해 갖추어야 할 내면의 힘에 관하여 짚어주는 책이다.

셀프리더십이 바로 내면의 힘이라고 말한다.

셀프리더십을 기르기 위한 다섯 가지 요소들을 설명하고 있다.

자존감, 창의성, 자기주도성, 회복탄력성, 협업

5가지를 어떻게 이렇게 정확하게 집어낼 수 있었을까!

 

셀프리더십이란

자신의 삶의 주인이 되어 내 삶을 스스로 책임지며 내 삶을 주도하며 살아가는 사람을 말한다.

 

다시 말하면

나 자신을 이해하고 존중할 줄 아는 자존감을 바탕으로

스스로 자기주도성을 갖고

창의성을 발휘해 자신만의 삶을 만들어가는 힘,

길을 걷다 넘어져도 툭 툭 털고 일어설 수 있는 회복탄력성을 내 안에 단단하게 장착하고

타인과 협업하며 함께 살아가는 힘,

그 내면의 힘을 셀프리더십이라고 부른다.“( P29)

 

 

셀프리더십이 청소년들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닐 것이다.

꿈을 이루며 의미 있게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셀프 리더로 살아가는 청소년들의 실제 사례와

10년 넘게 청소년리더십 교육을 진행해 온 꿈쌤의 경험과 신념이 살아 숨쉬는 책이다.

경험만큼 설득되는 글은 없다고 생각한다.

 

 

청소년이 읽기 좋게 잘 구성된 글이다.

처음 시작을 문자메시지로 시작한다.

어떤 내용이 전개될지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접근하고 있다.

 

소제목마다 셀프액션 플랜이 있다.

질문에 답을 생각하면서 읽어지는 책이다.

나랑 셀프토크를 해 가면서 깊이 있게 읽어지는 책이다.

 

마지막은 Dream Talk 꿈 인터뷰로 마무리 된다.

 

이 책은 내게 그런 책이었다.

잘 차려서 나오는 한정식 같다.

이것도 맛있겠다 싶고

이어서 나오는 음식들이 다 맛있겠다 싶다.

어느 것 하나 놓치고 싶지 않은 음식들이다.

나오는데로 배불리 먹었는데 적당한 포만감이 기분도 참 좋다.

영양가 있는 음식 먹었으니 몸에 살이 되고 피가 되는 음식이다.

 

흔들리는 10대에게 응원과 용기를 주는 책만은 아니다.

삶에서 흔들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응원과 용기를 주는 책이다.

한 장 한 장 정독하며 줄 그어가며 읽었다.

나도 큰 응원과 용기를 받은 책이다.

 

 

모든 가족들이 함께 돌아가며 읽고 이야기 나눠보면 참 좋을 책으로 강력 추천한다.

무엇보다 박식한 이론과 실천을 겸한 꿈쌤의 꿈에 대한 모든 노하우가

이 책에 보석처럼 가득 들어차 있다.

 

꿈이 있는 사람이든 아니든

모든 사람들에게 꿈을 찾도록 도와주고 이끌어줄 최고의 꿈 안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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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엄마 좀 나갔다 올게 - 내 인생 즐기며 사는 미니멀맘의 질풍노도 에세이
신혜영 지음 / 유노북스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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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엄마 좀 나갔다 올게>

신혜영 작가님의 이 책,

참 상큼하다.

제목만큼이나!!

한 여름 시원한 사이다 들이킨 느낌이다.

그 상쾌함이 오래 남아 다시 그 맛이 생각나게 할 그런 청량감이다!

육아(育兒) 말고 육아(育莪)권유 에세이라고

당당하고 말하는데

그녀는 육아(育兒)도 육아(育莪)도 참 잘 해 내고 있다.

그녀의 우선 순위는 물론 육아(育莪)다.

이 책 속에서는 육아(育兒)하는 노하우가 반짝인다.

육아 (育兒) 내공이 구단이다!

그 내공으로 이렇게 자신있게

육아(育莪)를 외치는지도 모르겠다.

결국 육아(育兒)와 육아(育莪)는

함께 달리는 파트너라고 말하는 것 같다.

그것 정말 잘 해 내고 있는 작가님이다!

 

이 책의 육아(育兒)하는 모습의 작가님, 참 고상하다!

높은 하늘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솔개처럼 고상하다!

솔개의 몸짓은 먹잇감이 아니다.

세상을 유유자적 즐기는 중이다.

경치를 구경하고 재밌는 거리를 찾고....

그녀의 육아(育兒)도 솔개의 몸짓처럼 느껴진다.

육아(育兒)의 지혜가 번쩍인다.

번쩍이는 지혜를 바로 적용해 낸다.

지식으로 얻은 방법이 아니라

지혜에서 얻은 것이니

실천하면 잘도 들어맞는다.

결국 아이도 엄마도 성장한다.

육아(育莪)를 위해 똑부러지는 육아(育兒)를 선택하고 실천한다.

결론은 육아(育兒)도 육아(育莪)도 함께 꽃피우는 삶이다.

30년 이상 육아(育兒, 育莪)하고 있는 나보다도 훨씬 베테랑 같다.

그녀의 육아는 번잡스럽지도 않다.

깊이 고민하지 않은 것 같은데,

사실 두껑 열고 보면

깊은 지혜가 축척되어 있는 해결책 같다.

나도 적용하고 싶은 육아(育兒, 育莪) 비법들이 수두룩 하다!!

그녀에게 이런 제안을 해 보고 싶었다.

유튜브 방송 같은 것 말이다.

참신하고

상큼하고

발랄한 방법으로

지혜롭게,

깊이있게,

똑소리나게

이렇게 육아(育兒, 育莪)하라고 알려줄 것 같다.

참 재미있는 구성이 될 것 같다.

전혀 색다른 그녀 빛깔의 방송이 될 것 같다.

결론은 육아(育莪)를 강조할 것이기 때문이다.

풀어가는 과정이 지혜롭고 참신한 그녀만의 육아(育兒) 방법일 것이기 때문이다.

육아(育兒)를 이렇게 꿰뚫고 있으니

그 어렵다는 육아(育兒)를

이렇게 쉽게쉽게 실천해 내는 것이리라.

육아(育兒)를 이렇게 꿰고 있으니

육아(育兒)보다 훨씬 더 어렵다는 육아(育莪)가 결론이라고

이렇게 소신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이리라.

육아(育兒) 말고 육아(育莪)하자

육아(育兒)를 너무나 어려워하는 이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에게

육아(育兒)에 지쳐 육아(育莪)는 꿈도 못 꾸고 있는 부모님들에게

이 책 꼭 추천해 주고 싶다.

갈증 심하게 날 때 마신 사이다 같은

시원한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육아(育兒)와 육아(育莪)를 한 방에 해결할 수 있는 비법이 이 책에 모두 들어있다.

어쩌면 “유레카!”를 외칠지도 모른다.

이 책은 섬광(閃光)과도 같은 삶의 지혜를 안겨주는 책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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