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오감도 고등 국어 (2018년용) - 예비 고1부터 고1까지 첫 오감도 (2018년)
강지연 외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6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고등학교에 가면 국어가 너무 너무 어렵다고 한다.

 

고등학교 생활에 대한 두려움으로 첫 오감도 를 펴보았다.

 

고등국어의 시작!!!

친절하게 고등학교 국어와 수능 에 대해 안내한다.

 

"고등학교에서는 국어 를 국어, 화법과 작문, 독서와 문법, 문학 으로 나눠서 배우게 돼"

 

"수학능력시험에서 국어는 80분동안 45문항의 문제를 풀어야 해."

그래서

첫오감도는

문학독서 문법 화법ᆞ작문

이렇게 네영역을 다루고 있다.

 

국어의 개념을 21개로 정리해서 3주 완성으로 공부할지. 1달 완성으로 공부할지 학습플래너를 직접 만들어 보길 권하고 있다.

 

방학이면 가능한 플랜이지만 학기 중에는 다소 여유 있게 계획을 세우는 게 좋을 것이다

 

개념 마인드맵과 영역 스터디맵으로 무엇을 고려해서 공부해야 하는지 안내하고 있다.

 

항상 느끼는 것은 문제집들은 정말 학생들이 실력을 올리기 위한 최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사실 이런 부분까지 꼼꼼하게 보는 학생은 많지 않을 꺼라는 거다.

나 역시 포스팅을 하지 않는다면 그냥 넘겼을 부분이다.

 

첫오감도는

개념 과 관련 실전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QR코드를 찍으면 동영상 강좌를 볼 수 있다.

실전문제는 전국연합학력평가 기출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문제는 비교적 쉬운편이다. (안 틀린다는 건 아니다)

답지가 대단히 상세하다.

답안지만 따로 들고 다녀도 될 정도다.

 

"채움은 옹골찬 해설을 통하여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장"

첫오감도 의 첫 느낌은 옹골지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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