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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책쓰기로 인생을 바꿨다 - "3년 만권 독서, 3년 60권 출간" 베스트셀러 작가의 책쓰기 특강
김병완 지음 / 북씽크 / 2016년 11월
평점 :
"이 책은 평범했던 중년의 남성이 3년 동안 독서를 통해 책만 읽다가 갑자기 작가가 되어 버린 그 과정에서 일어난 의식의 변화와 그때 느꼈던 생각들, 그리고 지금 작가가 되어 살면서 작가로서 정말로, 정말로 작가 지망생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들을 거침없이,아낌없이 해 놓은 책이다 "(p45)
라는 저자의 설명보다 이 책을 더 잘 이야기할 수 있는것은 없을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글을 쓰고 싶어 하지만 막상 글을 쓴다는것은 다소 막막하고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저자는 내가 이렇게 블러그에 글을 쓰고, 핸드폰으로 메세지를 작성하는 것도 글이라는 것을 이야기한다.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나탈리 골드버그의 말을 인용하여 글감에 대해서도 조언한다. 바로 내 이야기 , 내 경험, 내 생각을 쓰라는 것이다.
“내가 주장하는 것은 언제나 단 하나다. 자신의 느낌을 믿어라. 자신이 경험한 인생을 신뢰하라. 뼛속까지 내려가서 내면의 본질적인 외침을 적어라 p57”
그리고 날리는 頂門一鍼(정문일침)
“당신이 작가가 되지 못한 이유는 단 한가지이다. 쓰지 않았을 뿐이다. 그러므로 지금부터 당장 쓰자 . 쓰고 또 쓰면 되고 또 된다. p60”
오늘 부터라도 한 줄이라도 써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평범했던 중년의 남성이 3년 동안 독서를 통해 책만 읽다가 갑자기 작가가 되어 버린 그 과정에서 일어난 의식의 변화와 그때 느꼈던 생각들, 그리고 지금 작가가 되어 살면서 작가로서 정말로, 정말로 작가 지망생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들을 거침없이,아낌없이 해 놓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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