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의 제로베이스 리더십 + 이건희 27법칙 세트 - 전2권
김병완 지음 / 미다스북스 / 2015년 7월
평점 :
절판


와, 책이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신들린 작가, 지칠 줄 모르고  행복해하며 책을 읽고 책을 쓰는 작가!

김병완 작가의 55번째 책 [이재용의 제로베이스 리더십]입니다.



▷ 김병완 작가님의 책은 술 술 읽어집니다.

이번 책은 경제경영서 느낌도 납니다.

너무 어려워서 이해 못하면 어떡하나 생각하면서 책을 펼쳤습니다.

정말 이해하기가 쉬웠어요.

최근에 읽고 있는 다른 책들보다 더 술 술 읽혀집니다.

김병완 작가님의 책을 읽을때마다 참 신기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김병완 작가님은 그 어떠한 어려운 경제관련 지식들을  책 속에서 아주 쉽게 풀이해 냅니다.

읽기 쉬운 책, 느낌이 바로 와 닿는 책, 에너지가 전달되는 느낌이 나는 책, 아마 작가님의 숙성된 내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정확합니다.

1. '제로베이스에서 사고하고, 시작하고, 실행하라'는 뜻입니다

  제로베이스란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라는 뜻입니다.

  출발점에서 리셋하여, 초심으로 돌아가서, 기본에서, 단순함으로, 절제하며, 자기를 한없이 낮추어.... 그런 의미로 해석했습니다.

 제로베이스 사고를 해야 혁신이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제로베이스 상태에서 시작해야 완전히 새롭게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겁니다.


2. 사람이 우선이고 알파요 오메가라고 말합니다.


과거의 리더는 권위주의와 카리스마가 있는 보스형 리더였다면

현재, 앞으로의 리더는 배려와 관용이 있는 사람, 자신을 낮추고 상대방을 존중할 줄 아는 겸손한 사람, 진심이 통하는 리더형 리더를 원합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보스가 아니라 진정한 리더입니다.





책 속에서 이재용 부회장이 신종균 사장을 끝까지 믿어준 예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남자들은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에게는 목숨을 건다고 하지요.

이 시대의 진정한 리더는 제로베이스 사고로 혁신을 꿈꾸는 리더여야 한다는 것이지요.

 

 
 

3. 제로베이스리더십은 경청이라고 말합니다.



제로베이스 사고는 원형적 사고입니다.

원형적 사고는 한 사람의 생각이 아니라 여러 사람의 생각이 연결되는 겁니다.

먼저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는 겁니다. 소통의 시작은 경청입니다. 경청하고 생각을 모아 집단지성을 형성하고 그것이 연결되어 사고의 혁신, 퀀텀점프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개인을 존중하고 사람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초우량 기업의 조건이 되었습니다.



제로베이스리더십을 발휘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이런 제로베이스리더십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가 거대기업 삼성을 살려낼 수 있는 인물일까요? 삼성을 이대로 영원히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할 인물일까요? 이재용의 제로베이스리더십에서 그 해답을 찾았습니다.


이책은 단순히 한 기업 오너의 리더십을 분석하고 삼성의 전망을 점치는 그런 경영서만은 아닙니다.

한 개인의 삶에서도 제로베이스로 사고하고 시작하고 실행하라고 당부하는 자기계발이기도 합니다.

이재용의 제로베이스리더십을 읽으면 자신의 삶을 혁신적으로 퀀텀점프할 수 있는 해법을 손에 쥐게 될 것입니다.

이시대가 원하는 성공한 리더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빨리 이 책을 읽어보길 바랍니다.

실천으로 연결될 수 있는 에너지까지 느껴질 것입니다.

김병완작가님의 책은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로 바로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삶이 위기라고 느껴진다면

자기가 속해 있는 가정, 단체, 회사가 위기라고 느껴진다면 이 책을 펼쳐보길 바랍니다.

위기를 창조적 도약으로 바꾸는 혁신 전략, [이재용의 제로베이스 리더십]에 그 해법이 다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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