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바꾸는 관계의 힘 - 예일대 비즈니스 스쿨 15년 연속 최고의 명강의
마리사 킹 지음, 정미나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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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오면서 유독 연락이 뜸했던 지인들과도 연락을 하면서

인간관계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는 시간이 오고 있다.

 

청소년기엔 인간관계에 연연했다가, 20대에는 살기 바빠 주변사람들을 챙기기 어려웠고,

또 30대인 지금은 오히려 다양하게 발을 넓히려 하곤 있지만,

원래부터 복닥거리는 사람들 틈바구니에 있지 않고,

소규모로만 사람들을 만나서인지, 새로운 사람을 원하면서도

그 관계를 맺는 것 자체가 부담이 되기도 하는 둥

양면의 감정을 갖고 있었다.

 

그러다가 내가 도달한 결론은 내가 괜찮은 사람이 되고 난 다음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걸 적극적으로 해보자! 였으나,

이 책의 띠지에 시선이 머물러 궁금함을 이기지 못해

<인생을 바꾸는 관계의 힘>이라는 책을 들이고 말았다.

 

이 책은 예일대 비즈니스 스쿨 15년 연속 최고의 명강의를 담고있는데,

무일푼의 운전기사가 미 대통령의 퍼스트 프랜드가 되고,

설거지 담당이 미슐랭이 뽑은 세계 최고의 요리사가 되는 등

과거의 위치나 직업과는 관계없이 인맥을 통해

엄청난 자리까지 올라갈 수 있는 관계의 기술을 담고 있다.

 

사실 나도 현재 내 위치에 있기 까지 인맥의 도움을 받은 적이 많고,

또 다른 새로운 인맥들을 만나는 것 역시 사람끼리 이어져서

더 나은 위치로 올라가며 더 괜찮은 삶을 살 수 있지 않았나 싶다.

 

이 책은 총 9장으로 나뉘어 있는데,

관계의 중요성과 기본 속성 세가지를 다루는데,

소집자, 중개자, 마당발형으로 각기 다른 인맥의 기본속성을 통해

장단점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소개해주고 있다.

 

책에서 언급되었다시피 한쪽 면에 치우치는 경우도

아직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고 다양하게 보여질 수도 있다는데,

내가 원하는 인간관계를 위해 선택하거나 적절히 조합해서

나의 인간관계를 더 탄탄히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았다.

 

연말이 되면서 잦은 모임이 생기면서 처음 만나는 사람들도 많아졌는데,

처음 만나는 사람과의 관계를 맺기 위한 팁인

7장의 타인과 지금 당장 친밀해지는 법은

내가 실천으로 가장 빠르게 옮길 수 있는 방법 들 중 하나였는데,

정적을 싫어하고, 상대방의 눈치를 자주 살피는 내게는

조급한 마음과 산만함을 버리는 것이 가장 급선무일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건강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방법과 함께

일과 삶의 균형을 잡을 수 있는 마지막장 까지

인간관계를 통한 고민이 있는 사람들이 조금 더 인맥을 넓힐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다면

좀 더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싶다.

 

책에서 말했듯 관계에 쏟을 수 있는 시간은 제한되어 있지만,

이 책을 통해 전략적으로 인간관계를 넓히는 방법을 알게 된 점이

가장 큰 소득이 아닐까 싶다.

 

예일대 비즈니스 스쿨에서 15년 연속으로 최고의 명강의로 꼽힌 만큼

읽으며 표시 해 둔 다양한 구절들을 여러번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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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인생 처음 동물잡학 - 귀엽고 웃기고 기발한 동물들의 사회생활
리젠룽 지음, 쑤란란 그림, 안지선 옮김 / 의미와재미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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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부터 동물에 관심이 많았던 나는

백과사전이나 티비의 다큐멘터리를 즐겨보곤 했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도 동물에 한참 관심을 보일 나이기에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책이 없을까 항상 고민중이었다.

집에 동물 관련 전집이 있긴 하지만,

누구나 알법한 기본적인 이야기들만이 담겨있는 게 고작이었는데,

그렇다보니 흥미를 이끌어내기엔 조금 역부족인감도 없잖아 있었다.


4살과 7살 두 아이의 눈길을 사로잡은 이 책

<초딩 인생 처음 동물잡학>이다.


4살인 아이는 7살아이가 읽거나 내가 읽어줄 때

옆에서 구경하는 정도에 그치지만,

글을 제법 읽을 수 있는 7살 아이는 스스로 책을 읽어보며 신기해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로 된 이야기 덕분에

한가지 주제에 짧은 글밥으로 내용을 재미있게 접할 수 있다.

어쩜 이리 재미있게 만화로 풀어냈을까 싶을 정도로

짧은 컷과 적은 글밥으로 재치있게 내용을 풀어냈다.

성인인 내가 보기에도 함께 읽다보면 실소가 터져 나올 정도로 재미있다!


그리고 끝에는 그 글의 주인공인 동물의

실사 사진과 함께 특징을 나열해두었는데,

읽다보면 신기한 동물들의 특징을 만나볼 수 있다.



아이들의 책은 흥미가 정말 중요한데,

이 책은 글밥이 많지 않으니 7살 아이도 충분히 즐겁게 읽고 있고,

나만 알 수 있는 독특한 동물들의 특징을 알아가면서 희열을 느낄 수 있다.


누구나 알 수 있는 그런 내용이 아닌

몰라도 상관 없지만, 알고보면 흥미롭고 나만 아는 것 같은

비밀스러운 동물들의 특징들을 알 수 있어서

자기만 아는 내용을 말하기 좋아하는 아이들은 더욱 흥미로울 듯 싶다.


나도 제법 동물들을 안다 생각해왔는데,

책장을 넘길수록 모르는 내용들 투성이라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좋았다.


심심하면 혼자 책을 들고 이리 저리 돌아다니며 읽는 걸 보면

괜스레 뿌듯함까지 밀려오곤 한다 ㅎㅎ

부모가 읽어줄 수 있다면 유아아이들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것이고,

글을 읽기 시작하는 아이들은 만화만 읽고,

디테일한 내용은 부모가 읽어주면 좋을 것 같다.


흥미로운 동물들의 세상,

<초딩 인생 처음 동물잡학>을 통해 아이와 함께

동물들의 새로운 비밀을 알게 된 것 같아 즐거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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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얻는 지혜 (국내 최초 스페인어 완역본) 현대지성 클래식 46
발타자르 그라시안 지음, 김유경 옮김 / 현대지성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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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많이 지친 날 우연히 유튜브에서

명언을 읽어주는 걸 들은 적이 있다.

 

유튜버의 목소리도 참 좋았지만,

글귀 하나하나 내 마음 깊이 와닿아서 여러번 들었는데,

그게 바로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사람을 얻는 지혜였다.

 

짤막한 글귀로 되어 있는 명언들로 구성된 책들은 참 많지만,

짧은 시간을 내어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내 마음속에 와닿는 문장들이 많지 않았는데,

이 책은 너무 달랐다.

 

매일매일 두고 읽고 반복해서 읽고 싶은 책이랄까?

 

니체와 쇼펜하우어가 극찬한 인간 본성과 관계에 대한 최고의 통찰

이라는 책 아래 글귀가 눈에 띄었다.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저서는 여럿 있지만,

그 중 대표작인 이 책을 국내 최초로 스페인어 완역본이라고 한다.

 

번역본을 번역한 것이 아닌, 스페인어를 완역했으니

번역이 더욱 완벽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는 총 300가지의 내용들을 8부로 나누어 담고 있다.

보통 한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는 글들이 주이기 때문에

읽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고,

각각의 제목들을 목차에서 다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내가 봤던 것을 찾아보기에도, 필요한 부분만 발췌독 하기에도 안성맞춤이었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사람에 대한 지혜는 필요하다.

누구나 내 맘 같지 않고, 선의로 한 행동이 악의를 불러오는 등

좋은 마음으로 한 행동에 돠려 내가 상처를 받거나

의도치 않게 상대를 상처 입히기도 하는 경험들이

인간관계에 대한 어려움을 깊어지게 만들었다.

 

나는 새벽기상 후 먼저 긍정확언을 쓴 뒤 이 책을 매일 읽고 있다.

 

좋은 내용에는 밑줄을 긋기도 하고,

내 생각을 빈 공간에 적어두기도 하면서

최대한 이 책을 마음 깊이 담으려 노력중이다.

놀라웠던 건 이 책이 17세기 쓰여진 책이라는 것도 잊힐 만큼

현대와 다를 바가 없다는 것이었다.

 

환경은 많은 발전을 하고 있지만,

결국 그 안에서 살고있는 인간의 본질은 크게 변하는 것이 없구나 싶었다.

한 번 읽고 이 책의 지혜를 내것으로 만들긴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확실한 건 이 책은 꼭 다회독을 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사람들과의 관계 뿐 아니라 안목, 평정심, 성숙 등

나의 내면을 가다듬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된다.

<사람을 얻는 지혜>

사람에 대해 서툰 사람들이라면 무조건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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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프록터 생각의 시크릿 - 생각을 현실로 만드는 13가지 비밀 공식
밥 프록터.그레그 S. 레이드 지음, 김잔디 옮김, 조성희 감수 / 페이지2(page2)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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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시크릿'이라는 책은 많이 들어서 알것이다.

내가 약 15년전쯤으로 기억하는데,

책에 한참 빠져들었을 때 그 책을 발견하고 신세계를 접했고

서서히 잊혀져 가면서도 내심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있던 책이었다.

 

그러다 최근들어 다시 그 책이 뜨기 시작하면서

다시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곤 했었다.

 

< 밥 프록터 생각의 시크릿> 이 책은 시크릿의 실제 주인공인

밥 프록터의 생각의 비밀을 담은 책이라고 한다.

절판된 후 중고가가 무려 35만원까지 뛰었던 책이라고해서

나도 매우 읽고 싶었던 책이기도 했는데, 이렇게 다시 만날 수 있어서

너무 너무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들어 읽게 되었다.

 

총 16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에는

성공한 사람들의 8가지 공통점이 담겨있는데

하버드대 교수가 연구로 증명한 것이라고 해서 더욱 신뢰가 되었다.

 

부와 가난조차 생각에서 나오며, 문제는 돈이 아닌 생각이라고.

요근래 들어 많은 돈을 벌고 싶다는 욕망을 갖고 있는 나는

생각을 바꿈으로 인해 현실로 이뤄 낼 수 있는

13가지의 비밀공식이 담긴 이 책을 꼭 읽어야만 했다.

 

나 역시 시크릿의 내용들을 어느정도 실제로 만든것들이

삶을 기억해보면 제법 많기 때문에 더욱 그렇지만,

조금 더 강력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었다.

이 책에는 생각을 바꿔 현실로 이룰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책에 녹아들어있다.

 

뇌는 가능하다는 믿음이 없드면 시간을 낭비하며 시도하지 않는다는데

나도 요근래 새로운 시도를 하며 느꼈던 부분이기도 하다.

 

행동을 위해서는 상상이 기본으로 되어야 하는것이고,

구체적으로 생생한 상상을 해야만 한다고 한다.

시크릿에도 많이 나와있는 핵심적인 부분인데,

그 책의 실제 주인공인 밥프록터도 언급을 하고 있다.

난 게다가 게으른 완벽주의 성향인데,

미루기를 하게 되는 것이 실행의 큰 장벽인데,

그 중 가장 위험한 것은 완벽주의라는 말에서 덜컥했다.

성공하고 싶다면 내려놔야 하는 것이 완벽주의고

상상하고 바로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고.

그래야 회복이 빠르고 계속해서 시도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에

다시한 번 나를 되돌아보게 되었다.

 

100년간 수백만명의 인생을 변화시킨 비밀이 담긴 책.

누군가는 그 비밀을 알기 위해 책값의 몇십배를 내서라도

절판된 책을 구하려 했던 책이니 얼마나 중요한 내용이 담겨있는지

더이상 부연설명을 붙이지 않아도 알것 같다.

 

< 밥 프록터 생각의 시크릿>

생각을 바꿔서 현실까지 바꿀 수 있도록

밥 프록터의 말들을 마음에 새기고 실천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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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려면 나를 단단하게 - 야무지게 성장하는 여자의 자기단련법
서해리 지음 / 리더북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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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다보면 내가 잘 살고 있는 건지,

매번 고민이 많아지곤 한다.

 

특히나 나이값을 하곤 있는걸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드는데,

이제 어느정도 자기 주관이 잡혔을 나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생각보다 나는 아직도 우유부단하며, 판단력이 뚜렷하지 않고,

마음은 20대라며 젊게 살고 싶어 하는 마음이 강해서이다.

 

<당당하려면 나를 단단하게>는 30대 후반. 치열하게 살아가는 이는

평소 어떤 마인드로 살아가고 있을지.

내가 배울 것을 없을까? 하는 마음으로 읽게 되었다.

 

사실 이 책에서 가장 끌렸던 부분은

목차에서 공감되었던 부분이 참 많아서였다.

막상 읽고 보니 다양하게 인덱스를 붙이게 되더라.

 

책을 읽다보면 일부 관심이 없는 부분쪽인

주식이나 해외 이민등에 대한 내용을 제외하고

마인드나 꿀팁등에 있어서는 배울점이 상당히 많았다.

 

자기 주관이 너무 뚜렷하고,

뭘 해야 할 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는 길을 걷더라도 그간의 노하우를 녹여낼 수 있는

자신감 있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매번 갈팡질팡 하는 나와는 많이 달라서 어른스럽고 멋지게 느껴졌다.

조금 센 느낌이 들기도 했지만,

그 또한 많은 경험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게 되었을 땐.

경험을 그냥 스치지 않고 단단하게 만들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그러고보니 책 제목인 <당당하려면 나를 단단하게>처럼

저자가 당당할 수 있는 것은 단단하게 만들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수많은 인덱스를 붙이면서 몇가지 좋았던 부분을 꼽아보자면

틀린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평생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부분.

 

법 관련 과를 졸업했다면 주변에서 계속해서 법관련해서 물어보는데

그 사이 많이 바뀌기도 했기 때문에 자칫 틀린 정보를 줄 수 있어서

그에 대해서는 상담하지 않는다는 그녀의 말이

상대의 입장에서는 모질게 느껴지겠지만, 더욱 현명한 판단이라는 걸 느끼게 되었다.

 

또, 나 역시 계속해서 변화하는 직무로 인해 공부중인데,

정체되어 있는 옛 기술은 다름도 아닌 틀림이 되어버릴 수 있기에

계속해서 배워야 한다고 느꼈는데, 그래서 이 글에 공감이 많이 되었다.

 

평생공부는 너무도 당연한 것이라 느끼게 되는 포인트였다.

그리고 저자는 머리가 혼란스러울 때, 글을 쓰곤 한다고 한다.

걱정이나 불안이 뇌용량을 잡아먹으니

글을 쓰며 그런것을 배출하는 방법이 너무 좋아보였다.

 

나는 평소 누군가에게 속마음을 얘기하면서

후련해짐과 동시에 정리가 되는 걸 느낄때가 종종 있었는데

일기든 뭐든 글을 쓰면서 내 걱정과 불안을 녹여내면

머릿속이 확실히 정리가 되어 깔끔해지지 않을까.

글쓰기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수 없이 많이 들었지만,

그냥 단순히 글쓰기 능력을 상승시킨다는 의미만 생각했지만,

내 생각을 배출하고 정리할 수 있는 용도라 생각하니

더욱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사회생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도 담겨있는데,

나도 제일 싫어하는 것 중 하나가 인사를 보내놓고

한참동안 글을 작성하는 것이다.

 

그동안 나는 답인사를 하고 하던일을 중단하고 기다려야하는데,

구글에서였나 유명한 해외 대기업에서도 no hello문화가 있을 정도로

누구나 다 알았으면 싶었던 부분이었다.

 

저자는 명쾌하게

"말을 건 사람은 메시지를 쓰느라 온전하게 시간을 활용하지만,

정작 답변을 해야 할 나는 시간을 낭비한다."

라고 정리를 했다.

 

이처럼 내가 아는 부분에서 명쾌하게 이유를 덧붙이고,

자신만의 소신이 녹아져 있는 부분에서 공감을 넘어 동감을 이끌어냈다.

 

나와 비슷한 또래지만 멋진 그녀.

<당당하려면 나를 단단하게>를 읽다보면 나도 어른스럽고 멋진 사람이 되고 싶어진다.

소신있고 단단해져서 당당한 내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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