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부터가 어떤 면에서 살벌하지 않나요? 생존경쟁,,,,살아남기.....
" 실무자를 위한 생존경쟁, IT 업계에서 살아남기,"

뉴스등에서 IT 인재가 없다는 둥 , IT인재 양성을 위해 국가 예산을 얼마나 쓴다는 IT 업계가 전망이 밝아 보였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나봅니다. 살아남기를 준비해야 한다니 말이지요.
물론 실제로 IT직군에 관해 아는 것이 없어서 이 책을 읽으면서 어려운 용어가 나오고 하는 것은 아닌가 걱정했습니다.
그러나 일단 이책은 실제로 IT직군에 대해서는 1도 몰라도 쉽게 이해하며 읽을 수 있었습니다.
조직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저자는 현재 IT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IT경험을 주변사람과 나누는것을 좋아하고 올바른 업무수행방법과 직장인 생명연장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는데 이 책에서 그러한 면모를 읽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IT 직군 생활에서 벌어질 수 있는 여러 상황에 대해 가능한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슬기로운 회사 생활을 영위하는 법을 안내하고 싶어합니다.
이책은 IT직군 업무 영역 별로 목차를 구성했어요.
헬프데스크, IT프로그래머, 기획및 운영 업무의 장, 공통업무의 장 이렇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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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업계에서 '기술력' 과 '경험' 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보다 중요한 것은 같은 업무를 수행하는 동료의 성향입니다. 상대방의 성향을 파악해야 여러 상황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